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4 영혼을 팔기에 좋은 날 외

 

 

 

24일, 받은 책들이다.서평을 부탁받은 책도 있고 읽고 싶어서 서평신청을 한 책과

그리고 정말 궁금하여 댓글이벤트 응모하여 받은 책이다.

<떨어져야 꽃이다>는 예담이벤트로 받은 서평을 써야 하는 책이다.

받자마자 읽었는데 가슴 뭉클함이 전해지는 가슴 따듯한 어른을 위한 동화같은 이야기들이

정말 훈훈해서 입소문 내고 싶은 책이다.

 

<영혼을 팔기에 좋은 날>은 서평을 부탁 받은 책이며 지금 읽고 있다.

작가가 오랜 여행을 끝으로 소설을 시작한 듯 하다.

타사이트에서 무척 조회수가 많았던 연재였다고 하는데 기대된다.

 

<그녀들의 카페> 는 일본의 '작은 카페' 탐방이라고 해야하나..

언젠가 내 이름의 카페를 하고 싶어 읽어보고 싶어서 이벤트 응모,

그렇게 하여 받게 되었는데 책을 받자마자 한번 쭉 보니 나도 이런 아기자기한

카페를 하나 하고싶다는..여자들의 로망이기도 하겠지만 참 맘에 드는 카페들이 많은 듯.

 

하루에 몇 권씩 책을 받고 있지만 늘 다 소화하지 못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도 오월,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열심히 달려봐야할 듯 하다.

 

201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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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60분 부모-행복한 육아편

 

 

 

트위터 교보 강남점에서 받은 이 배송되었다.

EBS 60분은 볼만한 방송인데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시청자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 특별상'을 받았다고 한다.

 

가끔씩 보기도 하는데 정말 알차고 좋은 내용들이 많다.

책으로 엮어져 나왔으니 이젠 책으로 읽어볼 참인데

트위터 이벤트로 받았으니 빨리 읽어봐야할 듯 하다.

교육, 그리고 아이들을 키운다는 것은 잘 알고 있는 듯 하면서도

늘 모자란 부분이다. 내 아이를 먼저 아는 것이 시작인 듯 하다.

교보강남점,감사해요.잘읽을게요~~^^

 

201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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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기 작가의 순서의 문제와 나를 아는 남자

 

 

 

 

 

 

오늘 날이 좋아 좀 일찍 뒷산에 가려고 하는데 택배가 온다고 하길래 기다렸다.

그렇게 하여 아침 일찍 온 것은 받고 또 하나의 택배,

어디서 오는 것인지도 알고 택배사도 아는데 이 택배사 직원...

지난번에도 두번이나 '집에 있습니다..집으로 배송해 주세요.' 했는데

경비실에 맡기고 한번은 문자 한번은 문자도 없이 그냥 두어시간 넘게 연락도 없어 기다리다

내가 문자를 했더니만 '경비실에다가 맡겨 달라고 하지 않았나요..'

나원참 '올라가겠습니다..' 해 놓고 무슨 소리냐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기 싫어서였을까..

그래서 오늘은 기필코 택배를 받고 나가려고 기다렸다.

그랬더니만 우리동에 오자마자 바로 울집 벨을 누르고 배송, '감사합니다..' 했더니 쳐다본다.

 

아무렴 어떤가 그래도 다행스럽게 택배를 무사히 받았다는..

아 그런데 이게 <시공사>에서 온 <도진기작가의 신간>이라는 것은 알겠는데

그 출처가 분명치 않다. 어디서 당첨되어 보내주는 것이라고 딱 한문장만 써 넣으면 좋으련만..

예스에서 보낸 것인지 시공사 카페에서 보낸 것인지.. 그냥 예스에서 보낸 것이라 믿기로 했다.

무척 읽고 싶었던 작품들 이었고 작가의 특이한 이력 때문에 더욱 끌리고 주목하게 되는,

추리소설작가이면서 판사이다.그리고 한국추리소설은 조금 떨어진다고,

우린 그동안 일본추리소설이나 그외 추리소설들에 길들여졌는데

이제 우리도 당당히 우리의 추리소설에 빠져들게 되었다는..

뭐 그래서 암튼 감사합니다~~~다람쥐~~~ 라도 해야할 듯 하다..

이렇게 두권이 올 줄 몰랐는데 한꺼번에 받고나니 정말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얼른 읽고 싶은데 읽어야 할 책들 먼저 읽고 빨리 읽어야 할 듯 하다.

 

201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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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받은 책,미사고의 숲 외

 

 

 

 

 

 

아침부터 택배를 알리는 문자에 전화 때문에 분주하다.

아직 잔재해 있는 감기 기운 때문에 머리는 띵하고 목은 컬컬하니 아프다.

목소리도 이상하다고 옆지기가 놀리고 있는데 코맹맹이 소리로 전화를 받고

책이 온다고 하여 괜히 더 분주해진다. 택배가 있음을 확인하여 알고 있으면서도

왜 설레고 들뜨는지...

 

이 책들은 리서점에서 50% 쿠폰이 들어오고 이달에 우수리뷰로 마일리지가 들어와

그러니까 <<공짜>>로 구매하게 된 책들이다. 쿠폰이란 것이 [구간]에만 해당이 되니

이 또한 구간을 찾으며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이런기회에 난 늘 <<세계문학>>을 구매한다.정말 절호의 찬스다.

펭클과 열린책들및 세계문학은 겉표지도 이쁘고 번역도 괜찮아 다른 것도 모으고 있지만

이녀석들은 특히나 더욱 기회를 만들어 모으고 있는 책들이다.

그렇게 하여 펭클은 그래도 많이 모았다 싶어 이번에는 <<열린책들>>에서 골랐다.

늘 스쳐지나기만 했던 책들 손에 넣고 보니 뿌듯..책보니 뿌듯...

아침 일찍부터 여시는 택배소리에 '멍멍 멍멍..' 짓으며 저의 소임을 다 하느라 덩달아 바쁘다.

아...그런데 이 책들 다 어디에 두나... 정말 책이 좋긴 하지만 점점 공간이 부족해진다는...

오늘 올 택배가 몇 건 더 있는데...그리고 내일도 그럴테고...

 

201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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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수사학- 궁리

 

 

 

지난 과학의 날에 궁리 출판사 트위터 이벤트로

'생활속의 과학'에 대한 맨션을 날리는 이벤트가 있었다.

내가 생활속에서 접할 수 있는 것은 김치담기..삼투압현상을 썼는데

이런 좋은 책을 받게 되었다.

 

궁리하는 과학 책이 무엇이 있을까 하고 찾아보니 <우연과 필연>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다른 책인 <과학의 수사학>..을 선택했다. 이런쪽 은근히 좋아하는데

읽지도 못하고...다음에 꼭 기회를 만들어 읽어봐야겠다..

궁리..감사해요..잘 읽을게요~~^^

 

201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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