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상주임을 알려주는 곳감들.
옛 시골집의 정취가 물씬 난다.
담 너머 살짝 엿보는 풍경이 정겹다.
만약 할머니라도 있었다면...
살짝 인사를 건네면
작년에 말렸던 곶감이라도 하나 꺼내주실 것만 같은
착각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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