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장갑을 잃어버리고 새로 산거..

보기만 해도 힘이 솟네 -_-;;;   

가장 최근에 물건을 잃어버린 경우가.. 5~10년 된 거 같은데..

뭘 잃어버렸드라..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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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0-06-09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본투런을 읽는중인데 발가락신발이 사고 싶어요.

http://blog.naver.com/parkkyucheol?Redirect=Log&logNo=105068871

라주미힌 2010-06-09 13:37   좋아요 0 | URL
우어... 유인원 같애요 -_-;; ㅋㅋ

무해한모리군 2010-06-09 13:38   좋아요 0 | URL
발가락이 손가락 처럼 발달할지 압니까 ㅋㅋㅋ

머큐리 2010-06-09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라님 팔뚝 근육이~~ㅋㅋ

라주미힌 2010-06-09 13:36   좋아요 0 | URL
팔뚝은 그냥 그렇구요. 허벅지가 유명해요 -_-;; 흐읍...
 

집에 있는 책 또 샀다 -_-; 

7200원 주고 산거.. .6000원에 다시 중고로 내놓음 ㅡ..ㅡ; 새책인데...  

아니면 은근슬쩍 선물로...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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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10-06-09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 선착순 댓글 1명. 저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라주미힌 2010-06-09 01:21   좋아요 0 | URL
무슨 책인줄 알고? ㅋㅋㅋ

웽스북스 2010-06-09 01:22   좋아요 0 | URL
라과장님이 두번이나 산 책이면 무조건 좋은 책일거야. ㅎㅎㅎ

라주미힌 2010-06-09 01:26   좋아요 0 | URL
그런 자세는 좋네요~!!! 이 책 데리다줄게용;;; -_-;
어떻게 읽는지 알려다데리다.. 흐흐.
무슨 책인지 맞출 수 있을라나..

웽스북스 2010-06-09 01:35   좋아요 0 | URL
우훗. 고마운 마음을 무조건 가져다 데리다. ㅎㅎㅎㅎ

2010-06-09 01: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09 02: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해한모리군 2010-06-09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데리다!를 두번 사셨군요 ㅋㄷㅋㄷ
좋은 시리즈라고 칭찬하시더니 막 같은 것도 두번 사시는군요.

무스탕 2010-06-09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번은 그래도 애교죠.
전 세 번이나 그런 만행을... ㅠ.ㅠ

라주미힌 2010-06-09 17:56   좋아요 0 | URL
큭.... 얼마나 좋은 책이길레.. 그러셨어용

비연 2010-06-10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런 일이 요즘 부쩍..ㅜㅜ

pjy 2010-06-12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생한테 구박받고 좌절했었드랬어요~저만 이런 삽질하는거 아니죠~~전 같은책 3번--;
 

시험에 떨어진 걸, 33등의 답안지를 못 봤다고 

징징 거리는 꼬라지 하고는.... 

반MB만 외치면 될 줄 알았나.  

그걸 알았다면 떨어졌겠냐만은....  


MB는 니들이 뽑아준거다.. 어디서 남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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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0-06-03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민주노동당 당원입니다만, 단일화를 못한 책임이 왜 진보신당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양보는 힘센 놈이 약한 놈한테 해야하는 거지..
민주당의 정치력에 오히려 큰! 문제가 있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여론조사 내내 한명숙이 크게 질거라고 뻐꾸기 날린 언론이 깎아먹은게 2%는 되지 싶습니다. 저도 솔직히 기왕 한명숙이 안될건데 진보신당 기나 펴라고 찍을까 엄청 망설였습니다. 이런 발표행태 다음에는 좀 없앨 방법 연구해야할듯 합니다 --;;

또 참 한명숙이 서울시장 후보로 추대되는 과정, 선거기간 내내 논점이 없는 것도 아쉽고 뭐 저는 그랬습니다 --;;

민중은 심판한게 맞고, 한명숙이는 졌다고 봅니다 저는..

라주미힌 2010-06-03 13:51   좋아요 0 | URL
단일화를 하던 말던 문제를 약자에게서 찾는 것부터 기본이 없어요.
그런 사람들이 오세훈이나 MB에 반대를? 뭐에 반대하는 걸까요...

심상정이 자신의 정치생명을 걸고 울면서 사퇴한 이유를 알기는 알까요.
이래서 한나라당보다 싫어합니다. 민주당과 국참당. 두고보자.

무해한모리군 2010-06-03 13:50   좋아요 0 | URL
평가를 진보신당이 단일화를 안해줘서라고 하면 다음에 대책은 진보신당 없애기로 할건가보죠?

평가란 나부터 돌아봐야 하는 법인데, 천박함이 이나라 정치 토양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합니다 --;;

라주미힌 2010-06-03 13:56   좋아요 0 | URL
'화풀이 정치' 죠

민주당에 화나서 한나라당 찍고, 한나라당에 화나서 민주당 찍고..
여기에 동참 안하니까 진보신당 까고.... 만만하니까.

