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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알베르토 모라비아의 최고의 작품 [순응주의자 Il Conformista]가 출간!


파시즘 정권에 탄압 받았던 모라비아가 이 작품을 발표 하면서 이탈리아 참여문학의  불을 지피게 된다.



 1970년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이  영화로 제작 하면서 이 작품은  무솔리니 시대에 파시스트가 된 한 남자의 이야기에 엄청난 찬사를 보낸다.

“파시스트가 되려는 사람들은 두 가지 유형이 있다.하나는 두려움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돈 때문이다. 그런데, 당신은 둘 다 해당되지 않는 것 같다. 자네의 목적이 무엇인지 확인해봐야겠다.”

영화에서 ‘순응자’가 자신의 목적을 확인해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는데 그 목적은 바로 ‘정상적인 남자’가 되려는 것이다.




[어린 시절 마르첼로는 눈에  띄는 모든 사물에 매료돼 있었다. 아마도 엄격하기 보다는 무관심한 집안  분위기에서 부모가 그의 소유욕을 만족 시켜주지 않았거나 그럴 생각 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아니면 더 깊은 곳에 숨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던 또 다른 본능이 그  안에서 탐욕의 가면을 쓰고 있는지도 몰랐다. 그는 뭐든 갖고 싶다는 끊임없는 열망을 주체 할 수 없었다. 지우개 달린 연필, 그림책, 새총, 자, 휴대용 고무 잉크병 같은  하찮은 물건마저도 그의 마음을 휘저어 놓았다. 일단 뭔가를  소유하고 나면 마법에 걸린 듯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만족감을 느꼈다.-'순응주의자 중에서]


책 만큼은 읽고 싶은 욕망을 제어 하기 힘들돵 ㅋㅋㅋ

아니면 식욕으로 책욕심을 줄여 볼꽈 ㅎㅎㅎ


추석을 앞 두고 폭풍 주문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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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9-16 21:43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1등~! 책에 있어서는 순응주의자 스콧님 ^^ 저도 읽어보겠습니다😄

scott 2021-09-16 21:48   좋아요 5 | URL
┏━┳━┳━┓
┃thank💓┃U┃
┗━┻━┻━┛

새파랑님도 ! 순응주의자 ฅ́˘ฅ̀

mini74 2021-09-16 21:50   좋아요 7 | 댓글달기 | URL
스콧님 혹시 머리카락 뽑아 후 ~ 불어서 분신술 쓰세요 ? ㅎㅎㅎ 어쩜 이리 부지런하게 읽고 쓰고 또 음악도 올리고 대단대단 ! 최근에 나폴리 4부작 읽었는데 시대배경이 비슷한거 같아서 급관심 *^^*이 생겨요. 담아갑니다 스콧님 *^^*

scott 2021-09-16 21:56   좋아요 7 | URL
ㅋㅋㅋ 미니님 요렇게!
( )_( )
(=‘ :‘) ~~~~~~~♥
(,(‘)(‘)

오! 나폴리 4부작! 그 시대 입니돵 !!

모라비아 이책 탑오브 탑입니다!
영화도 강추! ^.~

오늘도 맑음 2021-09-16 23:00   좋아요 6 | URL
이분들ㅠㅠ 도대체 안보고,안읽고,안듣는게 뭔가요ㅠㅠ 나폴리4부작은 봤다며, 또 숟가락 슬쩍 얹고 지나갑니다. 넘 애정하는 책이에요~ 모라비아 순응주의자 꼭 챙겨보겠습니다. 두 분 사이에 있으니 갑자기 마음에 안정이😍

얄라알라북사랑 2021-09-16 23:16   좋아요 5 | URL
mini74님 ㅉㅉ뽕. 저도 그 생각을^^ 도대체 scott님 잠은 주무시는지?^^

scott 2021-09-17 00:33   좋아요 1 | URL
백신 주사 맞고
카페인 안마시는데
잠이 안옵니다 ㅋㅋㅋ

scott 2021-09-17 00:34   좋아요 1 | URL
맑음님 나폴리 4부작 보셨다면
모라비아의 이 작품 속 남주들의 찌질함 더욱 와닿을 것입니다 !

페넬로페 2021-09-16 21:52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scott님,
추석에 책 밥상만 드시지 말고
송편도 드세요^^

scott 2021-09-16 22:00   좋아요 5 | URL
제가 떡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페넬로페님이 먹으라고 하니

책보다 송편을 (*Ü*)ﻌﻌﻌ♥

막시무스 2021-09-16 21:56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책사면 저 케익을 굿즈로 주면 좋으련 맛!

scott 2021-09-16 22:01   좋아요 5 | URL
그쵸 ! ㅋㅋㅋ
ʕ ି ڡ ି ʔ

미미 2021-09-16 22:15   좋아요 7 | 댓글달기 | URL
헉! 이름보고 놀라서 혹시 <경멸>의 그 모라비아인지 검색해보고 왔습니다.줄거리 흥미돋네요~♡ 저도 당연히 찜👆 읽으면서 먹으면 양쪽다 상승하는것 같던데요?ㅋㅋㅋㅋㅋ🤭

scott 2021-09-16 22:28   좋아요 4 | URL
경멸의 모라비아 맞습니다!
폭풍 주문 완료하니까 이책이 추천으로 떠버림요 ㅠ.ㅠ

미미님도 순응주의자!v。◕‿◕。v

얄라알라북사랑 2021-09-16 23:15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배송도 폭풍 몰아치듯 해야, scott님 추석에 책숲에서 행복하게 거니실텐데요
배송이 변수!

scott 2021-09-17 00:34   좋아요 3 | URL
오늘 주문한 책 담주 금요일 도착 예정이라고 하네요 ^ㅅ^

초딩 2021-09-16 23:58   좋아요 7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어느새 명절 연휴 이런 것이 오면
대비해서 주문하는 버릇이 ㅎㅎㅎ ㅜㅜ :-)
시간이 아주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scott 2021-09-17 00:35   좋아요 4 | URL
맞습니다
24시간 케어 해주는 곳에서

책탑 하나씩 정복 하고 싶습니돵 ^ㅅ^

붕붕툐툐 2021-09-17 00:06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와~ 추석 밥상 보다 더 중요한 책.상!ㅎㅎㅎㅎㅎ 저도 왠지 책 많이 빌려놓고 쟁였는데 스콧님도 그러시다니 찌찌뽕이라 좋아요~😊
북플에 모리아 열풍 예약이네요!!

scott 2021-09-17 00:36   좋아요 3 | URL
툐툐님이 찌찌뽕 하시니!
기분 좋습니다!!
툐툐님 빌리 신 책 공개 하삼333
스승님의 독서 양식 궁금합니돵! 🖐

행복한책읽기 2021-09-17 00:2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원서 밥상이라뇨. scott님은 상을 차려도 역시 남다름. 모라비아는 찜만 해두고 찜져 먹겠어라~~~^^

scott 2021-09-17 00:37   좋아요 3 | URL
책 욕심을 줄이고 싶습니다 ㅠ.ㅠ

책읽는나무 2021-09-17 05:4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책과 커피와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요^^

scott 2021-09-17 11:37   좋아요 2 | URL
나무님 금요일 행복하게~~
디저트💓입니다 ㅎㅎㅎ

레삭매냐 2021-09-17 06:4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기다리고 있던 책인데,
오늘 주문하면 과연 명절 전에
받을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K문고에 가서라도 데려올 의향
이 있는데 아직 깔리지 않은
모양이네요...

