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책사면서 무지하게 슬플때
    - 내가 사려는 책이 무지막지하게 비싼데 땡스투할데가 아무데도 없을 때

알라딘에서 책 사면서 신경질나면서 동시에 슬플때
  - 내가 사려는 책 땡스투할 데가 정말로 아닌 글 밖에 없을 때
    예를 들면 단 한두줄짜리 재밌어요 뭐 이런 글이거나
    아니면 상습적으로 출판사의 책소개에 나오는 글만보고 대충 추측해서 4-5줄 옮겨적은 리뷰들
    ( 그냥 땡스투 포기하고 만다. 내가 찾은 분이 몇분 있는데  정말 대단하다. 새로 나온 신간을 
     그것도 몇백페이지짜리 인문서적까지 하루에 몇권씩 읽으신다. ㅠ.ㅠ)

알라딘에서 책 사면서 내가 한심해질때
   - 집에 안 본책을 쌓아두고도 또 주문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때
     (이 동네 들어온뒤로 플래티넘에서 한번도 떨어져본적이 없다.
       플래티넘 더 위의 등급이 있으면 그것도 내거다.)

그래도 알라딘에서 책사고 기쁠때
  - 택배박스가 도착하면 위의 것들 다 잊어버리고 그냥 헤벌레~~~~ ^^;;


댓글(34)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웽스북스 2008-11-19 0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 1,2,3,4번 다 공감하는 난 뭥미에요 ㅋㅋㅋ

바람돌이 2008-11-19 22:37   좋아요 0 | URL
알라딘 폐인.... ^^

paviana 2008-11-19 0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밤에 또 책사고 심히 공감하는 1인...지난 번에 산 책도 아직 못읽고 있는데,평소에 세일 안해주는 돌베개 책이 세일하는걸 보고 아 이건 지금 사야돼.안사면 큰일일야라고 사고치고 합리화하는 중이에요.흑흑
11시에 산 책이 벌써 출고작업중이라니,요즘 알라딘은 야근도 하나봐요.
어쨌든 달력받았다고 어떤게 올까 철딱서니 없이 기대하고 있어요.흑흑

바람돌이 2008-11-19 22:38   좋아요 0 | URL
돌베개 세일??? 아 이런 소식에는 귀를 막아야 하거늘...
뭐 달력은 어차피 3-4개는 기본으로 받을테니 뭐가 오든지 별로 신경 안씁니다. ㅎㅎ

순오기 2008-11-19 0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0배 공감이라 추천 꽝~ 나도 그런 리뷰엔 절대 땡스투 못해요. 차라리 몇 푼 포기하고 말지~ ㅜㅜ 요즘엔 공원에 쌓인 거 처리중이라 알라딘은 어쩔 수없이 자제하지만서도 한달에 한 두번은 헤벌레~~~ ^^

바람돌이 2008-11-19 22:41   좋아요 0 | URL
포기는 하지만 마음은 아파요. 어제도 3만원이 넘는 책이랑 2만원이 넘는 책 두권을 주문하면서 둘 다 땡스투할데가 없어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그래서 쓴 페이퍼라죠? ㅠ.ㅠ

치유 2008-11-19 0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백배공감요~!그리고 맨 밑엔 천만배 공감~~ㅎㅎ

바람돌이 2008-11-19 22:44   좋아요 0 | URL
에휴~~ 알라딘에는 어찌 이런 폐인들이 많은지요. ㅎㅎ

조선인 2008-11-19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며느리도 몰라 등급이신가요? 흑흑 저도 그꼴이 아닐까 심히 걱정되요. ㅠ.ㅠ

바람돌이 2008-11-19 22:44   좋아요 0 | URL
며느리도 몰라 등급 ㅋㅋ 언젠가 그 등급이 내려갈 날이 오기나 할까 걱정되기도 한답니다. ㅠ.ㅠ

미설 2008-11-19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저도 땡스투할 페이퍼나 리뷰 없이 책 살때 왜그리 배가 아픈지...

바람돌이 2008-11-19 22:45   좋아요 0 | URL
그래서 땡스투 페이퍼나 리뷰가 없는 책을 사면 재깍 올려야 하는데말입니다. ㅎㅎ 누군가를 위해서 말이죠? 근데 이놈의 게으름은 정말... ^^

무스탕 2008-11-19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한심해질때가 많아요.
쩌~~어기 쌓여 있는 책들은 언제 읽어줄거냐??!!

