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봄이 오면 하얗게 핀 꽃 들녁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가야지
바구니엔 앵두와 풀꽃 가득담아
하얗고 붉은 향기가득 봄 맞으러 가야지

앵두꽃이 피기 시작했다. 김윤아의 노래 '봄이 오면'이 저절로 흥얼거려 진다. 비로소 봄 속으로 들어온 셈이다. 작은 나무에 가지 끝에서 피어 안쪽으로 꽃이 가득 피는 동안 봄은 무르익어 갈 것이다.

앵두꽃빛 닮은 하늘에 햇님이 빼꼼히 고개를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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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7-04-09 11: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김윤아의 저 노랫말 참 좋아해요.
앵두꽃, 저렇게 가까이 처음 봅니다. 봄꽃들은 어쩜 저리 명랑할까요^^

무진無盡 2017-04-09 12:49   좋아요 1 | URL
끝에서부터 시작하여 안으로 가득 피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