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읽고 싶은 열린책들 세계문학전집 

 표지가 아름답기도 하지만 소장해 놓으면 보기도 좋은 <열린책들> 세계문학.. 

올해 읽고 싶은 책들이다. 

세계문학은 어느 출판사가 구미가 가는 책들인데 

열린책들은 특히나 표지가 더 이뻐 모으고 싶다.  

서점 이벤트로 받은 도스트예프스키의 <미성년1,2>가 있고 

<천로역정>과 <밤으로의 긴 여로> <어느 작가의 오후>를 구매를 하였다.  

그외 책들에도 관심을 가져봐야 할 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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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2007, 당신의 알라딘 머그컵을 자랑해주세요!

간식을 먹을때도 함께 하는 알라딘 머그컵 

 

알라딘 머그컵이 똑같은 것이 두개가 되었다. 책을 구매하고 받은 것으로 이번에는 다른 색상이 오려나 했는데 랜덤으로 온 것이 같은 색상이라 처음엔 실망했지만 그도 괜찮다. 남편과 혹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음이. 성탄절이 가족이 모처럼 함께 모인 시간에 남편이 '구운치킨' 을 두마리나 주문해 왔다. 모처럼 집에 온 딸들은 신이나서 구운치킨을 맛있게 먹었고 통닭을 싫어하는 막내는 맛있다며 먹었다. 나 또한 먹어보니 지금까지 우리가 먹었던 간장소스나 후라이드가 아니라 색다르면서 기름기도 없어 더 맛있게 먹었다.  

   

커피를 즐겨 마시던 컵은 구운치킨을 먹으면서 '콜라컵' 으로 변신을 꾀하였다. 처음 이 컵을 보는 딸들은 '뭐야, 새로운 거네.. 알라딘컵이잖아..' 하면서 한번씩 더 이 컵을 사용해 보겠다며 난리, 그렇게 가족이 모여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하는 곳에 '알라딘 머그컵' 이 있었다.  

   

'알라딘' 로고는 한 면에만 새겨져 있어 약간 밋밋함을 준다. 반면에 무지개색의 알라딘램프 로고는 컵의 밑에 있어 밑면을 보지 못한다면 숨겨진 램프로고를 찾을 수가 없다. 이 램프로고가 반대편의 아무것도 없는 면에 있었다면 혹은 영어로고 위에 이 램프로고를 크게 하고 영어로고를 그 밑에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물론 모두가 다 같은 느낌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책구매를 하고 달력과 알라딘로고컵을 받아 또다른 연말을 보낼 수 있음이 색다른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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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2007, 당신의 알라딘 머그컵을 자랑해주세요!

새 책과 함께 온 알라딘 머그컵 

  

알사탕 리뷰 당첨과 그외 마일리지를 모아 새 책을 구매했습니다. 새 책과 함께 존슨즈 베이비 로션 125ml 2개와 쑥향 청결제도 함께 구매를 하여 상자가 제법 큰 것이 왔더군요. 그렇게 받아 든 상자에는 구매한 책과 함께 알라딘 새 달력과 더블의 홀터 그리고 <알라딘 머그컵>이 들어 있었습니다. 솔직히 전 알라딘 머그컵 처음 받아 보았어요.어느 색삭이 올까 했는데 다홍빛의 컵이 왔더군요. 생각보다 괜찮아요. 그래서 <더블> 책을 읽으며 커피 한 잔~~ 

  

  

타사에서 이벤트로 받은 미니 노트북을 무선공유기를 설치하고 막 시험중에 커피 한 잔을 하면서 하니 정말 기분 짱~~ 좌탁에 편하게 앉아서 리뷰도 쓸 수도 있고 따듯하게 열정이 담긴 알라딘 머그컵에 커피도 한 잔 할 수 있는 이 행복~~ 

  

책과 더불어 받을 수 있는 행복을 올해는 다 받은 듯 합니다. 작은 것이든 그것이 큰 것이든 내가 어떻게 받아 들이냐에 따라 행복은 더 커질수도 있고 작아질 수도 있음을 느껴봅니다. 늘 책을 읽기전에는 습관처럼 '커피 한 잔' 을 탄답니다. 커피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그 속에서 따듯함을 온 몸으로 느끼며 책을 읽다보면 더 깊이 빠져 들 수 있거든요. 몇 권 더 구매할 책이 있는데 빨리 구매해서 색깔별로 모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해요. 혼자 마시기 보다는 옆지기와 함께 하며 마주앉아 책을 읽을 상상을 해 봅니다.  