바람돌이 2008-11-19 22:46   좋아요 0 | URL
그러고 또 도서관에 사서 빌려오는 책까지.... 집은 좁고 책은 쌓이고 돈도 줄어들고... ^^

BRINY 2008-11-19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공감합니다. 플래티넘에서 떨어지기 위해 꾸욱 참고 있습니다.

바람돌이 2008-11-19 22:46   좋아요 0 | URL
플래티넘 떨어지기는 상당한 내공을 요하죠. 저같이 평범한 이는 불가능이라 생각되어집니다. ^^

마노아 2008-11-19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 공감 백만 배 모두 모이셨군요. 이젠 책 사면서 막 죄책감이 들어요..;;;;

바람돌이 2008-11-19 22:47   좋아요 0 | URL
음~~ 죄책감도 쪼매 들긴 합니다. ^^

울보 2008-11-19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감 공감,,,

바람돌이 2008-11-19 22:48   좋아요 0 | URL
서재인들은 모두 공감! 다음에 알라딘이 많이 맘에 안들면 여기 있는 분들 명단 적어놨다가 책안사기 파업이라도 할까봐요. ㅎㅎ

sooninara 2008-11-19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얼마전에 책 사면서 땡스투도 까먹어서 안하고..
생각났는데 다시 취소하고 구입하기 귀찮아서 그냥 두었어요.
절 못 믿게하는 기억력이..미워요~~~

바람돌이 2008-11-19 22:48   좋아요 0 | URL
전 초반 말고는 땡스투 절대 안까먹어요. 지난번에 얘기했는데 공짜라면 애들도 버린다는.... ^^

글샘 2008-11-19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요즘 알라딘에서 땡스투랑 서평단 도서 받는 것이 사는 것보다 많은 거 같애요. ^^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부지런히 못읽으니깐 남는 건 돈이군요. ㅎㅎㅎ
일반 회원으로 등극한지 오래 됐습니다. ㅎㅎㅎ
저도 한때는 지치지 않는 플래티넘... 넘치는 책장과 적립금이 부담스러웠던 적도 있는데요... ㅎㅎ 이제 도서관에서 어지간하면 해결하려구요.
집에 쌓아두기만 하고는... 좀 미안해서리...

바람돌이 2008-11-19 22:50   좋아요 0 | URL
글샘님 리뷰야 정말 없는 곳이 없으니 그럴만도.... 저도 이렇게 받는 돈이 어느정도인지 모르다가 가끔 땡스투 확인하다가 놀란답니다.
근데 알라딘 서평단은 영 심심합니다. 일주일에 1-2권이라더니 여태까지 1권 받았어요. 물론 출판사가 선물로 1권 더 끼워주긴 했지만...

bookJourney 2008-11-19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완전 공감이에요. 우리, 이런 건 서로 공감하지 말자구요~~ --;

바람돌이 2008-11-19 22:50   좋아요 0 | URL
근데도 공감이 안될 수 없는 이 분위기는 뭐래요? ^^

꿈꾸는섬 2008-11-19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공감하는 분들이 많다니......참 놀랍네요.

바람돌이 2008-11-19 23:43   좋아요 0 | URL
꿈꾸는 섬님도 그 중 한분이실걸요. ㅎㅎ

구절초 2008-11-21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진짜 특히 아래 두 항목...
오늘 아침 제생각!!!
근데 말씀처럼 택배만 받으면 즐거우니~~
님만큼 제병도 깊을까 걱정됩니다.ㅎㅎㅎ

바람돌이 2008-11-26 23:22   좋아요 0 | URL
아 댓글이 늦었어요. 죄송해요. ㅠ.ㅠ
이 병은 불치병인듯... ㅎㅎ 아마도 대부분의 알라디너들이 고통받고 있는 병인듯합니다. ^^

진주 2008-11-21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한창 수업할 때야 인터넷서점 몇군데서 며느리도 몰라라 등급이었지만
요즘이야 더도 덜도 말고 딱 실버만 유지하면 좋겠습니다.
문자 30개 까먹는 재미도 좋았는디...ㅡ.ㅜ

오늘 확인해보니, 며칠전부텀 일반회원으로 강등되었는데
12000정도가 부족해서 실버에서 밀린 거랍니다 으흑~~=3=333=33 ㅠㅠ ㅠㅠ

환장적인 실버등급을 위하야,
책 한 권(금액이 어중간해서 어쩌면 두 권?) 억지로 지를까요? ㅎㅎ

바람돌이 2008-11-26 23:24   좋아요 0 | URL
책 한권 지르셨나요? ㅎㅎ
요즘 진주님 글을 다시보니 즐거운거 아시죠? ^^

Sati 2008-11-25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근래 이렇게 공감가는 글 첨이예요~ 헌데 샴푸나 커피도 알라딘에서 지르다보니 전 며칠전에 골드됐답니다. 음하하하하^^