아 읽고 싶어라.

scott 2021-09-17 11:39   좋아요 3 | URL
명절 전 불가능 합니다 ㅎㅎ
이 책 어제 출간 즉시 오전 주문 했는데
오후에 뜬 메시지가 23일 출고 라고 ㅎㅎ

매냐님은 사냥에 성공 하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워낙 이 출판사가 뭐든 느려요 ㅎㅎ

그래서 전 도착 할때까지 모라비오옹의 영화로 ~

coolcat329 2021-09-17 08:4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스콧님 글 읽으니 읽고 싶어지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

scott 2021-09-17 11:40   좋아요 4 | URL
원작도 훌륭하지만(남주는 찌찔이 ㅋㅋㅋ)

영화가 엄청 잘만들어져서
명작 100편에 꼽히는 작품 입니다
쿨켓님 오늘 맛나는 점심 !(˶◕ ‿◕˶✿)

coolcat329 2021-09-17 11:52   좋아요 3 | URL
모라비아 소설 남주는 늘 찌질인가요? ㅠㅠ

coolcat329 2021-09-17 11:53   좋아요 3 | URL
스콧님조 점심 맛있게 드세요! 아 신 나는 점심!

scott 2021-09-17 11:55   좋아요 3 | URL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딸리아 스톼일에 마마보이 ㅎㅎㅎ
집착 집요 소심함에 결정판 입니다 ㅎㅎㅎ

scott 2021-09-17 11:56   좋아요 3 | URL
쿨켓님 오늘 날씨 정말 좋습니다 !!행복한 금요일~~

독서괭 2021-09-17 13:0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와 첨 들어보는 작품이예요. 오늘도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스콧님 어쩜 케이크 사진을 이렇게 예쁘게 찍으셨어요? 당이 확 땡기네요 ㅜㅜ

scott 2021-09-17 17:39   좋아요 0 | URL
일반 사진은 대충 ㅎㅎ
음식 사진은 집중해서 찍고
정성들여 뽀샵을 합니다 ^ㅅ^

그레이스 2021-09-17 13:1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케익에는 커피, 커피에는 케익 ^^

scott 2021-09-17 16:15   좋아요 0 | URL
커피!!=케익!

최고의 맛 궁합 ㅎㅎㅎ



stella.K 2021-09-17 13: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사진은 느끼하군요. 평소 같으면 좋아라 했을텐데.
제가 때가 때인지라...ㅎㅎ

scott 2021-09-17 16:16   좋아요 1 | URL
오우! ㅎㅎ

전혀 느끼 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스텔라 케이님 혹쉬~케익 보다 떡?💖?
 















2020년 8월 방영을 시작 하자마자 전 세계를 강타 했던 영드 '노멀 피플'


2018년 27살의 더블린 태생의 작가 샐리 루니는 이 작품으로 맨부커상 후보에 오르면 수많은 평론가들로 부터 '스냅 챗 세대의 작가' 21세기의 샐린저,사강 이라는 타이틀을 달아 주었다. 

이 작품은 작가의 고향 더블린보다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픽션, 명예의 전당에 오르며 베스트 셀러 돌풍을 일으켰다. 20대들 보다 10대들 틴에이지들이 더 많이 읽었을 정도로 셀리 루니의 '노멀 피플'은 스냅쳇 세대의 사고와 문화를 대표하는 책이 되었다. 아일랜드 더블린의 트리니티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한 셀리 루니는 유럽 대학생을 대표 해서 나간 '토론 대회'에서 1위를 할 정도로 글 솜씨와 말솜씨를 두루 갖춘 언어 천재로 인정 받았지만 졸업 후 일자리를 찾지 못해 대학 시절 부터 함께 문학 클럽을 했던 지인들과  문예잡지를 만들며 틈틈히 글을 썼다. 철도 회사에서 전기 기술을 담당 했던 아버지는 아일랜드 정부과 공기업들을 민영화로 만들고 난 후 실업자가 되었다. 현실의 희망이 꺽여 버린 부모처럼 셀리 루니도 미래를 향한 희망보다 현실의 암담함, 평범한 이들이 자리 잡기 힘든 사회를 향한 울분으로 대학 시절 부터 쉼 없이 토론 대회에 나가 1등을 했지만, 세상 밖으로 나왔을 때 지난 시절의 토론 대회 1등 수상자라는 타이틀은 별 쓸모가 없었다고 한다.



9월에 출간 되자 마자 킨들로 구입, 현재 100여 페이지 읽고 있다.

작가인 앨리스-펠릭스-엘린-사이먼이 중심 인물들을 통해 사랑과 종교, 신앙, 가족간의 불화 등의 스토리가 펼쳐 진다.

작가 앨리스는 성공한 셀럽 작가이지만 심리적 압박으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앨리스는 엘린과 주고 받는 이메일과 쳇을 통해 철학-문학-사회-종교-신념에 대해 격렬한 토론을 벌인다.







전 작품인 '친구들과의 대화'와 '노멀 피플'에서  보여 줬던 밀도 있는 인물들의 대화가 확장 되어서 셀리 루니의 특유의 대화 기법 '따옴표'가 없이 SNS대화체 처럼 주르륵 대화들이 오고 간다.


영국 가디언지에서는 프루스트와 제임스 설터의 영향이 느껴진다고 평가했고, 파이낸셜 타임즈는 프루스트는 근처에도 못가고 이번 2021년 맨부커상 후보작으로 올라가기 힘들것이라고 평가 했다.

뉴욕 타임즈는 이제 서른에 접어든 셀리가 10대들 처럼 사랑 놀이에만 몰두 하고 있다며 교육 받은 백인 계층 지식인들이 주고 받는 대화는 이번 책이 마지막이길 바란다고 평가 했다. 

