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돌에 온기가 퍼지듯 후끈해진 이벤트 참여 열기에 안습(안구에 습기)이 찹니다. 허흑.. ㅎㅎㅎ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 사진들이었습니다.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새끼 나무늘보가 안고 있는 것은 사라져야만 하는 슬픈 운명이겠죠.
자신의 몸무게로 식량의 무게를 재야 하는 아이의 위태로운 모습에서는 영혼이 금방이라도 날아갈 듯 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그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는 의도가 있었는데요.
알라디너님들이 내고 싶어하는 세상과의 진솔한 소통의 몸짓에서
감동과 감흥을 한아름 얻었습니다.
짧은 글에 담긴 개성과 유머 또한 유쾌했구요.
하나의 이야기로 만드신 분,
사랑을 전해주신 분,
슬픔을 속삭이신 분...
사진과 글... 하나하나에서 우리의 삶을 꿰고 보듬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을 좋게 하네요.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당.
상품은 장미 41송이를 받으신
날개님께 보내드릴게요... (읏.. 날개 하나가 없다 ㅎㅎㅎ)
주소 이름 번호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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