바람돌이 2008-11-26 23:25   좋아요 0 | URL
전 아직 거기까지는 안갔답니다. ^^
가끔 보드게임같은 건 사게 되는데 그건 알라딘이 좀 비싸요. 다른데하고 가격차이가 좀 많이 나서 결국 다른데서 사게 되네요. 이것도 좀 가격경쟁력좀 생각해주면 더 높은 등급으로도 갈 수 있는데 말입니다. ㅎㅎ
 

오늘 해아 유치원 상담일인줄 알고 정말 허겁지겁 갔다.
근데 다음주란다.... (도대체 이놈의 정신머리는.....ㅠ.ㅠ)
그래도 다행히 맘씨좋은 선생님께서 이왕 오신김에 그냥 얘기하고 가세요라고 해주셔서 허탕은 면했다.
정말 빵쪼가리라도 사갔기에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얼마나 더 미안했을까?

해아의 유치원 생활에 대해서 여러가지 얘기를 나눴는데 그 내용이야 이미 새로울 것 없이 내가 짐작하는 정도다.
다만 선생님과 앉아서 얘기하면서 내가 해아에게 참 대책없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 말씀이 유치원에서 글자놀이를 시작했는데 해아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좀 힘들어한단다.
물론 이미 알고있던 바다.
하지만 선생님은 이어서 대신에 해아는 만들기를 너무 좋아하는데 아이들과 똑같이 만들기를 시켜도 너무 주저없이 뚝딱 뚝딱 잘 만들어내고 그러면서도 다른 아이들과 다른 뭔가 독특한 한가지를 더 해낸단다.
그래서 공부방법도 좀 바꿔보면 어떻겠냐고 하시는데 여기서 내가 참 게을렀구나 그리고 해아에게 배려를 참 안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아이들은 다 다르다고 늘 생각하면서도 해아같은 아이에게는 다른 방법을 쓸 수 있는데 나는 여태까지 정말 해아와 천지로 다른 예린이에게 썼던 방법을 그대로 쓰고 있었구나 싶은....

예린이는 공부하는 방법이나 놀이하는 방법이 어쩌면 딱 내 스타일이다.
그래서 어쩌면 더 쉬웠는지도...
그런데 해아에게도 언니 따라 하고싶어한다고 그냥 편한 학습지만 붙들고 있었으니 효과도 없고 요즘은 점점 싫증내서 딴청만 피우고 하는걸 가만히 놔뒀으니...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게 아니고 내 방법이 틀렸다는걸 오늘 다시 깨달았다.

해아는 학습지를 해도 쓰거나 읽는거 싫어하고 그저 스티커만 열심히 붙인다.
나도 해아에게 아직은 괜찮다 괜찮다 하면서 하기 싫으면 그냥 내버려두고....
근데 이건 아이가 공부를 싫어하게 되는 지름길이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요만한때는 공부가 놀이고 즐거운 무엇이 되어야 하는데 말이다.

오늘 급반성하면서 선생님에게 들은 방법을 먼저 시도해봤다.
방법은 별거 아니다.
해아가 좋아하는 가위질 풀칠을 맘껏 하면서 하는 것.
일단 집 문에 붙어있던 전단지를 가지고 들어와서 해아에게 스케치북에 가게 만들기 놀이를 하자고 했다.
열심히 오리고 붙이고 그리고 거기에다 사과 딸기 통조림 같은 이름을 써넣게 하고...
물론 못쓰는 글자가 태반이니 써주고 따라쓰게 하는 것.
다 하고 나서는 예린이까지 가세해 시장놀이를 세판이나 하고...
해아가 너무 좋아하며 즐겁게 몰두한다.

지금까지 내가 싫어하고 못한다고 만들기를 같이 해준적이 거의 없다.
옆지기가 나보다는 훨씬 나으니 시간 나는대로 해줬을뿐...
근데 내가 못해도 재료는 이것저것 준비해두면 해아는 알아서 만들고 노니 이제부터 통 몇개를 준비해서 온갖 재활용품들을 모아 줄 생각이다.
그런 것들이 대부분 만들기 재료들이잖아 뭐....
해아는 요구르트 병이나 휴지 안쪽 심같은거 하나만 있으면 혼자서 뚝딱 뚝딱 만들어낸다.