작가 셀리 루니는 SNS세대 스냅쳇 세대를 대표하는 작품을 쓰지 않았고 그렇게 불리는 것도 싫다고 말했다.

출판사는 이런 굿즈로 독자들 종이책 구입을 유혹 하고 있다.! ㅎㅎ

이번에 킨들로 완독 하고 난 후 종이 책을 구입 할지 는 모르지만

아무튼 읽고 있다.

루이즈 페니의 작품은 꾸준히 구입, 읽고 있다.

요 책도 베스트 1위!중











기다리고 기다렸던 에이모 토올즈

일단 구입!











시몬느 드 보바르의 미발간 작품, 두 여성의 사랑과 우정에 관한 스토리, 잔뜩 기대 중~


니콜 크라우스의 단편집 ,뉴요커에 실렸을 때 읽고 구매 결정!

이책들도 현재 킨들에서 대기 중~

























10월에 출간 예정 작품들 구매 대기 중~


이번 10월에 출간 될 예정이였던 단편집[Disappeared]가 내년 10월로 미뤄 졌다.

완벽주의자 앤드류!


앤드류는 9월 이 책들을 골라 놨다. 시그리드 누네즈~, 클레어 빔 작품 들

앤드류는 시그리드 누네즈 작품을 이렇게 쌓아 놓을 정도로 엄청난 팬인 가보다 ㅎㅎ













한국에는 시그리드 책이 딱 세권만 번역 되었는데 아무튼 많이 많이 번역 되길 바란다.

관심 있는 신간들은 킨들로 구매해서 읽고 소장 하고 싶으면 종이 책으로 구매 한다.

그래야만 책들이 마구 잡이로 쌓여가는 걸 막을 수 있어서 ㅎㅎ

소유욕을 줄이고 소장 하고 싶은 책만 소유 해야 하는데,,, 자제 하기가 힘들다.

평생 동안 수천 권을 읽어도 읽어도 끊임없이 읽고 싶어지는 책이 있다는 건

분명,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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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북사랑 2021-09-10 19:3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흐흐. scott님은 진정 잠을 언제 주무시는지, 어마한 두뇌활동 떄문이라도 달콤 디저트가 많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토론 천재 저자의 소설에도 토론이 등장하나봐요. 읽기 전부터 토론이라니 살짝 주눅 들지만, 엄청 궁금합니다!!

scott 2021-09-11 00:30   좋아요 1 | URL
달콤한게 쵝오!
코로나로 사는 낙이 없으요 ㅋㅋㅋㅋ

샐리의 전 작품들과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한쿡의 MZ세대들과 다른,,

원래 십대들 환타지 장르나 YA소설 좋아 하는데 이례적으로 샐리 책에 열광 한다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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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이산의 책 8
조너선 스펜스 지음, 정영무 옮김 / 이산 / 1999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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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 커버는 벗겨졌고 이렇게 도장 찍힌 책을 품질상태 ‘중‘ 으로 고객에게 판매하는 알라딘 매입 불가 상품 판매하는 이유는?


그런데,,,,,,알라딘 측 답변이 더 황당 하다.(인재 개발팀에서 단체로 구입 하고 난 후 일괄 매입 한건가??)

[송구하오나 이 사안에 대해 더 이상 저희가 드릴 말씀이 없으므로
이후 동일 취지 문의에 대해서는 답변이 어려운점 안내드립니다.]
[인재 개발팀 확인 ]도장 건에 대해서 알라딘 측 답변은[다만 품질상태가 좋지 않아 보인]
다는 답변을 달았다.
이런 상태 매입 자체 불가라고 못을 박으면서 도장 찍힌 책은 품질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는다는 '자동응답기'식 답변을 알라딘은 어떤 항의를 받아도 똑같은 답변만 늘어 놓고 있다.

인터넷이나 매장 매입 절차에서 이렇게 한 눈에 보이는 곳에 도장이 찍힌 책은 매입 불가 아닌가??
반품 회수 하면 그만인가?
도장 찍힌 책은 금액의 10퍼센트 보상??
이렇게 매입 불가 상품을 판매 한 후 [상품 품질 하향 조정]을 해주겠다고 한다.

그렇다면, 알라딘은 그동안  이렇게 도장 찍힌 책, 금액의 10퍼센트로 매입 하고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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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2021-08-10 15:29   좋아요 7 | 댓글달기 | URL
헐...아니 이건 항의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렇게 엄격하게 매입하더니, 왜 저런 상품을..

scott 2021-08-10 15:34   좋아요 6 | URL
항의 메일 보냈는데 답이 없습니다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는데 이렇게 도장찍힌 책 고객에게 판매하는 알라딘 어떤 답변을 할지 지켜 보려고 합니다

새파랑 2021-08-10 15:40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이 이러다니~!!! 이건 넘 심하네요 🤨

scott 2021-08-10 17:13   좋아요 6 | URL
아마도 반품 처리로 갈것 같습니다 ㅎㅎ

정책상 이런책이라도 환불은 안해 준다고 답변이,,,

페넬로페 2021-08-10 15:57   좋아요 7 | 댓글달기 | URL
이런 책이 배송되어 온건가요?
정말 황당하네요 ㅠㅠ

scott 2021-08-10 16:37   좋아요 6 | URL
황당하고 속상한데

알라딘 측 답변이
더 기각 막힙니다.

모나리자 2021-08-10 16:48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도장 찍힌 건 제외해야 되는 게 아닐까요? 속상하셨겠어요...

scott 2021-08-10 16:51   좋아요 6 | URL
겉표지 자체도 실종인데

이런 도장 찍혀서 황당(중급으로 매입해서 6900원으로 책정) 해서

1:1 고객 문의를 하니
알라딘 측에서는 책상태 찍은 사진 첨부 파일 조차 열어 보지 않았는지
이런 류의 문의?항의?에 대한
AI스러운 (복사/붙여넣기) 답변을 했습니다.

[부득이하게 중고상품의 경우 각 상품마다 품질 정보가 상이하며
매입 후 별도의 상품번호로 재고 관리가 진행되고 있어
교환 불가한점 안내드립니다.

