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북켄드 책선물

 

 

 

예스24 북켄드 상반기 선물이 오늘 도착했다.

독서는 나와의 약속인데 이렇게 상반기,하반기 책선물까지 챙겨 받으니

감사하고 고맙고...

 

내가 받은 책은 <그곳에 산이 있어>

<독립생활 다이어리> <나도 별처럼>...이다.

다행히 내가 가지고 있는 책과 겹치는 책이 한 권도 없다는 것.

그리고 <나도 별처럼>은 읽고 싶었지만 패스했던 책인데 받으니

더 좋다. 7월에 덥다는 이유로 책을 많이 읽지 못했는데

8월에 더 열심히 읽으라는 뜻으로 알고 좀더 독서에 박차를 가해야 할듯 하다.

책 감사해요... 잘 읽을게요~~^^

 

20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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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김주영의 <잘가요 엄마> 사인본

 

 

 

 

 

 

작가 김주영의 <잘가요 엄마> 리뷰대회에 참여했지만

리뷰대회는 미끄러졌는데 다행히 <잘가요 엄마> 스크랩 이벤트에 당첨,

그렇게 하여 사인본을 받게 되었다.그게 어딘가. 리뷰대회 당선보다 더 좋다는...

그런데 생각보다 정말 빨리 왔다. 이런것 대부분 늦게 오는데...

사인 날짜를 보니 미리 받아 놓은 책인듯 하다..

그런데 사인 날짜가 내가 건강검진을 받은 날이다..우우우~~

 

이 책은 그러니까 내가 읽은 책하고 해서 사인본과 함께 두권이 되었다.

이렇게 겹치는 책은 바로바로 지인들에게 돌리는데

오늘 다행히 언니가 잠깐 온다고 하니 언니에게 줘야할 듯 하다.

 

 

 

내가 김주영 작가와의 달콤한 연애에 빠져들게 된 것은 <객주 전 9권>과 만나면서 부터다.

난 굵직한 작가들은 대부분 <전집>부터 시작을 했는데 전집을 읽다가 한 권으로 된 책을

읽으면 왜 그리 적응이 안되는지...객주는 정말 재밌게 읽어서 몇 번이고 또 읽고 싶기도 하고

우리말이 너무 멋스럽게 쓰였고 보부상들의 옛발자취를 따라 서민의 삶을 너무도 잘 그려냈기에

반하여 다시금 <아라리 난장>으로 이어 읽었다.그런데 조금만 기다리면 <객주 10권>이 나온단다.

정말 기다려진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현역작가로 남고 싶다는 김주영,

그가 풀어낸 <엄마> 를 읽으며 가슴이 먹먹하고 내 엄마의 삶을 뒤돌아 보게 되었으면

그동안 읽겠다고 구매해 놓고 읽지 못한 책들을 신간에 밀려 쳐다볼 시간도 없었는데

여유롭게 한 권 한 권 탐독해 나가야 할 듯 하다.

 

 

 

 

 그나마 다행히 그동안의 짝사랑에 대가처럼 갖게 된 사인본,

책장 한 곳에 잘 꽂아 두어야 할 듯 하다.

그리곤 다시금 가두어 두었던 짝사랑을 시작해 보고 싶다.

 

201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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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7 받은책 비너스에게 외

 

 

 

책을 열심히 읽는다고 해도 날마다 쌓여만 간다.

받는 책도 때로는 미안하기도 하고 맘이 편하지는 않다.

요즘은 받은 책을 어떻게된 다 소화를 해 보려고 하는데

생각처럼 쉽지 않고 읽는데는 한계가 있고...

 

암튼 토욜,생각지도 않았는데 4권의 책이 배송,

인팍에서 <시간을 파는 상점>리뷰대회 참여를 하여

받게 된 <자음과모음> 청소년도서로 3권을 받은 것이

권하은작가의 <비너스에게>안토니오 클라니스의 <남쪽에서 보낸 일년>

그리고 박상률 작가의 <불량청춘 목록> 과 네00책이벤트로 받게 된 <사도세자>

이 책이 궁금했다. 책 겉표지의 제목은 배우 최민수가 쓴 칼리그라피라

더욱 관심이 가는 책이기도 한데 언제 읽게 될지 모르겠다.

암튼 책이란 쌓여만 가도 받아도 받아도 즐겁고 행복하다.

보내주신 책들,감사합니다.잘 읽을게요~~^^

 

20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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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7. 09. 제 219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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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외 오늘 온 책

 

 

 

 

 

 

 

 

오늘 받은 책들이다. B서점에서 3권이 오고 위즈덤에서 2권이 왔다.

한권은 일년 정기로 받는 신간이고 한 권은 포인트구매한 책으로

<든든한 남자 토스트 가벼운 여자 토스트> 토스트에 대한 책이다.

요리책 좋아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은근히 자꾸 보게 된다.

 

그외 리서점에서 받은 <갑각류 크리스천 레드>와 알서점에서 마일리지로 구매한

<잘가요 엄마>와 <현미밥상>... 그리고 활동비로 받은 고마운 상품권...

울집은 현미밥이다.아니 잡곡밥이다.

쌀보가 잡곡이 더 많은 밥인데 점점 현미쌀이 늘어가고 있다.

그래서 건강을 위해 <현미밥상> 책을 구매했다. 다양한 요리들이 나와 있어

부엌 가까이 두고 자주 꺼내 보아도 좋을 책이다.잠깐 흝어 보았는데...

 

많은 책들이 왔으니 빨리 책읽기에 적응해야 하는데 아직도 맘이 외출중이다.

좌탁위에 가득 쌓여 있는 책들,얼른 얼른 정복해 나가야 할 듯..

바쁘다 바뻐.. 맘 먹으면 금방 읽는데 왜 안되는지...

암튼 감사 감사 잘읽을게요~~^^

 

201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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