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tt님이나 서니데이님처럼 꾸준히 페이퍼를 올리는 분들이 참 대단하고 멋져보였다. 세상에서 꾸준함이 제일 어렵다 생각하는 나로서는 더더욱. 근데 우연히 갔던 서점에서 이 책을 보게 되었고, 이 글귀를 하루하루 소개하는 것 정도면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멋져보이면 따라해보자! (사실 두 분 페이퍼 퀄리티는 저 세상 텐션(?)이라 감히 따라갈 수 없지만, 나는 그냥 매일 올리는 것을 목표로..ㅎㅎ)
원래 세상엔 나보다 잘 하는 사람이 항상 존재한다. 그래서, 타인과 비교를 하면 나는 늘 쭈구리가 될 수밖에 없다.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강점을 찾아야 한다. 내 생각에 그건 <명상>이다. 5년 이상 명상을 해왔고, 실질적으로 명상으로 내 삶에 큰 변화들이 있었고, 행복감도 높아졌으니까.(네네, 명상을 해서 높아진게 이 정도입니다. 그냥도 괜찮은 사람들이 뭐 굳이 명상하겠습니까?ㅎㅎ)
명상을 한 후 알게 된 가장 큰 착각
‘나는 잘될 거야.‘
뭐가 내 생각대로 안되면 세상 큰일난 거 같이 생각하고 행동했었다. 세상은 원래 그런 곳인데.. 세상은 극락이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