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소원 여우오줌 어린이 2
클라우스 코르돈 지음, 김현주 그림, 정인수 옮김 / 여우오줌 / 200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봉초 4학년 최 상철
2006.5.30


이 이야기는 행복을 원하는 소년 안드레아스의 이야기다. 안드레아스는 행복을 원하였었다. 그리고 할아버지에게 소원을 빌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크리스마스 강림절날, 눈위에 글씨를 쓰면 된다고 하였다. 그래서 안드레아스는 눈이오자 글씨를 쓰고 그 다음날, 어떤 사람이 찾아와서 행복이란 글씨를 보고 자신도 느꼈다며 안드레아스에게 행복을 가질 기회를 주겠다고 하였다. 그래서 돈주머니를 주었는데, 그들은 언제나 밭을 사서 밭을 갈며 재산을 늘려갔다. 그러나 안드레아스는 행복하지 못했다. 그런데 창문밖으로 행복을 원하는 소녀를 보고, 자신은 드디어 행복을 나누는 방법을 깨달았다. 이 이야기에서 얻은 교훈은 행복을 얻으려면 부유하고, 행복을 나눌수 있다면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