아이에게 맞는 놀이를 만들어주는 것 그게 공부인데 너무 게을렀나보다.
당분간 기탄 한글 같이 하던건 중단이다.

 


댓글(26)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웽스북스 2008-11-19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아는 아무래도 크게 될 아이같아요 ^-^ (또 나오는 해아사랑!~)

바람돌이 2008-11-19 22:51   좋아요 0 | URL
웬디양님은 편애가 너무 심해요. ㅋㅋ

turnleft 2008-11-19 0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정말 부모가 된다는건 보통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이런 글 보면서 예습 철저히 해둬야지!!!

바람돌이 2008-11-19 22:52   좋아요 0 | URL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부지런함을 갖추고 버릴 것을 버릴줄 아는 마음까지 갖추면 된답니다. 교과서적 대답! 근데 여기서 뒤의 2개가 참 어렵다죠? ㅎㅎ

순오기 2008-11-19 0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보물창고에서 나온 '낱말 수집가 맥스'가 해아에게 딱이겠네요.
낱말을 모아서 문장을 만드는 놀인데 정말 재미있는 글자놀이가 되지요~ 어여 리뷰 써서 바람돌이님의 땡스투를 받아야지.ㅋㅋㅋ

바람돌이 2008-11-19 22:52   좋아요 0 | URL
오늘 바로 주문 들어갑니다. ㅎㅎ 근데 제가 땡스투는 실수로 다른 사람한테 하면 어쩌죠? ^^;;

조선인 2008-11-19 0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 정말 부러운 재능이에요. 마로는 기본적으로 예린이과에요. 아쉽기도 하고, 편하기도 한 대목이죠.

바람돌이 2008-11-19 22:53   좋아요 0 | URL
조선인님 걱정마세요. 해람이가 있어요. 해아동생 해람이는 당연히 해아과가 아닐까요? ^^

미설 2008-11-19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얼마나 민망하셨을까? 저도 봄이 입학 설명회를 혼자서 들었답니다, 이유는 바람돌이님과 비슷;;;; 그런거 끄집어내면 말도 못하지요;;;;ㅋㅋㅋ(이거 웃을 일이 아닌데)
하기 싫으면 내버려 두다가 공부 싫어하는 경우 저도 가끔 본 거 같아요. 그러니까 하기 싫어하는 아이일수록 여러가지 방법으로 창의적으로 놀아줘야 하니까, 소위 창의적인 아이라면 엄마가 그만큼 창의적인 엄마가 되어야 된다는거니까... 그런 아이 재능을 살려주는 것이 부모몫이 크기도 하고 또 참 힘든 일이기도 하고 그런거 같아요. 그래도 바람돌이님은 잘 하실듯^^ 또 해아도 그만큼 곧잘해낼거예요. 해아 화이팅~

바람돌이 2008-11-19 22:57   좋아요 0 | URL
음~~ 미설님은 저보다 좀 더 많이 민망하셨을듯.... ㅎㅎ
예린이가 워낙에 자신감 과잉인데다 또 뭐든지 좀 앞서가는 편이라 그 밑에서 크는 해아는 오히려 위축되는 듯도 해요. 심심하면 나는 못해 소리를 달고 사니... 요즘은 그게 좀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지금 못하는건 아무것도 아니지만 저러다가 뭔가를 열심히 하는 것의 기쁨이나 성취감 그런걸 배울 기회를 내가 뺏고 있는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워낙에 창의성 하고는 관계없는 엄마인 저이다보니 좀 막막하긴 한데 그래도 노력해봐야죠.

무스탕 2008-11-19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의 장단점을 알고, 그러면 어떻게 대처해야 겠구나.. 생각은 하는데 막상 실천에 옮기기가 쉬운게 아니죠.
이성보다 감성(이라고 적고 감정이라고 읽어도 별 무리가.. ;;)이 앞서버리고 성질이 뒤따르죠 -_-;;
정말이지 아이에게 맞는 좋은 여러가지를 맘껏 지원해 주고 같이 맞춰줄수 있는 실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바람돌이 2008-11-19 22:58   좋아요 0 | URL
아 전 오랜동안의 선생경험으로 성질은 그나마 안내긴 합니다. 못하면 바로 내가 뭘 잘못 설명했지 하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학교 가면 솔직히 우리 애들보다 더 못알아듣는 애들 천지거든요. 다만 해아의 장점에 맞는 방법을 찾기에는 제 능력이 미치지 못한다는 걱정은 좀 많이 들어요.