반품시에는 반송료 차감없이 접수해드릴 예정입니다.]
지금 이렇게 자동응답기 돌아가는 답변만 4번씩 하고 있네요

미미 2021-08-10 17:21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아니 스콧님에게 알라딘이 이런..!!! 저는 얼마전 <최상>으로 구매한 체호프 희곡전집 커버 중앙에 세종시 홍보문구가 스티커로... ㅠ겨우 흔적없이 떼어냈는데 당황스럽더라구요. 매장에서 매입할땐 눈을 부릅뜨고 하더니 지울수도 없는 이런 도장이라니...ㅠ 이와중에 <천안문>저도 읽고 싶어집니다. 🙄

scott 2021-08-10 17:28   좋아요 6 | URL
전 남산 도서관 바코드 찍힌 책도 받은적 있었는데 넘 바쁘고 이런 저런 항의나 반품하는 것도 귀찮아서 넘어갔습니다

이런 경우 여태껏 세번이라서(기업 연수원 도장)
요번에 1:1 상담 항의 메일 보내니
자동응답기 스러운 답변만 지금 여섯번째 ㅎㅎ

기업이나 공공단체에서 버리는 책 버젓이 팔고 있다는 생각 지울 수가 없네요

[천안문]책 작가 제가 애정하고 있습니다.

그레이스 2021-08-10 17:35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scott 2021-08-10 20:52   좋아요 4 | URL
불만/의의 제기는 전부 [반품처리]
매입 후 별도의 상품번호로 재고 관리가 진행되고 있어서 원래 정책은 교환 불가인데
이런 상태라서 교환 해주는 것도 고려 해본다고 ㅋㅋㅋㅋ

mini74 2021-08-10 17:41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다들 경험이 있으시군요. 전 저런 도장을 시커멓게 사인펜으로 지운 책을 받았어요 ㅠㅠ 완전 새 것 같은 책을 받은 적도 있지만.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저런 책은 매입불가라고 떡 하니 적혀 있던데 !!!

scott 2021-08-10 20:57   좋아요 5 | URL
예전에 알라딘에서 책 상태 안좋은 원서 100-300원 판매 된 적 있어서 정말 구하고 싶었던 해외 사이트에서는 품절인 책 구매 한 적 있는데
미니님이 받으셨던 책 처럼 도장을 시커먼 사인펜으로 지운 책이
그닥 애정이 가지 않아 쳐박템이 되어버렸어요.

이번에 총 7번 문의?항의?를 했는데 알라딘 측 답변에는 이런 상태 책 [매입 불가]라는 문구를 적지도 않고 인정도 안하고 [다만 품질상태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붕붕툐툐 2021-08-10 22:06   좋아요 2 | URL
완전 다른 얘기지만. ‘처박템‘이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

scott 2021-08-10 23:58   좋아요 0 | URL
ㅋㅋ 쳐박tem ^ㅅ^

추풍오장원 2021-08-10 20:18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중고 상태확인 정말 엉망입니다...

scott 2021-08-10 20:50   좋아요 6 | URL
이번에 보내준 책은 아마도 기업 연수나 세미나에서 일괄적으로 구매 한 책인것 같습니다.
이런 상태의 책 어떤 경로로 매입해서 인터넷 상이 아닌 각 중고매장으로 나가서 판매 되고 있다는 거,,,,

매입 불가 상품에 관해 알라딘은 자동응답기 식 답변 [품질 상태가 좋아 보이지]않는다고 합니다.


추풍오장원 2021-08-13 15:46   좋아요 1 | URL
근데 알라딘은 새책을 사도 중고가 되어 오는 경우도 많아서...
이젠 다른 인터넷서점 이용하는 일이 더 많습니다.
중고관련 응답도 아주 최악이구요...

scott 2021-08-13 16:21   좋아요 0 | URL
알라딘은 모든 주문한 물건 상자 속에 그냥 넣어주는 서점이죠

오히려 광활한 우주점에서나 포장을 잘해주능ㅎㅎㅎ


붕붕툐툐 2021-08-10 22:0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어머~ 저런 앵무새같은 대답 들음 너무 짜증나죠!! 알라딘이 진짜 스콧님에게 이러면 안될텐데~ 하... 알라딘에서 이런 글 읽어야 하는데!!!!!

scott 2021-08-11 00:25   좋아요 0 | URL
그냥 책만 팔면 되능 ㅎㅎ

인터넷 서점 매출과 고객 사랑은 비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ㅎㅎ

지유 2021-08-10 23: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예전에 알라딘에서 중고로 산 책을 받고 사기 당한 기분이 들어서 그 뒤로는 절대 온라인으로 중고책을 구입하지 않게 되었어요. 일처리 과정에서 알라딘이 보인 행태에 더 화가 나더라고요. 🤬

scott 2021-08-10 23:57   좋아요 3 | URL
아! 동감 합니다 지유님

일처리를 아예 하지 않고
자동응답기 형식의 답변만 늘어놔서
첨부된 사진 파일 보지 않고 답변 하고 있냐고 항의 하니

항의 문의 6번째 올리고 나서야 봤다고,,,,

알라딘은 새책도 아무렇게나 포장해서 오기때문에 구겨지거나 비에 젖어 오고
중고는 앞으로 더이상 구매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책 새책으로 구매 할 수 있는데 품절된 책 구매 할때 배송비 지불 하기 싫어서 이만원 채우려다가 중고로 있길래 구매 했거든요.

항의를 일곱번이나 했는데도 [책에 찍힌 도장]에 대한 언급은 1도 없이 [다만 품질상태가 좋지 않]다고 ㅋㅋㅋ
상담원은 위에서 시키는데로만 하니 알라딘이라는 회사의 정책이 이런거겠죠

우리는 다만 품질 상태가 좋지 않은 중고를 팔고 있으니 가격 상태 하향 조정하고

고객에게 매입 하는 상품들은 신간 중 베스트를 제외하고 원가격 10-20퍼센트만 지급하는

추풍오장원 2021-08-13 15:46   좋아요 2 | URL
중고관련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직접 당해보면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지요...

바람돌이 2021-08-11 01:1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 저책은 진짜.... 속상하고 화나겠네요. 이런 항의가 너무 많아서 그런가?
그런데 솔직히 다른 것도 아니고 저런 책은 중고상태표시에 도장찍혀있다고 넣어주던지, 아예 매입을 안하던지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성의있는 답변도 아니고 그냥 자동응답 같은 대답만 하는건 진짜 알라딘이 고쳐야 할점이라고 강력하게 생각합니다.

scott 2021-08-11 20:24   좋아요 1 | URL
이번 일 겪고 나니 책 구매 하는거 자제 해야 하는 하늘의 뜻인것 같습니다

회사가 AI응답문으로 지시를 하니 이에 대해 상담원은 자동 응답기 식으로 답변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열린 책들 탄생 35주년 기념 특별판 세트가 요렇게 미니, 미니한 크기로 나왔다.

세계 문학 중 단편 특별 판 세트로 'NOON'과 'MIDNIGHT' 세트로 나눠져있다.

