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바쁜 입 - 머리에서 발끝까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2
신순재 글, 이형진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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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9 일요일 맑음)  오봉초 3학년 최 상철

나의 몸중에서 말하고, 먹는일을 맡은 부분은 무엇일까? 바로 입이다.
입이 없다면 사람들의 대화가 어려워지고, 먹지를 못하여 굶어죽게
될 것이다. 우리 몸의 기능은 필요없는 것이 없다. 떼는 우리 몸에서
충성을 다하다 죽은 세포이기 때문에, 결코 필요없는 것이 아니다.
입은 우리몸에서 중요한 일을 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발)족, (손)수와
(귀)이(눈)목(입)구(코)비다. 그 중에 구자는 입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라면 결코 필요없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어딘가에
쓰였거나, 쓰인다.
이 책은 그걸 느끼게 해 줄 뿐만아니라 입이 하는 일까지 알려 주었다.
친구들에게 이 책을 강력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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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푸레 물푸레 물푸레
조호상 지음, 이정규 그림 / 도깨비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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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5 수요일 맑음)

제목을 봤을 때 물푸레나무와 관련있는 것 같고, 이 아이들은 무엇을
하는건지 짐작이 안갔다. 그래서 책을 펼쳐보았더니 한 물푸레 나무가
있는데, 외로울때면 항상 물푸레, 물푸레, 물푸레... 이러면서 외로움을
달랜다. 이런 물푸레 나무의 이야기이다. 물푸레 나무는 아직 세상을
물정을 잘 모르니 이런 말이 떠오른다.
"우물 안 개구리"란 말이 있는데, 개구리가 우물속에서만 살아서 아직
세상물정을 잘 모른다는 뜻이다. 그러나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물푸레란
말로 외로움을 달래는 물푸레나무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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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 최효실 채우리 저학년 문고 6
소중애 지음, 김진령 그림 / 채우리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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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4 수요일 맑음 10시10분) 오봉초 3학년 최 상철

이 책은 제목으로 인해 제일 먼저 읽게 되었지만, 두번째로 입력하게 되었다.
2학년2반에 최효실이란 아이가 전학와서 샛별, 지수, 광혁이의 스토리가
시작된다. 광혁이는 최효실이 자신의 스타일이라서 도둑질이나 거짓말해도
아무말 안한다. 광혁이의 단짝 샛별이는 그런 효실이가 못마땅하다.
그러나 효실이로 인해 광혁이와 샛별이도 특기 적성 교육을 빼먹고 효실과
같이 거짓말과 도둑질을 하게 된다. 하지만 나중에 한 아이가 만원을 가지고
왔는데 잃어 버렸다. 그런데 선생님은 광혁이를 의심하지만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그러나 선생님은 광혁이에게 사과 한마디도 안했다. 그이유는
광혁이가 지금까지 나쁜짓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난 그 범인이
누구인지 짐작이 간다. 바로...

거짓말쟁이 최효실. 거짓말은 더 많이하고 도둑질도 더 많이 하면서 광혁이와
샛별이에게 뻔뻔스럽게 도둑질과 거짓말 하는게 나는 너무 싫다. 효실이만
없었다면 광혁이도 별일 없었을 텐데... 거짓말과 도둑질로 인해 오히려 우리가
피해를 받을 수 있다는 걸 잊지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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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물 베틀북 철학 동화 3
토마 스코트 지음, 필립 고센 그림, 이정임 옮김 / 베틀북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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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초 3학년 최 상철
(2005.10.3 월요일 흐림)

도서관에서 이 책을 보았을때 제일 먼저 제목이 눈에 띄어 읽어보게 되었다.
행복한 나라의 마데오란 아이의 이야기인데, 사람들은 눈물을 보는 것이
그리 신기할까? 그리고 꼭 눈물을 흘려야 될까?
이 책의 사람들은 잘못된 생각을 하는 것 같다. 눈물은 슬픔의 눈물뿐만 아니라
기쁨의 눈물도 있다는 것이다.
나도 혼났을 때 아플 때의 눈물은 알지만, 기쁜면 왜 눈물이 나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어른이 되면 알게 될까?
눈물도 참 여러가지가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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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머의 모험 1 - 동물 섬에 간 엘머 난 책읽기가 좋아
루스 스타일스 개니트 지음, 루스 크리스만 개니트 그림, 곽영미 옮김 / 비룡소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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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1일 맑음)  오봉초 3학년 최상철
제목: 모험가 엘머 

집에 온 책 중에서 이 책은 책 표지가 눈에 띄면서 신비하고 재밌어 보여서 2등
으로 읽었다.
엘머란 아이가 아기용을 구출하는 대모험인데, 동물섬에서 펼치는 모험
기다. 비록 악질적인 동물들이 괴롭히지만 꾀를내어 한마리한마리 물리
쳤다. 만약 악어는 비록 악당이지만 없었다면 엘머가 아기용을 못 구했을
것이다.
만약 나는 이런 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대처해 나갈까? 엘머는 참 준비성이
뛰어나다 생각한다. 어떻게 동물들의 약점무기만 골르다니...
나도 그런 지혜를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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