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팥
꽃무릇 보고 나오는 길이다. 다소 느긋하게 걷는 발걸음을 멈추게 한 것이 눈에 잘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은 꽃이었다. 길가 풀숲에서 자주보던 모습 그대로다.
연노랑의 꽃이 긴 줄기 끝자락에 피었다. 특별히 주목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미한 모습이나 당당하게 꽃을 피웠다. 새팥, 여우팥 비슷비슷한 모습이어서 여전히 구분하기 힘들다.
새팥은 우리가 식용하는 재배팥의 근연식물이라고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