신문을 보다보니 재미있는 기사가 떴네요.

예전같으면 출판만 해주면 감지덕지 감사했던 장르 소설 팬들이 이제는 앞장서서 책을 출간하라고 출판사를 압박한다는 기사군요.

 

“판타지 속편 내라” 출판사 압박하는 팬들


기사속의 내용중 팬층은 추리/스릴러>판타지>SF이고 극성맞기는 SF>판타지>추리/스릴러

란 말이 가슴에 확 와닿네요.90년대까지만 해도 장르 소설의 출간은 고만 고만했느데 반지의 제왕과 해리포터 시리즈의 출간으로 판타지 소설이 많이 출간되고,추리 소설 역시 2천년대 초반에 셜록홈즈와 뤼팽이 완역 출간되면서 붐이 일어나 매년 많은 수의 추리소설

이 번역되어 간행되는 것에 비해 SF소설은 여전히 한해 수십편 발행에 불과하다보니 아무

래도 SF독자들이 더 극성맞아 지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제발 SF책들좀 많이 출간해 달라구용ㅋㅋㅋ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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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빛 2012-02-25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는 기사네요. ^^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카스피 2012-02-25 12:20   좋아요 0 | URL
ㅎㅎ 별말씀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