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다, 월마다 기록하는 책탑
그 달이 끝나면 매번 책결산하는 사진은 찍어놓는데 매번 시기를 놓쳐 업로드가 늦어진다.
(언제 올리지;)
'벌써 7월이라니!'라고 했던 것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8월이라니!
오목조목 따져보아도 뭔가 한 것에 비해 시간이 빠르게 흐르니
더 바짝 긴장 아닌 긴장하게 된다.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에 천둥번개까지, 장마가 얼른 지나갔으면 좋겠는데
한편으론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얼마나 심할 지 걱정되기도 한다.
잔잔하게 흐르는 8월이 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