Arch 2008-11-19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아랑 민이랑 약간 비슷하단 느낌이 들기도 해요. 앞으로 지민이도 한글 공부 해야할텐데 바람돌이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참고하면 놀이처럼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민인 낱말카드 보고선 유모차를 '아이가 타고 다니는거'이렇게 읽지만 먹는건 하나도 틀리는게 없죠^^

바람돌이 2008-11-19 23:00   좋아요 0 | URL
당분간 해아가 재밌어 할때까지는 가게놀이를...
그 이후에는 카드 붙이기 게임이란걸 한 번 해볼려구요. 근데 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 아이들이 먹는걸 안틀리는건 당연하죠. 최대의 관심사잖아요. ㅎㅎ

마노아 2008-11-19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야말로 맞춤형 교육이에요. 남다른 해아에게 남다른 방법을! 창의력이 샘솟는 해아의 행보가 참 기대되어요.

바람돌이 2008-11-19 23:00   좋아요 0 | URL
하루하고 기대를 주기에는 좀.... 갑자기 압박감이 새록새록입니다. ㅠ.ㅠ

울보 2008-11-19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창의력이 뛰어난 해아,,
그래요 해아는 정말 창의력이 큰 아이같아요
바람돌이님이 이제 방법을 알으셨으니 얼마나더 크게 성장할까요
기대기대,,
그전에도 잘하고 계셧잖아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앞으로 더 잘해주면 좋죠뭐 바람돌이님,,화이팅,

바람돌이 2008-11-19 23:01   좋아요 0 | URL
성장보다는 그냥 자신감만 좀 가지고 공부란걸 즐거우하는 맘만 생겼으면 좋겠어요. ^^

노이에자이트 2008-11-19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재주가 좋은 아이로군요.부러워요.저는 손재주가 없는 편이죠.

바람돌이 2008-11-19 23:02   좋아요 0 | URL
저는 손재주가 없는 편이 아니라 아예 젬병입니다. ㅠ.ㅠ

sooninara 2008-11-19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생님이 좋은 분이네요. 해아는 크게 될 인물에 올인^^
바람돌이님이 앞으로 더 편해지시겠네요. 해아의 갈길을 찾으셨으니..

전 요즘 울아들이 공부 잘하는아이는 아니라는 것..공부쪽으로 특별한 재주가 없고..
그저 뒤쳐지지않게 따라가고..엄마덕에 턱걸이로 상쪽에 성적을 올린다는걸 인정하려고 합니다. 그전엔 울아들은 잘할 수 있는데 안해서 그런다고 했었는데..그덕에 아이를 엄청 다구쳤다죠. 이젠 안좋은 머리 가지고 공부하기 얼마나 힘드니라며 측은지심이 들어요.

바람돌이 2008-11-19 23:07   좋아요 0 | URL
유치원도 선생님도 정말 좋아요. 올해 한 결정 중 가장 잘했던게 해아 유치원 바꿔준거예요. ^^ 뭐 해아의 갈길을 찾았다고까지는... 아이들은 골백번도 더 바뀔테니 앞으로도 알수가 없는거겠죠?
수니나라님 댁 아이들도 앞으로 어디로 나아갈지 아무도 알수없잖아요? 우리가 부모라 하더라도 말예요.

글샘 2008-11-19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글이야 때가 되면 다 익히는 거죠. ^^
우리 교육의 문제가 기다려 주지 못하는 거 같아요.
아이에게 맞는 교육을 해주는 것보다... 기다려 주기가 더 힘든 듯... ㅠㅜ
우리 자식을 믿어 봅시다. ㅎㅎㅎ(지금도 자고 있는 자식을 못믿는 1인 ㅠㅜ)

바람돌이 2008-11-19 23:08   좋아요 0 | URL
그래서 전 세종대왕을 존경해요. 때가 되면 다 익힐 수 있는 글자를 만들어주신 분이잖아요. ^^
아직은 어리니까 기다리는게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은 못해봤는데 앞으로는 그런 날이 많아지겠죠? ^^

어머 2008-11-20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만한때는 공부가 놀이고 즐거운 무엇이 되어야 하는데 말이다."
이말...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흑흑.. 맘속에 밑줄짝~ 긋고 갑니다. 해아도 바람돌이님도 화이팅!!!

