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 알라딘 조유식 사장에게 편지보내기 카페를 엽니다.
일상적으로 발생하고, 불법과 탈법이 아니라고 해서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의 이해관계와 편이를 위해 누군가가 희생되어지는 부분이 있다면 마땅히 개선되어져야 합니다.
어떤이라도 생계와 생존은 존중받아야 하고 보호받아야 합니다.
저는 이 문제에 있어서 김종호씨의 사용자가 알라딘 뿐만 아니라
소비자인 저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되기에 알라딘에 요구합니다.
김종호씨의 의견에 귀 기울여 주시고, 과오가 있다면 사과하고 재발방지 해 주십시오.
노동자와 소비자와의 관계를 중히 여기신다면 대화를 하셔야 합니다.
그동안 알라딘의 노력이 있었다면, 이번 일을 더욱 발전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합니다. .
-_-;; 무슨 상소문 올리는 거 같네...
하여간.
만들고 팔고 사고... 주체는 모두 같습니다. 이 중요한 사실을 너무 쉽게 잊는 것 같습니다.
삼성이 마케팅에 아무리 돈을 쳐발라도 못 얻는 기업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
이번 기회에 고민해 보시고 답을 주시길 바랍니다.
김종호씨가 납득할 수준의 답변을 기대하겠습니다.
원만한 해결을 촉구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