 ☆ 알라딘 로고가 한 쪽에만 있는데 반대편에는 그 예쁜 '알라딘램프' 가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그 램프가 밑에 있는데 밑이 아니라 알라딘로고 반대편에 있었다면... 알라딘 램프가 무지개 색처럼 이뻐졌는데 이런곳에 넣었더라면 하는 아쉬움, 그래도 올해의 마지막을 알라딘 머그컵에 커피 한 잔을 할 수 있음이 오늘 하루의 소소한 행복임을 느끼며...  

  

 ★ 마음산책의 책 

  

   

마음산책의 책들을 세 권 구매를 했더니 '이쁜 자' 가 하나 왔습니다. 마음산책은 네00블로그 오픈을 하면서 이벤트에 당첨되면서 더 가깝게 다가오는 출판사인데 자를 손수 다듬는 모습을 보고는 하나 가지고 싶었는데 이렇게 받게 되었네요. 이 자는 손수 만든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만족, 가끔 요만한 자를 자주 사용하는데 안성맞춤.그리고 더불어 시집도 읽게 되어 넘 좋습니다.

 

구매한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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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계절, 문학동네 장바구니 이벤트 책담기 

 

 

 

 

 

 

 

 

 

 

 

 

 

 

  

★구매하고 싶은 책(문학동네의 책만 담아 보았다)

1. 브리다/파울로 코엘료; 10,800원 

2. 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10,800원 

3. 렛미인1/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 ; 9,900원 

4. 렛미인2/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 ; 9,900원 

5. 새엄마찬양/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9,900원 

합계; 51,300원 

가을은 독서의 계절, 책이 책장에 넘쳐나도 계절탓인가 늘 책에 대한 목마름. 읽는 것 또한 목마르지만 가지고 싶은 책에 대한 목마름도 늘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과 같다. 오늘은 이곳저곳 인터넷 서점을 기웃거리며 헌책방에서 맘에 드는 책들을 구매했다. 오프인 헌책방에 갈까 생각도 했다. 아파트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헌책방이 있다. 그곳은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헌책방이라기 보다는 헌책을 새책처럼 진열해 놓은 것 같아 정이 조금 덜 간다. 몇 번 들어가 구경을 했지만 헌책방 주인 부부가 왠지 부담스럽기도 했다. 책을 그냥 맘껏 구경할 수 있게 해야 하는데 그런 여유를 주지 않는것 같아 인터넷 헌책방을 자주 이용을 하게 된다. 

헌책뿐만이 아니라 새 책도 구매를 했는데 얼마전부터 눈에 들어오는 시인 '이성부' 산행시인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닌 그의 시집 '작은 산이 큰 산을 가린다' 를 읽고 '지리산' 과 그외 다른 책을 구매를 했다. 그리고 맘에 두었던 책도 구매를 해 보았지만 사고 싶은 책은 언제나 넘쳐난다. 그런 목마름을 잠깐 행복하게 잠재워 줄 '독서의 계절, 문학동네가 쏜다' 워낙에 우리집 책장에도 제일 많은 출판사가 '문학동네' 인 듯 하다. 문학동네  신간이 나올 때마다 다양한 이벤트도 많고 읽고 싶은 책도 많고 좋아하는 작가도 많다. 그런면에서 이번 장바구니엔 올해 노벨 문학상 작가인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의 책과 예약판매를 받고 있는 파울로 코엘료의 '브리다' 신작을 넣어 보았다. 파울로 코엘료 또한 그의 전작들은 모두 구매를 해 놓듯 해 놓았지만 막상 읽은 것은 몇 권 되지 않는다. 얼마전에 <연금술사>를 읽었는데 무척 좋았다. <양치기의 책> 과 비슷한 듯 하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잔잔함이 좋아 다음에 한 번 더 읽어볼까 한다. 그런 그의 신작이 나왔으니 예약판매를 할까 하고 고민중에 있다.  