NOON 세트는 밝고 경쾌하고 서정적인 작품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조지 오웰 '동물 농장',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 오스카 와일드 '행복한 왕자', 토마스 만 '토니오 크뢰거', 알렉산드르 푸시킨 '벨낀 이야기',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백야', 아서 코넌 도일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 '푸른 십자가'들로 구성 되었다.

MIDNIGHT 세트는 묵직하면서도 강렬한 스토리 전개를 펼쳐 보이는 작품인 프란츠 카프카 '변신', 알베르 카뮈 '이방인', 다자이 오사무 '인간 실격', 에드거 앨런 포 '도둑맞은 편지', 레프 톨스토이의 '이반 일리치의 죽음', 기 드 모파상 '비곗덩어리',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제임스 조이스 '죽은 사람들', 안톤 체호프 '6호 병동', 허버트 조지 웰스 '타임머신'들로 구성 되었다.





표지도 각각 정오 'NOON'와 밤 'MIDNIGHT' 에 어울리는 색감으로 이렇게 펼쳐 놓고 보니 소장 욕구가 !


각 권마다 작품 소개와 작가 연보가 실려 있고 엽서와 독서 노트도 준다고 ~솔깃,솔깃 ^^

‘35주년’에 맞춰 각 세트 가격이 35,000원이니 각 권당 3,500원 정도 !!


몇 년전에 열린책들에서 창립 몇 주년 기념으로 세계 문학 특별판이 출간 된 적이 있다.

이 시기에 나온 판 형은 미니 사이즈가 아닌 홀로 설 수 있는 부피 였는 뎅 ㅎㅎㅎ

프랑스 아셰트 출판사에서 나오는 문고 본 형태를 참조 한 것 같다.


민음에는 이런 쏜살 문고 시리즈가 출간 되고 있다.

미니,미니 해서 부피, 무게 걱정 없이 들고 다니면서 읽기 넘 ㅎ 좋은 크기!!



민음이 이번에 출간한 레미제라블 특별판! 크기, 부피 압도적!!

대형 출판사들이 이런 저런 창립 기념으로 새로운 판형, 특별판을 출간 하면서 독자들의 구매욕을 마구 마구 자극 하고 있지만


요런 선물, 기프트가 더 좋음 💓ㅅ💓



8월에 보내 준다 해서 오매불망 기다림 ค^•ﻌ•^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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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유행열반인 2021-07-27 16:48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이쁜데 얇아요. ㅎㅎㅎ 참기로 한다...

scott 2021-07-27 16:51   좋아요 6 | URL
열반인님 책장에 예전 판형으로 있을 것 같습니다.
참으시고
다른 투자 종목으로 v(°∇^*)⌒☆

반유행열반인 2021-07-27 17:00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홀로 설 수 있는 친구들 보니 정말 다른 판형 일곱 개 정도는 있네요 ㅋㅋㅋㅋㅋ헌책방이야 뭐야 ...

scott 2021-07-27 17:03   좋아요 4 | URL
ㅋㅋㅋㅋ
열반인님 일곱개 씩이나!!

열반인님 책장은 문학의 숲!

반유행열반인 2021-07-27 17:01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새 시리즈는 전자책 포함해서 열한권 있네요 ㅋㅋㅋ스콧님 제 구매목록 보이시나요?! ㅋㅋㅋㅋ

scott 2021-07-27 17:05   좋아요 6 | URL
보입니다 ㅋㅋ
열반이님에게 이북 땡튜 날려 드려야겠네요
읽고 싶은 욕망, 구매 욕망이 열반이님 책장에 있었음요 (ᗒᗨᗕ)

반유행열반인 2021-07-27 17:23   좋아요 6 | URL
아이참 그런데 열린책들 아니고 왠갓 출판사 뒤죽박죽이요 ㅋㅋㅋ이제 고전은 안 사고 다 빌려볼 거에요 쟁이기만 하고 책등만 봐서요 ㅋㅋㅋ

scott 2021-07-27 20:14   좋아요 4 | URL
ㅋㅋㅋ이거슨 저의 모습 ㅎㅎ
책등만 보고 흐믓해 하는 1인!!(◜௰◝)

페넬로페 2021-07-27 17:49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 두꺼운 죄와벌 있어요.
이번 기획집도 갖고는 싶은데 안그래도 노안인데 눈이 더 안좋아질까 걱정되네요 ㅠㅠ

scott 2021-07-27 20:15   좋아요 3 | URL
이때 합권으로 출간 되어서 구매욕을 마구 마구 자극 시켰죠!
이번 기념판은 중 단편 집이여서 130페이지 내외라고 합니다
글씨체가 작을 것 같네요
페넬로페님 눈 ㅠ.ㅠ

미미 2021-07-27 17:56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아궁~ 이뿌네요! ㅎㅎ미니미니해지고 분량있는 애들은 통통~실물보러 서점가고싶어요♡♡

scott 2021-07-27 20:17   좋아요 4 | URL
이번에 표지 판형 잘 뽑았고
수록된 작품들 구성과 가격까지 착하다고
난리中이라고 ㅎㅎㅎ

실물 보면 갖고 싶음요 (ノ≧ڡ≦)💕

새파랑 2021-07-27 18:12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4등 🌷🌷🌷🌷 아 절반 넘게 읽은 책들이어서 고민이 되네요. 근데 아마 살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어차피 치킨 4마리 가격~!! 오늘부터 4일동안 치맥 끊고 나서 사야겠어요 🙄 열린책들 저 두꺼운 시리즈 너무 좋네요 ^^

scott 2021-07-27 20:20   좋아요 4 | URL
우와! 새파랑님 절반 넘게!!

전 예전에 책장 미니멀리즘 할때 고전류(이북 하고 겹치거나 원서/킨들 소장이북) 소장용-기증-처분-중고 매매 등으로 확 정리하고 줄였는데
이런식으로 사이즈가 작게 나오면 야금 야금 쟁이게 되는 악순환이 ㅎㅎㅎ

치킨 네마리!!
3만 오천원!+20권 고전 중단편 ㅎㅎㅎ

열책 두툼한 특별판 좋습니다
민음 처럼 저렇게 무지 막지한 부피도 아니고요 ^ㅅ^

그레이스 2021-07-27 18:5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너무 예뻐요
우리 집에 오면 묻혀서 폼이 안날듯요 ㅋ
저렇게 전시해야 예쁜데 ...^^

scott 2021-07-27 20:23   좋아요 5 | URL
그레이스님 거실에서 가장 빛나는 곳에!!