바람돌이 2008-11-26 23:26   좋아요 0 | URL
아직은 뭐든지 즐거워도 되는 나이니까요. 초등학교 들어간 우리집 큰 녀석은 벌써 학교 숙제를 싫어하기 시작하네요. 이렇게 빨리 억지로 해야 하는게 생기다니 에휴~~~ ^^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아이
마쓰오카 교코 지음, 오코소 레이코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한동안 아이들 수수께끼 타령에 죽는 줄 알았던 나
여기도 딱 그런 엄마가 등장한다.
"엄마는 너랑 수수께끼 놀이하는데 지쳤단다. 정 수수께끼 놀이가 하고 싶으면 밖에 나가서 다른 사람을 찾아보렴"
근데 아이가 만난건 사람이 아니라 늑대라니....
그런데 많은 이야기들속의 늑대가 흔히 그러하듯 이 녀석 역시 좀 멍청하다.
여자아이와 수수께끼 내기를 하지만 늑대가 오히려 본적이 없을 자신의모습을 묘사하니 도통 아무 생각이 안나는 늑대.
그 틈을 타서 여자아이는 잽싸게 도망치고...
나중에 답을 알게 된 늑대가 찾아와 이번엔 늑대가 수수께끼를 내지요.
하지만 수수께끼의 달인인 여자아이를 이길수야 없네요. ^^

이야기는 뭐 특별할 것 없는 구조에 그림도 스케치와 담담한 수채화의 칼라그림이 번갈아 나오면서 단순하게 그려졌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 잘 들여다보이는 늑대의 표정변화가 꽤 재밌다.
그에 비해 아이와 엄마의 표정은 좀 지나치게 단순한게 아닌가 싶고...
이 책 그림은 늑대의 표정을 살피는게 훨씬 재밌다.
수수께끼를 풀기위해 고뇌하는 늑대.. ^^

초등 1, 2학년정도의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딱맞춤형 동화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굴러들어온 <미인도>시사회 공짜 티켓.
공짜라면 애들도 버린다??? ^^;;
일요일 오후 애들을 할머니집에 버리고(물론 녀석들은 함께 버려진 사촌들과 엄청나게 신나햇지만...) 미인도 시사회를 갔다.
어찌나 늦장을 부렸던지 시사회 부스의 예쁜 언니는 지금 막 철수하려던 참이예요라며 웃으며 티켓을 건네주었다.
그래도 영화시작하기전 예고편나갈때 들어갈 수 있었으니 다행.
근데 늦게 가서 자리는 앞에서 세번째다. 아 목아파...ㅠ.ㅠ

아름답다.
베드신이 이렇게 아름다와 보이기는 처음이다.
관객을 끌기위한 아니면 눈요기용이 아닌 정말로 안타까운 사랑이 한껏 묻어난다.

아버지의 욕심과 자신의 실수에 의해 어린 오빠가 자살하고 그 뒤를 이어 오빠의 대역을 한다는 설정은 만화스럽지만 영화는 그런대로 비장미를 띠고 신윤복의 성장사를 말해준다.
그리고 김홍도의 제자로 들어간 신윤복
어린 제자의 솜씨에 경이로움을 느끼는 김홍도
인간의 본래 그대로의 욕망의 아름다움을 느껴가는 신윤복
그저 세상사람들이 껍데기를 벗고 자신의 마음과 욕망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아름다워서 그들을 그린다는 그녀 아니면 그. 신윤복
그림에 담겨있는 마음에 대한 해석은 결국 여기서 거리낌없이 사랑에 빠져드는 여인 신윤복을 탄생시켰다.
망설임이 없는 건 아니지만 결정적인 장애를 그리도 쉽게 뛰어넘는 영화속 그녀가 설득력을 가지게 되는 대목이다.
결말 부분이 좀 억지스럽다는 흠이 있지만 볼만한 좋은 영화.
영화속 풍광도 그림도 모두 멋지다.
애틋한 사랑영화로 손색이 없는 영화.

