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초딩들 이야기- 그레그의 하루 일기
로드릭 형과 함께한 윔피 키드
이번에 구입한 윔피키드 원서 2권, 책표지만 봐도 왠지 귀엽고 재미있다는 느낌을 준다. 물론 내용이 더 재미있고, 아이들에게 무척이나 인기가 많은 도서 시리즈이지만... ^^
(1권은 번역본만 구입해서 있었던 상태로 아이가 열혈마니아)
(paperback 4권 시리즈 가격이 정말 착하다. 4권만 따로 구매하려니 비싼 Hardcover로 미국판, 영국판으로 판매중이다.ㅠㅠ 쥘줄 따로 paperback으로 팔아달라 농성이라도 해야겄다)
윔피키드 경우 책 읽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번역본을 무척이나 재미있게 읽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만화 일기로 초등학생인 윔피키드의 학교생활과 집에서, 친구들과 일 등이 일상 생활이지만, 너무나도 재미있게 잘 묘사되어있어 아이들이 공감하고 좋아할 수 있는 책 시리즈이다.
원서의 경우도 내용면에서나, 양이 부담스럽지 않아 첫 챕터북 정도를 지난 친구들이 도전해볼만한 시리즈이다.
wimpy kid 외서를 구입하고 싶었으나 만만치 않은 가격에 망설이고 있다가 외서 이벤트를 보았다. 물론 아이는 번역본 2,3권을 구입해달라고 징징거리고 있었으나, 못 들은 척 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원서만 이렇게 2권 구입했드랬다.
심봤다. 2권 번역본 당첨되었는지 배송받았다. 야호~
3권 번역본 구입도 조만간 슝슝~
원서, 번역본 비교하며 읽어보기~ 번역본을 읽고 난 후 원서 읽기도 빠른 이해로 참 괜찮은 방법이다~
첫 장을 열어보자면~ 짜~~~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