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4월 22일 맑음 11~21도
어제 꽃샘추위가 제법 매서웠나 보다. 영하로 떨어지진 않았지만 체감상 0도에 가까운 기온까지 내려왔다. 그 탓에 일부 모종이 냉해를 입었다.


냉해를 입은 정도에 따라 모종을 뽑아내고 다시 심어야 하는 것도 있고, 냉해 피해를 이겨내고 살아나도록 해 줘야 할 것들도 있다. 이번에 냉해 피해를 입은 것은 오이와 수박 모종이었다. 같은 박과 모종이지만 참외와 단호박 모종은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
수박과 오이 모종을 새로 구입했다. 오이는 새로 구입하는 김에 미니오이 모종으로 바꿔봤다.

더 이상 냉해를 입지는 않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지만, 4월의 날씨는 퍽 변덕스럽다. 4월 하순이 되면서 오히려 아침 기온이 제법 쌀쌀해졌지만, 모종들이 잘 이겨내고 씩씩하게 자라리라 기대한다. 다른 과수와 블루베리꽃도 냉해를 입지 않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