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10~17도 비 온 후 갬
요즘 비가 잦아서 모종 심기에는 좋다. 올해 4가지 종류의 나물을 심었는데, 명이나물(산나물)의 숫자가 부족한 듯 하여, 추가로 5개를 더 구입했다.

추가로 구입한 모종은 처음 심었던 곳과는 정반대의 곳에 심었다. 집 뒤편으로 해가 잠깐 나는 곳이다. 그늘을 좋아하는 성격에 맞게 아침에 두어 시간 정도 해를 받을 수 있는 곳에 심은 것이다. 처음 심었던 곳은 나무 사이인데, 이런 환경의 차이가 성장에 얼마나 차이를 보일지 궁금하다. 다만 이번에 심은 집 뒤편은 땅이 척박해 다소 불리한 측면도 있긴 하다. 하지만 퇴비와 유박 등으로 양분을 보충해 주면 성장에 큰 어려움은 없으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