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허수아비춤 외 헌책방구매 책 

  

조정래 작가의 신작 <허수아비춤>을 구매하기 위하여 그동안 아껴둔 마일리지를 썼다.<허수아비춤>을 카트에 넣고 헌책방을 기웃거리다 보니 맘에 드는 책이 있어 <향수>작가의 또 다른 작품인 <사랑의 추구와 발견> <기울어진 저택의 범죄> <카뮈의 마지막 날들> 그리고 공쿠르 상을 두번이나 수상한 로맹가리의 또 다른 이름인 '에밀 아자르' 작의 <자기 앞의 생>을 구매를 했다. 

  

타사에서 사인본을 예약판매를 했는데 마일리지가 없어 알라딘에서 구매한 <허수아비춤>은 신작이라 마일리지를 1000원 되돌려 준다 했는데 그럴려나...아직 읽어보지 않았지만 기대되는 책이다. 그의 작품은 모두 있다시피 한데 굵직한 작가들이 좋은 작품들을 출간해주면 왠지 모르게 뿌듯한 느낌, 아직 우리 문학계가 살아 있는 듯 하다.  

헌책방 책들은 모두 깨끗하다. 헌책방이라고 하여 헌책이 아닌 새책이 오는 경우도 있다. 내가 받은 책들은 모두 새책이지 싶다. 그렇게 보면 정말 저렴한 책을 새책으로 구매를 하고 나면 보물을 찾은 듯한 느낌이 들어 좋다. 추울땐 왠지 모르게 '추리소설' 을 읽고 싶어 지는데 그런면에서 <기울어진 저택의 범죄> 는 그런 내 구미에 맞는 책인듯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막내가 읽고 싶다고 하여 구매해 달라고 하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