2010년 노벨 문학상 작가인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그의 책은 아직 한 권도 읽어보지 않았다. 그래서 더욱 그의 책들을 카트에 넣었다. 노벨 문학상 작가들의 책은 읽다보면 어렵기도 하고 약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도 있는데 한 권 한 권 읽다보면 그 작가에 대하여 깊게 들어가 좀더 친근하게 작품을 읽을 수 있고 이해도 넓힐 수 있다. 작가에 대한 어떤 것도 아직 흡수하지 않아 이 기회에 읽고 싶다.   

책은 선물을 받아도 기쁘고 선물을 해도 기쁘다. '만원의 행복' 을 정말 크게 느낄 수 있는 것이 책인듯 하다. 그런데 문학동네에서 '오만원' 이란 금액으로 장바구니를 비워 준다면 큰 선물인 것이다. 받아도 기쁘고 이런 이벤트에 참여를 한다는 것 또한 기쁨이다. 된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참여로 만족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오늘은 이런저런 일로 책 부자가 되는 날인듯 하다. 이벤트로 접할 수 있는 책과 내가 발품을 팔듯 모아 놓은 마일리지로 헌책과 새책을 구매를 하여 기분이 좋다. '마중물' 처럼 이 이벤트로 인하여 좀더 가을 독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고 요즘 그러지 않아도 계절탓을 하며 독서에 좀더 열중하고 있는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래본다. 책이란 다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마음의 풍요' 이다. 이벤트로 인하여 잠시 행복함에 빠질 수 있음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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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새 박스/새 봉투 인증샷 찍고 적립금 받자!

파란 봉투에 담겨 온 '스님의 주례사' 외 봉투의 쓰임

 

이달의 포토리뷰에 <민화에 홀리다>가 올라 2만원 마일리지가 들어 오고 책장 사진을 올리는 포스트에서인가 5000원 마일리가 들어온 것이 있었다. 이렇게 뜻하지 않은 마일리지가 생기면 새 책을 구매한다. 그동안 눈 여겨 본 책들을 얼른 카트에 넣었다. 

 

청소년 문학인 <빵과 장미> 그리고 화가 김점선님의 그림의 함께 들어가 있는 법륜 스님의 <스님의 주례사>는 이 가을에 욕심을 비우기에 딱 알맞는 책인듯 하여 카트에 넣었다. 그리고 윤대녕 작가의 <이 모든 극적인 순간들>, 작가의 책들은 구매해 놓거나 소장하고 있는 것들이 많은데 아직 기회가 되지 않고 있다. 전작 <대설주의보>도 읽어 본다고 하고 기회를 놓쳤다. 이번에는 꼭 작가의 작품을 맛봐야 할 듯 하다. 

  

  

  

새로 바뀐 <알라딘 파란 봉투>는 참 신선하다. 색상도 그렇고 여러 빛깔의 알라딘 램프와 그외 무늬도 그렇고 이쁘다. 이것저것 맘에 드는데 '알라딘 고객님의 주문입니다. 소중하게 배달해주세요.' 라는문구 때문일까 더욱 맘에 든다. 왠지 내 자신이 소중해 지는것 같으면서 소중한 것이 들어가 있을 것만 같다.  

 

파란 봉투의 쓰임... 인터넷 서점에서 오는 비닐봉투는 그냥 버리기에 아깝다. 난 여러모로 사용을 하는데 강아지들의 집에 겉에 붙여 바람과 한기를 막는데 사용한다. 지금도 붙어 있지만 약간 지저분한듯 하여 사진은 패스. 그리고 소나무 좌탁이 거실 한가운데 있는데 잘 글킨다. 그런 긁힘을 방지하는데 이 봉투는 요긴하게 쓰인다. 과일쟁반이나 그외 것들을 올려 놓으면 정말 좋다. 좌탁에 물도 베어들지 않고... 이 봉투를 모아 놓았다가 다용도로 사용을 하는데 '알라딘 파란봉투' 는 색상때문일까 더욱 이뻐서 자주 사용할 듯 하다.  

먼저 구매한 책은 '파란 상자' 에 담겨 왔는데 세 권의 책은 '파란 봉투' 에 담겨 왔다. 아마도 상자와 봉투의 다른점을 고객이 직접 느껴보게 한 듯 하기도 하고 얼마되지 않는 책은 봉투에 보내도 받는 이에겐 편하고 좋다. 버릴때는 '재활용' 으로 분리해서 버리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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