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쟁이 최효실 채우리 저학년 문고 6
소중애 지음, 김진령 그림 / 채우리 / 200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2005.10.4 수요일 맑음 10시10분) 오봉초 3학년 최 상철

이 책은 제목으로 인해 제일 먼저 읽게 되었지만, 두번째로 입력하게 되었다.
2학년2반에 최효실이란 아이가 전학와서 샛별, 지수, 광혁이의 스토리가
시작된다. 광혁이는 최효실이 자신의 스타일이라서 도둑질이나 거짓말해도
아무말 안한다. 광혁이의 단짝 샛별이는 그런 효실이가 못마땅하다.
그러나 효실이로 인해 광혁이와 샛별이도 특기 적성 교육을 빼먹고 효실과
같이 거짓말과 도둑질을 하게 된다. 하지만 나중에 한 아이가 만원을 가지고
왔는데 잃어 버렸다. 그런데 선생님은 광혁이를 의심하지만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그러나 선생님은 광혁이에게 사과 한마디도 안했다. 그이유는
광혁이가 지금까지 나쁜짓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난 그 범인이
누구인지 짐작이 간다. 바로...

거짓말쟁이 최효실. 거짓말은 더 많이하고 도둑질도 더 많이 하면서 광혁이와
샛별이에게 뻔뻔스럽게 도둑질과 거짓말 하는게 나는 너무 싫다. 효실이만
없었다면 광혁이도 별일 없었을 텐데... 거짓말과 도둑질로 인해 오히려 우리가
피해를 받을 수 있다는 걸 잊지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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