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바쁜 입 - 머리에서 발끝까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2
신순재 글, 이형진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2005.10.9 일요일 맑음)  오봉초 3학년 최 상철

나의 몸중에서 말하고, 먹는일을 맡은 부분은 무엇일까? 바로 입이다.
입이 없다면 사람들의 대화가 어려워지고, 먹지를 못하여 굶어죽게
될 것이다. 우리 몸의 기능은 필요없는 것이 없다. 떼는 우리 몸에서
충성을 다하다 죽은 세포이기 때문에, 결코 필요없는 것이 아니다.
입은 우리몸에서 중요한 일을 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발)족, (손)수와
(귀)이(눈)목(입)구(코)비다. 그 중에 구자는 입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라면 결코 필요없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어딘가에
쓰였거나, 쓰인다.
이 책은 그걸 느끼게 해 줄 뿐만아니라 입이 하는 일까지 알려 주었다.
친구들에게 이 책을 강력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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