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8 따뜻함을 드세요 외

 

 

 

북폴의 책 <토로스 앤 토르소>와 오가와 이토의 <따뜻함을 드세요>

그리고 이동현의 <어머니 공부>가 왔다.

읽어야 할 책은 늘 한꺼번에 밀물처럼 밀려 든다는 것..

좀 여유로운 시간에 와주면 바쁘게 읽지 않아도 될텐데

꼭 이렇게 한꺼번에 오니 또 쌓아 놓고 읽어야 할 책들이다.

 

오가와 이토의 <따뜻함을 드세요>는 달팽이 식당과 책표지도 비슷하고

음식에 대한 책이라 그런지 빨리 읽고 싶기도 하고

<토로스 앤 토르소>는 정말 두껍다... 이런류의 책 좋아하는데 아흐~~

 

<어머니 공부>는 조금 읽어 보았는데

에고 치매 걸리신 어머니에게서 인생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는 저자의 따사로움...

책 보내주신 분들 감사해요.잘 읽을게요~~^^

 

201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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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7 별을 스치는 바람 외

 

 

 

금요일 주문하여 지난 토요일에 받았어야 할 택배,어딘 배송완료로 뜨고 

어딘 아직 배송중... 오늘 오지 않으면 택배사에 전화하려 했더니 점심시간즈음에 배송되었다.

토요일에 왔으면 비를 맞지 않았을텐데 배송하는 사람도 고생 택배도 고생하는 날이다.

 

이 책들은 알서점 중고책방에서 구매한 책이다. 립로에서 들어 온 마일리지로

온라인해피머니상품권을 구매하여 알서점에서 충전하여 중고책을 구매했다.

그렇게 하여 저렴한 가격에 공짜 비슷하게 구매한 책이다.

 

모리 에토의 <언젠가 파라솔 아래에서>를 읽고 느낌이 좋아 저자의 다른 책을 검색,

중고책방에 <치즈랑 소금이랑 콩이랑>과 <바람에 휘날리는 비닐 시트>가 있어 구매했고

백영옥 작가의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찾 모임>과 이정명의 <별을 스치는 바람1>

그리고 마종기 시인의 <당신을 부르며 살았다>를 구매,이렇게 중고책방에서 저렴하게

구매를 하면 정말 보물을 캔것처럼 기분이 좋다. 마종기 시인의 책은 세일이라 새 책이지만

다른 책들은 새책과 진배없는 중고이면서 새책이다. 주말엔 독서가 잘 되지 않는데

오늘 달달한 책을 한번 잡아 볼까..날이 스산하면 추리소설도 좋고 달달한 소설도 좋은데.

암튼 중고책방 덕분에 오늘 그래도 기분이 활짝...

 

201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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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4 세계 슈퍼 리치

 

 

 

요즘 페북도 트위터도 글보내기만 하고 시들해졌다.

그런데 며칠전에 정말 우연하게 잠깐 들렀다가 죽 한페이지를 둘러 보다가

인팍 페북에 <세계 슈퍼 리치> 이벵이 보이는 듯 하여

댓글을 남겼는데 그러고는 까맣게 잊었다.

 

오늘 분명 택배도 확인해 보았는데 택배가 없는 날..

한가롭게 책을 읽고 있는데 문자,택배 오후 6시 이전에 들어갑니다.

'엥..택배 분명히 없었는데..뭘까요?' 그래서 다시 택배 확인을 해 보니

'있네..' 생각지도 못한 요것이 당첨되었던지 온다는 것...

궁금하던 책인데 요즘은 내가 주로 읽던 문학이나 에세이 부분에서 멀어지고

힘들어하거나 나와는 맞지 않아 잘 읽지 않던 자기계발,경영,인문 부문을

그래도 한 권 한 권 '아고 힘들다..힘들어..' 하면서도 읽고 있는 나....

ㅋㅋ... 이 책도 경제/경영인데... 암튼 감사합니다.잘 읽을게요~~^^

 

201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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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2 조화의 꿀 외

 

 

 

오늘 받은 책들인데 어쩜 책표지가 비슷한 색상인지....

한꺼번에 놓아 보았더니 어라..ㅋㅋ

<조화의 꿀>은 너무 읽고 싶었는데 네00 책카페에서 받은 책이고

<언젠가 파라솔 아래에서>늘 늘 보내주시는 님이 보내 주신 책인데

작으면서 깔끔한 책표지가 얼른 복숭아를 맛보듯 읽게 싶게 만든다는...

<조화의 꿀> <언젠가 파라솔 아래에서> 두 책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잘 읽을게요~~^^

 

201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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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9. 03. 제 227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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