----------------------------------------
영화에 감정이입을 막는 쓸데없는 지식
영화 속 김홍도의 집으로 나오는 곳은 안동의 병산서원이다.
병산서원의 멋진 풍광들도 덤으로 여러번 딸려나온다.
다만 뒷부분 만대루에서의 정사신은 갑자기 저거 저래도 돼냐하면서 영화속에서 현실로 확 나를 잡아끌어버린다.
뭐 영화촬영지로 쓰는거야 별거아니지만 서원이란 곳이 교육과 제사를 겸하는 공간이라 뒷편에 서애 유성룡의 사당도 있고... 거기서 저런 정사신을 찍다니.. 저거 유씨네 후손들이 보면 뭐라하지 않을까 싶었다. 그 동네가 워낙에 보수적인 동네 아닌가 말이다. ㅠ.ㅠ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가시장미 2008-11-17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 요즘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ㅋㅋ 언제 개봉하나요? 요번 주말에는 영화관 가서 미인도를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영화보는 걸 둘다 좋아해서 주말마다 영화관에 가는 편인데.. 요즘은 정말 볼만한 영화가 없더라구요. 애틋한 사랑영화.. 기대되네요. 으흐

바람돌이 2008-11-17 11:12   좋아요 0 | URL
한참 신혼의 두분이 보면 딱일듯... 지금 개봉했어요. 재미나게 보세요. 근데 여주인공 몸매가 워낙에 예술이어서 혹 거기에 혹할라 조심하세요. ㅎㅎ

무스탕 2008-11-17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정도 이 영화 보려구요. (오늘 뭔일이 있어도 몸을 완쾌시켜야 합니다!!)

바람돌이 2008-11-17 11:13   좋아요 0 | URL
감기세요? 요즘 날씨 변동이 심해서 감기가 심하던데 빨리 쾌차하셔요. ^^

2008-11-17 15: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돌이 2008-11-17 22:39   좋아요 0 | URL
에잉?? 오랫만에 나타나셔서는 까칠하게스리... ㅎㅎ
저도 저기 여배우 별로 안좋아했는데요. 아주 잘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번 영화에서는 그런대로 괜찮게 연기하던데요. ㅎㅎ
영화야 자기 맘에 안들면 안보는거지 뭐 지독한 편견씩이나요?
누구나 그런것 몇개쯤 갖고 살잖아요? ^^
그나저나 가끔씩이라도 이렇게 뵈니 좋네요. 건강하시죠?

노이에자이트 2008-11-18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민선 좋아요.몸매도 이쁘고...

바람돌이 2008-11-18 23:26   좋아요 0 | URL
김민선 몸매가 예쁜건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 그전에는 관심이 없었던거겠죠? ㅎㅎ

뽀송이 2008-11-18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개인적으로 김민선 별로 안좋아해서 보류해 두고 있는 영화인데...
바람돌이님 때문에 보고싶어졌어요.^^
그나저나... 정말 만대루에서 그 촬영을 한 것일까요??
혹... 세트 아닐까요?? 헤헤

바람돌이 2008-11-18 23:26   좋아요 0 | URL
제가 보기엔 세트 아니었습니다. 정말 그렇게 세트를 만들었다면 우리나라 세트 기술은 세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순오기 2008-11-19 0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병산서원을 못 봤으니 영화에서 구경하러 가야겠군요~~ 이번 주 눈코뜰새없이 바빠서리~ 금요일 나의 무비데이에도 가기 어려울 듯 ㅜㅜ

바람돌이 2008-11-19 23:09   좋아요 0 | URL
병산서원에 미인도 촬영지라는 팻말이 서기전에 가보셔야 할텐데요. 정말 아름답거든요. 거기 가서 있으면 공부하고 싶어요. 그러다 잠들고 싶기도 하구요. ^^
 

웅진 다채를 보고 눈에 찜해뒀지만 내용이 생각보다 어려워보여서 망설이던 중.
실제로 보고 결정하자 싶어 들른 서점에서 웅진 다채보다 여원미디어에서 나온 <탄탄 어린이 미술관>에 필이 팍 꽂혔다.
근데 가격이 장난 아님.
중고서점에 나와 있을까 싶어 시시 때때로 사이트 들어가 점검했으나 이게 중고 가격도 장난 아니다.
작년엔가 나온 책이라 그런지 잘 나오지도 않고 나와도 어찌나 비싼지...
그러기를 며칠.
놀이책 구성의 두가지가 빠졌다는데 덕분에 가격이 좀 내려간 물품 발견!
그래봤자 벽그림하고 퍼즐 한개없는 건데 벽그림 있어봤자 휴지밖에 안될거고 퍼즐은 조각 수가 너무 작아 어차피 우리 아이들한텐 없어도 그만이고...
바로 지름신 강림하사 질러버렸다.

