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것의 역사 (양장, 특별판)
빌 브라이슨 지음, 이덕환 옮김 / 까치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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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읽는 내내 몰입하면서 읽었던 것 같아요. 내용이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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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에어 2 (민음사 X 더부스 특별판) - 완결
샬럿 브론테 지음, 유종호 옮김 / 민음사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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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랑 컵이 예뻐서 구입했는데 내용은 제가 기존에 갖고있는 책이 더 좋은 것 같아 아쉬움이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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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에어 1 (민음사 X 더부스 특별판)
샬럿 브론테 지음, 유종호 옮김 / 민음사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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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랑 컵이 예뻐서 구입했는데 내용은 제가 기존에 갖고있는 책이 더 좋은 것 같아 아쉬움이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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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바람벽이 있어 - 백석 작품 선집 ㅣ 대한민국 스토리DNA 23
백석 지음 / 새움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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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박하고도 맑았던 시인, 『흰 바람벽이 있어』 ♡

 

 

 

 

 

『하나, 책과 마주하다』

 

좋아하는 시인이 누구냐고 물으면 망설임없이 '윤동주 시인'과 '백석 시인', '김용택 시인'이라고 답한다. 그분들의 시는 이상하게 계속 곱씹게 된다.

​『흰 바람벽이 있어』는 백석 시인을 좋아한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다. 「사슴」에 실린 시 전부와 백석의 작품들이 거의 다 실려있기 때문이다. 또한 백석 작품들을 해방 이전, 해방 이후로 나누어 발표된 순서로 나열하였고 백석의 수필, 서간문 그리고 북에서 발표한 번역시들도 포함되어 있다.

 

백석에 대해 짤막히 소개하자면 그는 1912년에 태어난 시인으로 그가 해방 이후에 평안북도에 정착하게 되면서 월북 시인으로 지명되어 남한에서는 금서 취급을 받아 그의 작품들이 우리에게 알려진지 오래 되지는 않았다. 또한 사회주의였던 북한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없어 주로 창작 대신 번역과 평론으로 활동하였다. 결국 그는 사회주의 정치성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양치기로 쫓겨나게 되면서 절필하게 되었고 그 후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윤동주 시인도 백석의 시집인 「사슴」을 어렵게 구해서 밤새 필사하며 지니고 다녔다고 한다.

나는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필사하며 마음껏 그의 시들을 감상했었는데 이번에는 ​『흰 바람벽이 있어』를 보며 백석 시인의 시들을 마음껏 감상해야겠다.한 페이지에 새겨진 짤막한 시는 단어 하나하나 버릴 것이 없다. 그 자체로도 깊은 속뜻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문학분야에 비해 가끔씩은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시집을 보고있는 나를 보면 '시'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에 포옥 빠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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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도 되는 영어 공부법 - 저자만 되는 완벽한(?) 학습법은 가라
우공이산외국어연구소 지음 / 우공이산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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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로 공부합시다, 『독자도 되는 영어공부법』 ♡

 

 

 

 

『하나, 책과 마주하다』

영어에 대한 공부법은 무수히 많지만 알고보면 이 말이 이 말이고 그 말이 그 말이다. 그렇다고 영어 공부를 안 할 수는 없다.

나부터도 중학교 때 반 학생들 대부분이 영어학원에 다니며 선행학습 하기에 급급했는데 지금은 유치원에 들어가면 당연하게 배우는 것이 '영어'가 되어버렸다. 더군다나 모국어만큼이 해야하는 것이 아닌 모국어보다 더 잘해야 하는 것이 영어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도 놓칠 수 없는 것이 외국어 공부이다.

학교 혹은 사회에서 끊임없이 요구하는 것이 영어이다. 내신과 수능때문에, 스펙때문에, 사회 생활때문에.

단기간내에 영어를 마스터하는 것 또한 가장 중요하다. 단기간에 확실하게!

소요 시간을 단축하는 조건은 세 가지입니다. 영어 정복의 조건이기도 합니다.

1 도구와 방법이 좋을수록 빠르다

2 선행 학습이 되어 있을수록 즉, 기초가 있을수록 빠르다.

3 목적이 분명하고 근성이 있으며 꾸준해야 빠르다.

이번에 읽게 된 『독자도 되는 영어공부법』은 저자가 개인이 아닌 연구소에서 지었다는 점이 꽤 흥미로웠다.

우공이산연구소는 외국어 능력이 최대치로 발현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교재 개발을 위해 만들어진 연구소 조직인데 영어탈피라는 도구를 이용해 영어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게 하는 것이 연구소의 목표이다.

우공이산연구소에서는 기존 공부법에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학습자들과 소통하며 영어를 더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주며 또한 실제 '영어탈피'시리즈를 통해 영어를 마스터한 학생들의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영어 공부의 성패는 근거 없는 어떤 한 사람의 일방적 주장이 아니라 결과로서 입증된 객관성에 달려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지금도 그렇지만 이전까지 개개인의 영어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토익, 토플과 같은 변별력있는 시험이 최선이었다.

앞으로는 영어가 너무나도 당연시되기에 토익, 토플은 물론이고 '영어능통'이라는 네 글자가 이력서에 담기는 것이 강력한 스펙이 될 수 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한다해도 영어는 여전히 제 1의 변별 수단의 지위를 누릴 수밖에 없다.

내용이 길어지겠지만 우공이산연구소에서 강조하는 영어탈피 법칙은 이렇다.

​영어탈피 제1법칙 | 단어 뜻이 여러 개면 각 뜻마다 별개의 단어로 익혀라

영어탈피 제2법칙 | 단어, 반드시 문장과 함께 익혀라

영어탈피 제3법칙 | 유창해지자

나는 1, 2 법칙에 크게 공감한다. 보통은 어원을 이용해 단어들을 줄줄이 암기하곤 하는데 그렇게하면 제대로 외워지지는 않는 것 같다.

그래서 항상 공부할 때 각 뜻마다 별개의 단어로 암기하며 공부했는데 실제로 시험볼 때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제 3법칙에서는 3단계(1단계: 단어의 철자와 발음, 뜻을 완성한다. | 2단계: 문장 구사력을 완성한다. 즉, 단어의 사용법을 터득한다. | 3단계: 원어민과의 실전 말하기 훈련을 짧게 한다.)를 따라야 한다.

 

책에서 어휘력 쌓는 것부터 영어실력을 차근차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안내서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

결국 어휘 공부와 문법 공부를 따로 하는 것이 아니라 어휘를 공부하는 그 속에서 그 어휘를 사용하는 방법 즉, 어휘에 내재된 문법까지 함께 배워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He who wishes to fly must first learn to stand, walk, run, climb, and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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