최종책임은 어디까지나 유권자가 지게 되어있습니다. 책임을 저런식으로 돌리는걸 보면 이런 악순환은 계속 될거라고 봐요 -_-;
 

국민의 MB심판 의지는 보였으나, 심판의 주체와 도구는 부실하다라는 느낌을 지을 수가 없다. 마땅히 크게 이겼어야 했다.. 대부분의 야당끼리 단일화를 했는데도 그것 밖에 안돼?
내가 볼땐 이번 선거는 정보화 시대에 정보 독점 시대 때에나 쓰던 북풍을 선거전략으로 쓴 한나라당의 공이 컸다. 또한 결과적으로는 야당의 승리였지만, 한국 민주주의의 허약한 체력을 보여주는 선거였다고 본다. 그리고 견고해지는 양당구조 체제에서 진보정당들이 선거의 승리를 위한 에너지를 '큰 놈 밀어주기' 압박을 견뎌내느라 소진해버리는 이런 구조 속에서 서민을 위한 정치는 더욱 더 힘들어질 거라는 전망을 해본다. 유권자가 선거에 있어서 주도적 역할을 상실한 체, 북풍 노풍에 이리 저리 휩쓸려 자신들의 정치적 의사가 왜곡되고 있다는 건 참으로 갑갑한 일이다.

서울 시장 선거는 수치로만 따져 3.3% 정당의 지지가 있었다면 결과는 달라졌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굳건한 양당구조와 언론의 북풍 노풍 지원 속에서 표출된 3.3%의 선택은 단일화 따위로 움직일 표가 아니라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그런 점에 있어서 심상정의 사퇴는 잘못된 판단이었다. SSM이 소비자의 권리를 침해하듯이
단일화는 유권자의 권리를 침해했다. 게다가 민주당이 승리했다고 MB정부는 심판 받지는 않을 것이다.지난 수십년간 보아왔고 계속 진행될 것이다.  이건 너무나 자명한 사실이다.
4대강이 파헤쳐질 수  있었던 것은 그 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암묵적이건, 적극적이건 동조가 있었기 때문이다. 타지역 시민들의 반대의사는 안타까움에서 그친다. 결국은 부동산 아닌가. 개발이슈 아닌가. 민주당은 과연 이것을 반대할 의지가 있는가?
MB정권의 탄생과 실정의 원류는 한 지점에서 만나고 있다. 방향을 바꾸려면 그 지점에서부터 시작이다. 나는 3% 정당에서 97%보다 높은 가능성과 의지를 기대하고 지지한다.
이런 구도라면 더욱...  기댈 수 있는 정당은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부분적으로 -_-;)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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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10-06-03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좌파들끼리 모여살았으면 좋겠다... 특구가 많은 이 땅에서.. 좌파 특구 좀 만들자.
우리끼리 (풍요와 다른 기준의)잘 먹고 잘 살면.. 다른데도 따라하지 않을까.
한국에서 좌파정치가 실현이 안되는 이유는 단 하나 아닌가. 아직 맛을 보지 못했다.
시식코너를 만들자. 대한민국.. 어딘가에 한 곳쯤은 가능하지 않을까.

무해한모리군 2010-06-03 11:44   좋아요 0 | URL
그니까 지역에서 활동 열심히 해서 우리끼리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니까요.

라주미힌 2010-06-03 11:58   좋아요 0 | URL
저도 좀 껴주세용.. ㅎ

무해한모리군 2010-06-03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끔 강력한 노농공동체에 대한 백일몽을 꿉니다.

우리끼리 우리땅에서 나는 깨끗한 음식 나눠 먹으며,
아이들은 뛰어놀게 하는거지요.
지도자는 추첨을 통해 뽑는 거예요. 단 반대표결을 붙일 수는 있게해주는거예요.

자본가들은 멀리서 수입해서 사다 먹거나 이땅을 뜨는거죠.. 제기랄 =.=
 

지지난 대선 때 노무현이 서민의 삶을 변화시킬 거라고 집에서 2표나 이끌었다가...
구렁텅이로 빠지게 만든 후... 집안 내 입지가 안좋아졌는데,
이번에 다시 한번 누구를 찍어야 하는가를 놓고 협상하였다. 

부모님 : 안상수가 벌여논 게 많아서 계속 시키는게 안정적일 것이다. 집값도 오르고...
나 : 집값 하락은 대세... 인천시의 부채증가는 시민의 부담으로 돌아올 것.
부모님 : 니들 공약을 믿을 수 없다. 실현 가능성은?
나 :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내용들임. 보셨어요?
부모님 : 아니 복잡해서 다 버렸음.

얼렁뚱땅 저쩌구저쩌구해서    승 -_-;;   


아... 선거가 복잡하니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다들 관심이 멀어져 간다. -_-; 
S(i)B(al)S는 월드컵으로 돈 벌겠다고 난리를 쳐대고...
K(개)B(밥그릇)S는 명박 마이크로 전락하고...
이런 상황에서 정책이 무슨 소용이냐...  
분위기와 관성으로 이어져 온 민주주의로 밖에 안보인다.... 흠.   
도대체 언제까지 이어질지... 갑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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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10-06-01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솔직히 말하면 이번 선거는 너무 많아요 꼭 한번에 이 많은 사람을 선택해야 하나 싶기도 해요,,에고 머리 아파요, 누가 누구며 어디 후보로 나왔는지,.,어제는 선거홍보물 도착한것을 보고 한참 공부했습니다,,

라주미힌 2010-06-01 01:11   좋아요 0 | URL
정신없어요.. 저도 한참을 들여봤네요..
수고스럽게 보는 사람들 얼마나 될가요..
차라리.. 정답지를 쫙 뿌려줬으면...
TV보니까.. 어느 나라는 정당이 몇백개라서 답안지 같은걸 나눠주고 그걸 그대로 마킹하더군요 -_-;; ㅎ

머큐리 2010-06-01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승이라 다행이라능~~ ㅋㅋ
안상수 벌려놓은거 많긴하죠... 연임해도 마무리되기 힘들어서 문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