그리고 주문 다음 날 바로 도착한 택배.(진짜 빠르다!!)
서양과 한국의 화가들에 대한 그림책.
갖가지 활동책들
우리집 애들은 좋아서 난리도 아니다.
권수 맞춰보고 주문결정해야 하는데 그런게 어딨냐?
바로 퍼즐 펼치고 카드도 펼치고 스티커 붙이고 크레파스 가져와서 그림 그리고....
권수 안맞아도 반품은 절대 못하겠군....ㅠ.ㅠ(다행히 권수는 다 맞았다. 다행 ^^)

도판의 질은 웅진 다채에 비해서 좀 떨어지는 듯하지만
내용은 오히려 아이들 수준에 가까운듯하다.
예린이도 책 내용을 다 이해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재밌게 보고
초등학교 고학년까지도 즐겁게 볼 수 있게 구성돼 있다.
그리고 활동자료는 정말 아이들을 환호하게 하기에 충분하고....

오늘 아침 일어나자 마자 예린이가 그린 그림.

엉성하긴 하지만 모네의 해돋이-인상이다.
어젯밤에 이 그림이 제일 좋다더니 오늘 바로 따라 그렸다.
인상파에 대해서 간단하게 얘길 해주니까 예린이는
엄마 나도 똑같이 그린 그림보다 이런 그림이 더 좋아 하더니....

아 이 시리즈 궁금하신 분은 여원미디어 홈페이지 들어가면 자세한 소개 나옴.
정말 전집 안사고 잘 버텼는데 요즘 갑자기 단행본만으로 해결안되는 부분들이 나와 전집들에 슬그머니 눈이 가기 시작한다. 한동안은 지름신 금지여야 할텐데...


댓글(1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조선인 2008-11-17 0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못 볼 것을 봤다. ㅠ.ㅠ

bookJourney 2008-11-17 08:40   좋아요 0 | URL
저도요. ㅠ.ㅠ

미설 2008-11-17 09:54   좋아요 0 | URL
ㅋㅋ미투예요.

바람돌이 2008-11-17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책세상님, 미설님의 심정 백번도 이해갑니다. ㅎㅎ
근데 저만 죽을 수는 없잖아요? ^^;;

하양물감 2008-11-17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댓글들이...(^^)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는중입니다요..

바람돌이 2008-11-17 14:05   좋아요 0 | URL
직접 가서 책 보면 자꾸만 맘이 설레는 병에 걸려요. ㅎㅎ

울보 2008-11-17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다같이 죽자구요,,ㅎㅎ
류는 그냥 다채로 열심히 공부하고 놀고 있는데,,
정말 그래요 단행본으로 좀 해결이 안되는 부분들이 잇더라구요,,,ㅎㅎ

바람돌이 2008-11-17 14:06   좋아요 0 | URL
다채도 워낙에 비싸던걸요. 요건 그래도 다채에 비하면 비슷한 가격이지만 권수가 훨씬 많아요. 대신 도판상태가 좀 떨어지긴 하더군요. 류는 워낙에 책을 잘보잖아요. 그러니 어려운 책도 잘 보는 것 같은데 저희집 놀둥이들은 어려우면 아예 외면을 해버립니다. ^^

뽀송이 2008-11-18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예린이가 그린 그림!!!!
멋져요.^^ 꼬마화가 군요.^^

바람돌이 2008-11-18 23:28   좋아요 0 | URL
한 6개월간 졸라대서 할수없이 며칠전부터 미술학원엘 보내고 있습니다. 근데 저렇게 해보려고 하는게 대견한거지 솔직히 뭐 잘 그린 그림이라고는... ^^

BRINY 2008-11-18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에 실린 그림인 줄 알았네요!

바람돌이 2008-11-18 23:27   좋아요 0 | URL
설마요. ㅎㅎ 별로 그림을 잘 그리지는 않아요. 그냥 그럭저럭... ^^

순오기 2008-11-19 0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아이가 가진 예술적 소양을 발견해내는 기쁨에 지름신인들 대수겠습니까?ㅎㅎㅎ
미래의 모네와 피카소가 자라나고 있어요~ 애가 둘이거나 셋이면 아까울 게 없답니다.ㅋㅋㅋ

바람돌이 2008-11-19 23:10   좋아요 0 | URL
예술적 소양은 별로 없는듯한데요. 예린이는 뭐든지 좀 진지하게 진득하게 하니까 어느정도 수준은 하지만 그렇다고 반짝이는 뭔가 이런건 잘 안보여요. ^^ 둘인데다 조카들도 있고 아깝다 생각안해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