커버가 예쁘고 색도 잘 뽑은 것 같습니다
대부분 문고판형은 흰색-검정-회색으로 가는데
예전에 펭귄 마카롱 시리즈 색때문에
매출이 화악 올랐다고 ㅎㅎㅎ

독서괭 2021-07-27 19:26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소장욕구 자극하네요~ 혼자 설 수 있는 녀석들(ㅋㅋㅋ)은 너무 무서워요.

scott 2021-07-27 20:23   좋아요 4 | URL
혼자 설 수 있고 펼치면 쫘악 갈라진다고(민음 레미제라블) ㅋㅋㅋ

stella.K 2021-07-27 19:54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콤팩트하게 잘 나왔네요.
저 두꺼운 시리즈는 다시 안 나오나 모르겠어요. 전 심농 꺼 하나 건졌는데.
스콧님은 그때 한 질 장만하셨나 봐요. 역쉬!
근데 이것도 금방 소진될까요?
암튼 요즘 300 페이지도 안 되는 책 18000원까지 가던데
이렇게 싸게 나오는 책이 있으면 고맙죠

2021-07-27 20: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7-27 20: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21-07-28 10:05   좋아요 3 | URL
췟, 대답두 안 해주구! 이제 스콧님이랑 안노라욧!! 흥~

scott 2021-07-28 15:23   좋아요 2 | URL
( •͈ᴗ-)ᓂ-ෆ

붕붕툐툐 2021-07-27 22:3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너무 예뽀요~~💕
스콧님 덕분에 눈호강 했어요~ 8월에 오면 또 자랑해주세용~ 저도 같이 기다림~🙆

scott 2021-07-27 22:58   좋아요 3 | URL
8월에 오는 건
교***에서 주는 프레스티지 웰컴, 웰컴 기프트 입니돵 ʚ(>ᴥ<)ɞ

mini74 2021-07-28 14:5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 너무너무 예쁘잖아요 스콧님 ㅠㅠ 갖고 있는 거랑 이리 애매하게 겹치다니 ㅠㅠ 나중에 며느리 물려줄거라고 하고 사버릴까요 ㅎㅎㅎ

scott 2021-07-28 15:27   좋아요 2 | URL
미드 나이트로 몰린다고 하네요
누운 세트 목록 작품들은 거의 다 읽은 독자들이 많다는 사실에 깜놀!!
권당 130페이지 내외 작품이 현재 한국 책 시장에서 3500냥 한다는건(10 할인하면 삼천 100냥)
범우사 미니 문고본 보다 저렴 한것 같습니다..

미니님의 소비 성향이 넘 소박 하쉼

샤테크 한다고 새벽 부터 번호표 뽑고 줄서는 이들도 수두룩 한뎅 ㅎㅎㅎ

coolcat329 2021-08-04 06:4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우 정말 이쁘네요! 가격도 35라니~

scott 2021-08-05 11:07   좋아요 1 | URL
이쁘죠!

가격대비 ! 역대 출판사 중 가장 잘 만든것 같습니다!!

라로 2021-08-10 00:1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스캇님과 미니님께 땡투하고 샀어요. 미니님의 유툽을 보고 결정적으로 구매. 하지만 스캇님이 젤 먼저 이 포스팅 올리신 거 기억하고,,ㅎㅎㅎ 잘 산 거죠?? 두리번
아직 음악 페이퍼가 안 올라와서 저는 이만 병원으로 고고씽. 굿나잇 스캇님!^^

scott 2021-08-10 00:32   좋아요 1 | URL
오! 전 라로님에게 땡투를 날렸는데(새벽에 )
마리아 포포바 책!

이책 소장용으로도 좋지만 고전을 다시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라로님 병원 ㅜ.ㅜ

코로나 변이 확산 무서운 속도
환자들 돌보느라, 공부 하느라,,,,

건강 잘 챙기세요
굿나잇!

∧∧ ∧∧
( * ˘(-ω-๑ )
/⌒ つ⊂⌒ヽ

오거서 2021-09-06 10: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말 구매욕을 마구 마구 자극하는 글이네요. 마지막에 sweet 사진을 보면서 숨 돌리면서 간신히 진정하고 있어요 ^^;

2021-09-06 11: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겨울의 베네치아에서는 특히 일요일이면 헤아릴 수 없는 종소리에 눈을 뜨게 된다. 흡사 면 커튼 뒤 진주 빛 영롱한 회색 하늘에 뜬 은 쟁반 위에서 거대한 도자기 티세트가 진동을 하는것 같다. 창문을 활짝 열어 젖히면 한편은 축축한 산소이고 한편은 커피 향기와 기도 소리인 진주가 가득 맺힌듯한 실 안개가 바깥에서 곧장 밀려 들어온다. 어떤 종류의 약을 몇 알이나 아침에 삼켜야 한다 해도 당신은 그것들이 여전히 당신을 위해 남아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 베네치아는 아연으로 뒤덮인 둥근 지붕들은 찻 주전자나 뒤집어 놓은 컵을 닮았고 비스듬한 종루의 옆모습을 보면 버려진 숟가락 처럼 쨍그랑 소리를 낸 후 하늘로 녹아 없어진다는 점에서 도자기와 같은 면모를 지니고 있다.



2월 봄방학이 시작하자마자 이탈리아 북부 행 기차에 올라 탔다. 


베네치아-메스트레(Venezia-Mestre)역을 출발한 기차가 육지를 넘어 다리 위를 건너면서 달리는 속도가 서서히 줄어드는 순간 차장 밖으로 완전히 다른 풍경이 펼쳐 진다.

저 멀리 출렁이는 바다와 하늘이 맞닿는 곳 위에 둥둥 떠있는 베네치아 모습이 어른 거리는 형체를 드러냈다.


산타루치아 역에 도착해서 밖으로 나오면 베네치아 중심지로 향하는 산마르코 광장행 '버스'에 올라탔다. 베네치아에서는 버스를 바포렛토(vaporetto/증기선)라고 부른다.

바포렛토(수상 버스)를 타고 대운하를 따라 40분정도 타고 가면 둥그런 지붕의 돔 성당이 눈앞에 나타난다.


이 성당은 베네치아의 상징적인 성당인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Santa Maria della Salute)다.

1629년 여름,엄청난 속도의 전파력이 강한 흑사병으로 베네치아 전체 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약 15만 명이 희생되었다. 흑사병은 2년 동안 베네치아를 죽음의 섬으로 만들었고 베네치아 사람들은 흑사병을 물리치기 위해 신에게 매달렸고 성당을 건축해보지만 흑사병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았다.

이미 한세기전 1575년에 도 베네치아에 치명적인 전염병이 창궐했을 때 당시 베네치아 원로원은 건축가 팔라디오에게 예수 그리스도에게 바치는 레덴토레(Redentore·구세주) 성당을 짓도록 해서 기적적으로 전염병을 퇴치한 적이 있었다.

