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와라 와라가라 고양이 귀신 꿈꿈이의 자연학교 5
홍영미 지음, 오오니시 미소노 그림 / 느림보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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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초 4학년 최 상철
2006.5.27

나는 이 책에서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은 이 책을 알고 많은 도움이 ‰瑛뺐킷箚?생각했습니다.
이책에서는 고양이의 표정으로 어떤생각을 하는지 고양이의 말에 고양이는 무슨생각을 하는지 자세하게 나와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기나오는 주인공 대장은 지영이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사흘째 굶어서 병이 났을때 지영이가 밥을 주곤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런 지영이가 좋았는지 대장은 어렵게 구한 먹이 쥐를 지영이 앞에 나두고 도망쳤습니다. 너무 부끄러워서겠죠. 대장은 자기를 지켜주기만 하는 지영이에게 무엇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어느날, 도둑이 들어오자 대장이 먼저 일어났지요. 대장은 "야옹! 야옹야옹!!" 거리며 도둑은 "사람살려, 이고양이가 사람죽이네."하며 도둑은 창을 넘어 갔습니다. 지영이집에는 훔쳐갈게 없어서 도둑이 없는줄만 알았던 가족들도 당황하고 몹시 무섭다고 합니다. 하여튼 가족이 살아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지영이 어머니는 대장을 몹시 싫어했습니다. 그런데 지영이 가족을 지켜주었으니 보답은 해줘야되지 않겠어요? 그래서 밥도 주고, 아주 신경을 많이 ›㎧윱求? 지영이는 대장이 고양이 귀신인줄만 알았던 오해가 귀신이 아니라 그냥 고양이인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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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소원 여우오줌 어린이 2
클라우스 코르돈 지음, 김현주 그림, 정인수 옮김 / 여우오줌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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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초 4학년 최 상철
2006.5.30


이 이야기는 행복을 원하는 소년 안드레아스의 이야기다. 안드레아스는 행복을 원하였었다. 그리고 할아버지에게 소원을 빌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크리스마스 강림절날, 눈위에 글씨를 쓰면 된다고 하였다. 그래서 안드레아스는 눈이오자 글씨를 쓰고 그 다음날, 어떤 사람이 찾아와서 행복이란 글씨를 보고 자신도 느꼈다며 안드레아스에게 행복을 가질 기회를 주겠다고 하였다. 그래서 돈주머니를 주었는데, 그들은 언제나 밭을 사서 밭을 갈며 재산을 늘려갔다. 그러나 안드레아스는 행복하지 못했다. 그런데 창문밖으로 행복을 원하는 소녀를 보고, 자신은 드디어 행복을 나누는 방법을 깨달았다. 이 이야기에서 얻은 교훈은 행복을 얻으려면 부유하고, 행복을 나눌수 있다면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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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는 거니? - 내 아이 생각을 바꾸는 책
오바라 히데오 지음, 홍주영 옮김 / 함께읽는책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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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초 4학년 최 상철
일자: 2006. 6. 6

이번에 새로 E단계 책이 왔다. 그 전에 오던 것보다는 약간 어려웠지만 내 수준에 어느정도 맞았다. 처음에 제목은 동화인줄 알았으나, 동물들의 생태가 자세히 소개 되있었다.
동식물이 살아가는 환경들.
식물과 동물들이 살아가는 지역은 서로 다르다. 왜 그럴까? 한번 이유를 알아보자. 산으로 예를 들어볼때, 산의 꼭대기에는 물이 별로 없고 추운 곳이기에 추위에 강하고 물을 별로 잘 안마시는 식물이 자란다. 그리고 호수나 물웅덩이가 많은 산지역에서는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 자란다. 이렇게 사는 환경이 다르고, 다시 초식동물들은 서로 먹는 먹이가 다르다. 그 먹이가 분포되어 있는 곳중에서 자신이 살기 알맞은 곳을 찾아서 산다. 그리고 그 초식동물을 찾아 약간의 육식동물들이 분포되어 있다. 그리고 그들은 서로 먹히고, 먹히고, 다시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킨다. 이런것을 바로 먹이사슬이라 하고, 이 생물들이 살아가는 것을 일명 생태계라고 한다. 현재 우리가 생태계를 파괴시키고 있으니 이런 생물들도 많이 없어지는 걸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많은 지식을 짧은 동화책 한권에서 다 얻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 다른 재밌는 책이 많이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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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가장 소중한 곳 어린이를 위한 인생 이야기 8
게리 헐 지음, 윤태영 옮김, 말리 모아 그림 / 새터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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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2006.6.6
오봉초 4학년 최 상철

잿빛 산제비에게 바치는 시

잿빛 산제비야.
너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곳을 어디라고 생각하니?

우체국? 시청? 경찰서?
다 아니야.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우리 인류가 똑똑해질 수
있었던 비결.
계속 전해둔 것이
모여있는 곳.
과연 어디일까?

그곳은 바로
도서관
도서관이라네.

도서관,
도서관 속에는 수억 수만명의
영혼이 머물러 있다네.

산제비 너는
친구들에게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다
아름답게
희생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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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가 생겨난 이야기 한겨레 옛이야기 12
박상률 지음, 이광익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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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초 4학년 최 상철
2006. 6. 14

어느 평화로운 마을을 다스리는 왕이 공주를 데리고 살고있었어.그 공주는 마음씨도 곱고, 얼굴도 예쁘고, 재주가 참 많아 왕은 공주가 16살이 되던 해에 신랑 감을 뽑는 대회를 벌기로 하였어.그러던 어느 날 흑룡이라는 심술꾸러기 용이 그 마을 샘을 모두 없애고, 공주를 납치해 가버려서 마을에 온 난리가 나고말았어.그 마을에는 백장수라는 장군이 살고 있었는데 왕은 백장수와 공주를 혼인시키고 싶은 마음에 백장수에게공주를 구하라며 행운을 빌어주고 방에 들어갔어.백장수는 온곡수를 마시고 흑룡이랑 힘들게 백일동안 싸우다 지쳐 온곡수를 많이 마시고,다시 힘들여 힘차게 싸우기 시작했어.흑룡은 백장수가 무척 세다고 느끼고는 도망을 칠수밖에 없었어.하지만 자꾸 자꾸 백장수가 칼을 던지니까 싸우기로 할수밖에 없어서 돌아서다가 백장수가 던진 칼에 맞아 죽고 겨우 온곡수를 마셔 살아날수는 있어 다행일 무렵 백장수는 공주를 구해 냈어.그리고 백장수는 샘을파 백성들이 살수있게 해주고 그 샘을 천지라고 불렀어.백장수는 공주랑 결혼해 천지 옆에 성을 쌓고 행복하게 살았대.
힘쎈장군 백장수, 재주많은 공주의 용궁. 정말 멋지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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