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적게 돌아다녔다고는 말할 수 없는데 이상하게 나는 '여행'을 한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내게 여행이라는 건 목적 없이 낯선 곳으로 카메라 한대를 어깨에 들쳐메고 가거나 머나먼 해외로 가는 것만이 여행이란 생각이 들더군요.그러니까 공연이나 전시를 보러 지방을 가거나 친구를 만나러 가는 건 여행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설까요 가끔 이곳 알라디너분들중에서 일상의 생활을 떠나 해외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을 보게 되면 무척 부러운 생각이 듭니다.
그럴때는 나도 일상의 작고 답답하고 우울한 생활을 벗어나 어딘가 남 모르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하지만 현실적으로 안되니 무척 답답하지요.
이처럼 일상의 생활을 벗어나고픈 사람들이 많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분들이 읽으시면 좋은 책들이 바로 여행 에세이들 이지요.
답답한 마음을 여행 에세이로 달래면서 언젠가 떠날 그날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지요^^
| 잡화 도쿄- 디자인 산책 여행
신현경 지음 / 웅진리빙하우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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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hug! 아프리카
김영희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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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잃어야 진짜 여행이다
최영미 지음 / 문학동네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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