1630년 10월 베네치아의 원로원은 성모 마리아를 위한 성당을 세관 옆 부지 위에 짓겠다는 공포를 한다. 당시 신축 성당 공모전에 20대 건축가 롱게나가 설계한 팔라디오 양식의 디자인이 선정되어 롱게나의 설계에 따라 성당 건축 착공 공사가 시작 되었다

1631년 흑사병이 창궐한지 2년이 지난 시점으로 한해 전보다 점염병의 전파력은 잠잠해지면서 베네치아 시민들은 이모든 기적이 성모마리아의 은총 덕분이라고 믿게 된다.

1631년에 시작된 공사는 이후 50여년 동안 진행 되어 1681년에 완공 되었다.

20살 부터 구상 설계를 시작했던 건축가 롱게나는 성당 건축 완공을 본후 다음해 84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석조 성당을 세울때 지반을 다지기 위해 100만 개 이상의 통나무 말뚝을 땅속 깊숙이 촘촘하게 박고 그 위에 돌을 얹어 지반을 완전히 다진 다음에 그 위에 성당을 세웠다.


바포렛토를 타고 거친 물살을 가로 지를 때마다 이 성당의 웅장한 자태는 빛의 세기에 따라 다양한 색채와 형태로 변한다. 마치 온화하고 자비로운 성모 마리아의 은총 처럼 바다 한 가운데 우뚝 서있는 성상 처럼 느껴진다.



이 책의 저자 김혜지님은 이탈리아에 7년째 거주 하고 계신다. 7년전 한국에서 잘나가던 화장품 다단계의 여왕이였지만 대구 어느 막창집에서 만난 전화번호도 주고 받지 않은 남자와 운명처럼 로마 바티칸 천장화 밑에서 만나 결혼을 했다.

결혼에 대한 환상보다 유럽에 대한 환상이 더 컸던 저자는 이방인으로 이탈리아에 적응 하느라 아등 바등 하며 7년의 세월을 버티고 계신다.

여행업에 종사하던 남편은 코로나 팬더믹으로 일자리를 잃었고 임종도 지켜드리지 못한 어머니를 잃은 슬픔까지 겪으며 전염병으로 모든 일상 생활이 정지된 순간에 유트브 채널과, 블로그, 브런치 등에 일상의 글을 꾸준히 업데이트 하고 기록하며 이렇게 책까지 출간 했다.

이책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여행일지도 아니고 일상의 찬란한 순간을 기록하지도 않았다. 이탈리아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 사는 이야기 ,코로나 팬더믹 시기에 이탈리아 인들의 모습까지 담으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살아서 좋겠어요.' '이탈리아에 사는 건 어때요?' 라는 무수한 질문에 대한 답을 이 책 안에 담고 있다.

'되는 것도 안되는 것도 없는 이탈리아'라는 나라에서 이책의 저자는 베네치아에서 매일 아침에 눈을 뜨는 기분은마치 '유명한 셀럽과 결혼해 매일 아침 민낯을 마주 하는 느낌'에 비유 했다. 저자는 베네치아를 짧게 방문하지 말고 가능한 긴 시간을 머물다 가라고 조언 한다. 좁은 섬안에 백여개가 넘는 다리,인파로 북적거리는 좁다란 골목길을 벗어나면 마법 처럼 환상의 세계가 펼쳐지는 곳이 베네치아라고 한다.

이탈리아에서 7년 동안 살면서 베네치아에는 이제 3년 조금 넘게 살아본 저자는 '베네치아는 일주일을 있어도 모자라, 또 오고 싶은 곳' 이라고 말한다.


나에게 이탈리아는 남은 인생 동안 언젠가는 돌아갈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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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2021-06-09 16:40   좋아요 8 | 댓글달기 | URL
유명한 셀럽과 아침마다 민낯이라ㅋㅋㅋㅋ비유인데 해보고 싶어요!!(with매즈 미켈슨)ㅋㅋ 맨 처음 문단 너무너무 좋고요~♡읽으면서 베네치아 특유의 정취가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기차타고 유럽까지 초고속으로 가보고 싶네요
ฅ₍ ᐢ. .ᐢ ₎냠♡

scott 2021-06-09 16:59   좋아요 9 | URL
ㅎㅎ 매즈 미켈슨 ٩(θ‿θ)۶
민낯으로 베네치아 새벽 거리 활보를 ! ㅎㅎ
여태껏 베네치아는 사람으로 북적이지 않은 적이 없었다는데
코로나 이후비둘기가 더 활기친다고 ㅎㅎㅎ
몇일 전에 바포렛토(수상버스) 운행 재개 했다는데
예전으로 돌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백신 맞고 ㅜ.ㅜ 마스크없이 자유롭게 활보 하는 일상으로 ~*ৎ•ु·̫•ूॽ

stella.K 2021-06-09 18:54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2월 봄방학이 시작하자마자 이탈리아 북부 행 기차에 올라 탔다란 말은
스쾃님 얘기 맞죠?
이탈리아에 살고 있다는 저자도 부럽고.
가끔은 생각하지 못한 방향으로 살아보는 것도 좋은 것 같은데
왜 그런 기적은 저 같은 사람한테는 안 일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책 확실히 염장 같기는한 것 같습니다. 우이씨~ㅠ

scott 2021-06-09 20:56   좋아요 6 | URL
넵! ㅎㅎ
이탈리아에 살고 있다는 저자 부러워하지 마삼 333ㅎㅎㅎ
내나라 내집 내방구석이 쵝오입니돵 ㅎㅎ
염장!까지는 아닙니다
이책을 어찌 어찌해서 제손에 들어와서 읽게 되었는데
7년이나 살았다는 저자의 이탈리아에 관한 이야기가 실망이 오만배 입니다
인생에 한번쯤은 가던 길에서 사알짝 돌아 가지 못한 길 가보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현실에 대한 불만 우울 불안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거든요.


