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3일. 3일째 (벌써) 고빕니다.
이건 다 책의 그림 때문이에요.(오늘은 책 핑계)
내용은 좋다치고 그림은 무엇일까요?
남자는 어? 사무실에서 어? 쌓아놓고 일해도,안 바쁜 거고 어?
여자는 집안일 하면서 바쁘다고 한다 뭐 그런 거냐?
라고 따지고 싶은 마음을 바라봅니다.
예전에 셋째 딸이라 태생부터 서러웠던 얘긴 했고, 그럼에도 페미니즘 책이 안 읽히는 걸 보면 미묘한 불편함이 있나 싶기도 하고.. 아직 찾지는 못했지만, 언젠간 알게 될거예요. 그땐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겠죠?
내 안에 틀을 조금씩 더 깨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게 명상이 아닐까 싶어요.
오늘 글귀는 한 번에 하나씩만 하라는 얘기일테지요. 먹을 때는 먹기만, 걸을 때는 걷기만.
그래서 저 화장실 갈 때 폰 안 들고 갑니다. 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