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시작이 어제처럼 느껴지는데
벌써 한주가 다 지나갔다.
시간이 이리도 빨리 지나가는걸 
어떻게 붙잡을 수 라도 있으면 싶은데...

지나간 시간은 늘...아쉬움이기에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살아야 한다는 걸 알지만
매번 놓치고 마는 시간 들인다.

오늘 하루도...귀중한 시간
잘 보냈다고 생각 할 수 있길 바래본다.

고난의 시간 속에서 꽃 처럼 피어난 희망의 소리라고 하는데
이런 귀중한 공연에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다.
보고 싶고, 듣고 싶고
함께 어울려 공감하는 시간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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