새파랑 2021-06-09 18:55   좋아요 7 | 댓글달기 | URL
이탈리아도 가보신 스콧님이 안가본 곳은 남극? ㅎㅎ 냉정과 열정사이 읽고 저도 언젠가는 이탈리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글보니 더욱 그러네요 ㅜㅜ 그리고 역시 대구는 막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미 2021-06-09 19:00   좋아요 5 | URL
ㅋㅋㅋㅋㅋㅋ👍👍

scott 2021-06-09 20:58   좋아요 6 | URL
남극은 가봤고 ㅎㅎㅎ(여름에!)
북극을 못가봤어요
오! 냉정 열정때문에 이딸리아 오는 사람들 아주 많죠!
한국인이랑 이딸리아 사람들이 아주 많이 비슷해요

대구 막창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 1人
새파랑님 부럽 (٥≧∇≦)

scott 2021-06-09 20:58   좋아요 5 | URL
(๐^╰╯^๐)♬

새파랑 2021-06-09 21:07   좋아요 5 | URL
와~~그 팽귄사는 남극이요??? 스콧님 덜덜합니다~!! 막창이야 맛있긴 음식일뿐~~ 전 남극이 너무 부럽네요^^
(담번에는 아프리카 오지로 한번 물어봐야 겠어요 ㅎㅎ)

페넬로페 2021-06-09 19:36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그들의 만남이 극적이네요~~
정말이지 휘리릭인 아닌 그곳에서 오래 머무는 여행을 하고 싶지만 그렇게 될것 같지는 않고~~
어쨌든 베네치아에 꼭 한번 가고 싶어요^^
그리고 역시나 대구는 막창이죠**

scott 2021-06-09 21:12   좋아요 5 | URL
남편분이 가이드 하셨다가 코로나로 너튜버로! ㅎㅎ
코로나로 여행도 예전 처럼 갈 수 없을 것 같지만
그럼에도 희망을 !!
여행보다
대구 막창 부터 (๑→ܫ←)

미미 2021-06-09 21:37   좋아요 5 | URL
스콧님 대구 막창 정말정말정말 맛있습니다~ㅋㅋㅋㅋ♡

scott 2021-06-09 22:42   좋아요 4 | URL
기필코 막창부터 ٩(•̤̀ᵕ•̤́๑)ᵒᵏᵎᵎᵎᵎ

그레이스 2021-06-09 21:39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주홍빛 베네치아 가 맞네요
건물들 색과 석양이 물들어오면 더욱 붉은 빛을 낼테니...
베네치아의 지도와 사진들을 보며 책상에서 베네치아를 익힌지라...
꼭 가보고 싶네요.
습한거 싫어하는데....^^

scott 2021-06-09 22:41   좋아요 4 | URL
맞습니다 수면위에 떠있는 도시여서
태양이 질때 온도시가 붉은색으로 뒤덮힙니다.
7월 8월에 정말 습한데
한증탕속 처럼 ㅎㅎ
4월과 오월이 가장 좋지만
여름 태양의 길이가 길때도 멋진 곳입니다.

하지만 베네치아는 겨울!
눈과 안개로 뒤덮힌 베네치아를
만나게 되면
일생을 그곳에서 쭈욱 ~
하고 싶어 집니당 ʢᵕᴗᵕʡ

붕붕툐툐 2021-06-09 23:26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 스콧님 책은 언제 출간되는 겁니까? 전 그걸 기다리고 있다고욧!ㅎㅎ

새파랑 2021-06-09 23:29   좋아요 3 | URL
기다리는 1인 추가~!!

scott 2021-06-10 00:53   좋아요 2 | URL
딱 두명만 살것 같은 예감이
(๑>؂•̀๑)✌

mini74 2021-06-10 12:41   좋아요 2 | URL
저도 추가 !

scott 2021-06-10 15:40   좋아요 1 | URL
(*´∀`人)

희선 2021-06-10 00:13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 글 읽다가 베네치아 땅속에 많은 나무 말뚝을 박았다는 말 보고 그게 무슨 나무였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책에서 봤는데 백향목이라는 건 찾았습니다 이 나무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나무는 물에 약하겠지만 이건 물속에서 더 단단해진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이제 시간이 흘러서 달라졌을지...

멀리에서 보면 멋지지만, 실제로 살면 다를지도 모르죠 그래도 이탈리아에 가고 싶은 사람 많겠습니다


희선

scott 2021-06-10 00:57   좋아요 3 | URL
맞습니다 희선님
베네치아는 갯벌에 백향목 말뚝 150만 개를 박아 그 위에 만든 인공섬으로 훈족한테 처참하게 함락 당한 이탈리아 북동부 지역 난민들이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바다에 말뚝을 박아 만든 땅입니다.백향목이 고지대에 자라서 태엽이 빽빽하게 박혀 있고 수분에 강하다고 합니다. 물속에서도 썩지 않는!
베네치아의
실제에 삶은 아주 많이 다릅니다.
우선 물가가 너무 너무 높고!
베네치아 주민들은 어마어마한 세금에 눌려 살고,
대부분 집을 외지인들에게 세를 주고 베네치아 밖, 물밖으로 나와 삽니다 ^ㅎ^

행복한책읽기 2021-06-10 03:0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 모든 어여쁜 풍경을 누르고 대구 막창만 눈앞에 어른어른. 입안은 군침 가득.^^ 근데 scott님 남극까지 가셨다고라 ~~~~ 와우. 지는 이태리보다 남극을.^^;;

scott 2021-06-10 15:43   좋아요 1 | URL
대구 막창!
맛나다고들 적극 추천 하시지만
친구 아부지가 이런 계통에 게셨는데
저얼대 먹지 말라공 ㅎㅎㅎㅎ

여름철 남극
덥습니다
기후 변화 정말 심각, 심각!

han22598 2021-06-10 03:1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체코에서 이탈리아 넘어가는 길에...원래 일정에는 없었는데, 그냥 베니스에 내려서 약 5시간 머물렀던 적이 있어요. 아. 기차역을 나오자 마자 보이는 풍경. 정말 잊지 못합니다. 정말 한동안 넋을 잃고 그 정취에 잠겨 있었던 것 같아요. 오래 머물러야 한다는 작가의 조언이 제 가슴을 치네요. 언제 또 가볼 수 있으려나....

scott 2021-06-10 15:45   좋아요 1 | URL
아! 한님!
베네치아 그 풍경을 가슴속에만 담고 ㅜ.ㅜ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곳이지만
바다위에 떠있는 성당!
이것만 봐도
감동에 물결에!!

코로나 알약 나오면 그때라도 반드시!!!

mini74 2021-06-10 12:4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옛날에 하루키가 이탈리아에서 살았던 걸 글로 쓴 기억이 나요. 답답한 일들도 많았지만 귀여운 이탈리아 차를 타고 여행하던 글.
방구석 여행가는 이렇게 책으로 스콧님 리뷰로 혼자 여행을 가 봅니다 ㅎㅎ 고맙습ㄴ다 ~

scott 2021-06-10 15:47   좋아요 2 | URL
하루키옹의 이탈리아 여행기!
지금도 여전히 이나라는 아수라장이지만
매력적인 풍경과 날씨 맛나는 음식들
그리고 조상덕에 엄청난 문화 유산이 가득 가득!! ㅎㅎ
코로나 시대에 방구석 여행이 가장 안전 합니다!!
내집 내방구석이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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