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녀꽃대, 홀아비꽃대

얻은 이름이 남다르다.

꽃대 하나에 여러꽃이 모여 핀다. 수술의 모양의 차이로 다른 이름을 붙였다. 홀아비는 사람을 뜻한듯 하나 옥녀는 거제도 옥녀봉을 지칭한다고 한다. 그곳에서 처음 발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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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에 만난 꽃들 중에

기억에 남은 꽃을

23년 1월로 이어서

하루에 한가지씩 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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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에만난꽃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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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초

선명한 노란색 꽃이 아름답기 때문에 금난초라고 부른다.

자생난 중 꽃이 큰 편이고, 다른 꽃들처럼 활짝 개화하지 않고 반 정도만 개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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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에 만난 꽃들 중에

기억에 남은 꽃을

23년 1월로 이어서

하루에 한가지씩 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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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에만난꽃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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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함이야 지나가는 바람이 가져온 

봄소식으로 채워지는 것이라 

텅빈 충만을 누리는 일만 남았다.

산기슭에 복수초도 피었다니 

급하게 달려오는 봄마중 보다는 

아직은 누리지 못한 겨울에 대한 예의를 지켜야 할 때다.

잘 보냈으니 그것으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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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

봄볕을 마음껏 품었다.

말만 듣고 찾아간 바닷가 낮은 야산에서

무리지어 핀 모습에 반하여

한동안 눈맞춤하며 잘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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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에 만난 꽃들 중에

기억에 남은 꽃을

23년 1월로 이어서

하루에 한가지씩 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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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에만난꽃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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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나무

자잘한 꽃이 새 가지 끝에 모여 핀다.

가지를 꺾어서 껍질을 벗기면 국수와 같은 하얀 줄기가 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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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에 만난 꽃들 중에

기억에 남은 꽃을

23년 1월로 이어서

하루에 한가지씩 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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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에만난꽃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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