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시즌2 외

 

 

 

오늘은 생각도 못했는데 3권의 책을 받게 되었다.

두권은 지난번 서포터즈 신청을 했던 출판사의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시즌2>

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중학생의멘토 부모되기> 2권이니 서평숙제가 있는 책이다.

그리고 또 다른 서평숙제책으로 <초등생 자원봉사>라고 초록우체통의 책인데

이벤트를 응모해놓고도 잊었는데 책이 먼저 왔다.

미안해서 블로그에 들어가 보니 당첨되었다고 공지가 떴는데 확인을 왜 못했는지..

암튼 서포터즈를 하겠다고 신청한 곳도 무엇을 하느라 그랬는지

회신메일을 보내야 하는데 보내지 않아 낙오, 너무 서운했다. 열심히 활동해 보려고 했는데

그래서 정말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메일을 보냈는데 복구를 시켜 주셨다.

감사하다. 내 불찰이었는데.. 안되어도 할 수 없다고 다짐하고 있었는데

늦게라도 회신메일을 보내서 포함시켰다는..에구구 정말 왜 그러니...

유월, 정말 정신을 어디에 빼고 사는건지.. 도통 방전된 것처럼 보내더니

이런 사단이 난 것이다.. 이제 정신차리고 살려고 하니 또 다른 일이 발목을 잡는다.

오늘 하루도 정말 정신이 나갔다 들어왔다...마음을 비우고 살아야지...

암튼 열심히 책이나 읽어야 할 듯..밀려드는 책들..감사 감사..

 

201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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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별들을 맛보다 외

 

 

 

알서점 중고책방에서 건진 책들이다. 중고책이라고 나쁜 것이 아니라 대부분 새책들이다.

약간 색이 변한 것 이외는 괜찮다. 이번에도 마일리지가 있어 고르다보니 몇 권 더 담게 되었다.

처음엔 늘 한 권으로 시작을 한다.눈에 들오는 한 권..그것이 다른 것으로 번지고 번지고

필요한 책들을 자석에 붙어 달리는 쇠붙이처럼 책들을 모은다.

그렇게 하여 받게 된 책들.. 꼭 읽어야 할 책들과 읽고 싶은 책으로 나뉜다.

읽고 싶은 책이란 기회가 될 때 구매를 해 놓았다가 늘 뒤로 밀리게 되고

그러다 그냥 쌓이게 된다.운 좋게 정말 기회를 만들어 읽게 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기에 이젠 구매에 욕심을 버렸다. 받는 책도 많기에..

아니 받는 책도 읽지 못하고 그냥 쌓아두면 미안함에 욕심을 버렸다..

그랬더니 이달엔 조용하다.. 하루종일 택배 받기 바빴는데 조용하니 더 책읽기가 안된다.

정말 이상한 일이다.. 늘 바쁘게 책이 움직여야 독서를 더 하게 되나보다..

심리란 참 묘하다.여유가 생기면 더 게을러지니 말이다...

그래도 책이란 있으면 늘 행복이다.

이제 유월의 반이 지났다.정말 정신없이 바쁘게 책에 빠져야 할 듯 하다.

 

201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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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1 성철스님 시봉이야기

 

 

 

지난 부처님오신날인 석탄일을 맞아 <김영사>에서 이벤트를 했답니다.

'연등사진' 을 올리는..가끔 절에 가니 연등 사진은 정말 많은데 몇 장 올렸는데

이렇게 뽑아 주시고 <성철스님 시봉이야기> 라는 책도 보내주셨네요.

김영사,감사해요.잘 읽을게요..

 

성철스님에 관한 책은 아직 읽지 않았는데

이 기회에 좋은 책 읽을 듯 하네요.감사합니다..

 

20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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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1 고양이처럼 나는 혼자였다 외

 

 

 

오늘은 오전 9시부터 책 택배가 왔다.

우00택배 아저씨는 울집에 제일 먼저 오는지 늘 9시가 되기 전에 온다.

출근도장 찍고 바로 오는 것인지..암튼 그렇게 하여 오늘 하루종일 책 택배를 받겠구나 했는데

정말 그랬다. 줄줄이 줄줄이...거기다 오늘이 5월31일이니 나도 덩달아 바쁜 날이다.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는 어제 온 책이다.

막내의 전자사전인 아이00가 갑자기 고장이 나서 A/S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택배예약을 해준다

더니 기다려도 오지 않아 확인해보니 택배예약이 안되었다는 것이다.하루가 급한데..이런 이런..

마구마구 화가 났지만 반정도만 화를 냈더니 '미안합니다.죄송합니다...' 그것으로 될까.

그렇게 하여 택배를 가지러 왔는데 위 책을 가지고 왔다.

리뷰대회에서 12개월 정기구독권에 당첨되어 한 달에 한권씩 받는 책이다.

그래서일까 자꾸만 뒤로 미룬다.읽어야 하는데...

 

<왕따 없는 곤충학교>는 네00책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온 책이다.

정말 오래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받으니 얼른 읽고 싶은데 조금 미루어야 할 듯..

요즘 들에 산에 나가면 정말 많은 곤충들을 볼 수 있는데 읽고 싶다.

 

<아빠는 내 맘을 몰라 > <왕자 융과 사라진 성>은 서평단 활동 책이다.

그런데 <아빠는 내 맘을 몰라>는 이미 이벤트로 받아서 읽었다.'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이

있어 재밋게 읽었다. 그리고 역사동화,푸른숲의 역사동화는 정말 재밌다.

역사를 다른 시각에서 보게 만든다.

역시나 책읽기는 멈추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듯 날마다 밀려드는 책.책.책...

그래도 이렇게 받는 책들은 정말 즐겁다. 행복하다.감사해요..잘읽을게요~~^^

 

201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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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5 왕복서간 외

 

 

 

오늘 받은 책들이다. 아침 일찍 택배가 있다는 전화를 시작으로 하여

오전내내 게속적으로 택배 택배 택배 택배 택배...그렇게 하여 받은 책 4권이다.

<아빠는 내 맘을 몰라>는 리뷰도서이다. 푸른숲에서 받은 책으로

앤서니 브라운이 그림을 그렸다고 하여 도전, 그렇게 다행히 받아서 읽게 되었다.

얼른 읽고 리뷰를 쓰려고 했더니 아직 검색이 안된다는..

<왕복서간> 김영사의 리뷰도서이다. 이 책 또한 미나토 가나에의 전작 <고백>을 재밌게

읽었기에 도전, 다행으로 읽게 된 책인데 늘 이렇게 한꺼번에 밀려 들어온다.

 

<여행작가들은 여행가서 뭘 먹을까?>란 책은 위즈텀의 포인트교환도서로

여행도서를 좋아하고 음식에 관한 것이라 얼른 포인트교환해서 받았는데

아고 읽을 책들이 너무 많이 밀려서 읽어야 할 듯 하다.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법>은 트위터 '웅진뿔'에서 받은 책으로

단행본 도서가 온다더니 이 책인듯 하다. 암튼 감사감사..잘읽을게요..

 

주말에 딸들과 바쁜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책도 바쁘게 읽어야 할 듯...

 

201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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