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병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
후지카와 도쿠미 지음, 김단비 옮김 / 베리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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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상반기에 건강검진을 받고 나서 이제라도 건강을 챙겨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래서 예전보다 더 의식적으로 건강에 관한 책을 읽고 있다. 글쎄 내가 골 감소증이라니. 몇 년 전 넘어졌다가 어깨뼈가 부러진 것도 다 이유가 있었구나 싶었다. 그리고 최근에 이웃 블친의 리뷰로 메가비타민 건강법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고, 언젠가 꼭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그 저자의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비타민이 좋다는 걸 알았지만 그게 다른 습관처럼 꾸준하지는 않았다. 식품으로 섭취해야 한다, 아니다, 는 논란이 얼마나 많았는지. 그리고 몇 달 전에 읽은 책 어느 채식 의사의 고백에서는 너무 많이 잘 챙겨주는 부모님 아래서 자란 저자인 의사가 어린 시절 과체중으로 병을 달고 살다가 채식으로 모든 병을 고쳤고, 채식의 이로움을 설파하는 이야기였다. 심지어 저자는 영양제에는 아무런 영양이 없다는 말까지 했다.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건지. 채식을 자주 먹으려고 노력은 했지만, 꾸준히 이어간다는 것도 쉽지 않았다. 내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한 가지의 방법이 누구에게든지 완전하게 맞는 건강법은 없지 않을까 하는 거였다. 저자 후지카와 도쿠미(藤川徳美)는 정신과 의사이자, 의학박사이며 저서로 우울증 공황장애는 철분부족이 원인이었다, 분자영양학에 의한 치료 사례집등 다수 있다.

 


이 책의 구성은 1장 적절한 단백질 섭취를 위한 기초 다지기 2장 메가비타민 요법을 통한 자가치료의 실천법 3장 영양에 무관심한 의사들 4장 분자영양학에 바탕을 둔 만성질환 치료 사례집으로 되어있다.

 


책 도입부의 글에서부터 놀라게 된다. 쌀밥, 된장국, 생선구이, 샐러드, 밑반찬이 차려진 식탁을 보면 흔히 균형 잡힌 식사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틀렸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렇게 균형 잡힌 식사꾸준히하는 사람들은 모두 영양실조에 걸릴 위험이 있다고 한다. 몸에서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데 불필요한 영양소만 많이 먹게 되기 때문이란다. , 불필요한 영양소를 과다하게 섭취하는 질적영양실조가 더 큰 문제라고 했다. 생각해보면 요즘은 편리성 때문에 배달음식을 자주 먹게 되는데 영양소보다는 과잉의 칼로리가 문제된다는 걸 금세 알아차리게 된다.

 


1장에서는 단백질 섭취가 우리 몸에 어떤 이점이 있는지, 어떻게 섭취하고 얼마만큼의 양을 섭취하면 좋은지 알려준다. 흔히 단백질은 자신의 체중 1kg1g을 먹어야 한다는 걸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보통 단백질 하면 고기 종류와 달걀을 쉽게 떠올린다. 단백질 1일 필요량을 달걀로 섭취한다면 6개 분량이다. 매일 6~7개씩 꾸준히 챙겨 먹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우므로 프로틴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한다. 하긴 생각해봐도 매일 고기를 먹거나 영양소를 골고루 챙겨 제대로 된 식사를 한다는 게 어렵다. 현대인은 가족들 각자가 바빠서 모두 모여 식사하는 일이 줄어들다 보니 혼자 식사를 하게 될 때는 아무래도 초간단으로 먹게 된다. 그러니 영양 불균형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의 몸은 수분을 제외한 70%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단백질 부족은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또 현대인 중에는 단백질 부족 상태인 사람은 많아도 단백질 과잉인 사람은 없다고 한다. 그래서 더욱 프로틴을 영양제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더 중요시되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권장하는 프로틴 규정량은 120g×2회이며, 단백질 과잉증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체중 1kg당 단백질 4.4g 정도까지는 섭취해도 무방하다고 한다.

 



잊을 만하면 한 번씩 등장하는 조현병이 있는 사람이 흉악한 사건의 주인공이 된 기사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조현병이나 정신적 증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는 초고도 단백질 부족이 원인이라고 해서 놀라웠다. 프로틴이란 영양소의 위력이 참 대단하다는 것을 새로 알게 되었다. ’프로틴의 놀라운 효과에 대해서는 거의 만능이라고 할 정도로 기대할 수 있는 효과의 항목이 수두룩했다. 우울증, 공황 장애를 비롯한 모든 질병의 회복이 빨라지며, 미용, 건강적인 면의 개선과 어린이의 지능 발달,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추는 등 혈압, 당뇨는 물론 난치성 신경계 질환을 낫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메가비타민 요법을 시작할 수 있고 비타민의 효과가 나타난다고 했다. 그리고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프로틴이 충족되었을 때 비로소 메가비타민요법을 실천하여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다고 했다. 프로틴과 메가비타민을 몇 년간 섭취하면 피부 나이가 열 살은 어려진다고 한다! 피부가 좋아지는 것은 곧 온몸의 장기가 건강해진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매우 좋은 일이라고 한다. 이 말만으로도 왠지 영양제 신봉자가 될 것 같은 예감이다.^^

 



2장에서는 메가비타민 요법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한 다음 과정에서 메가비타민 요법으로 들어가는데, 시작하기 전에 먼저 철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메가비타민 요법에도 순서가 있는데, 철분 부족을 해결한 후 비타민을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한다.

 



그런데 철분은 왜 섭취해야 할까. 그 전에 우리 사회의 현실을 잘 떠올리면 답이 보인다. 우울증은 병도 아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새 사회문제로 떠오를 만큼 많은 우울증 환자와 공황 장애를 앓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일본은 빈혈 대국이라고 한다. 우리의 실정도 비슷하지 않을까. 성공하고 행복하기 위해서 경쟁하고 비교하는 등 남들보다 예뻐 보이기 위해서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다가 건강을 망치는 사례가 얼마나 많은가. 빈혈이나, 우울증, 공황장애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체내에 페리틴수치가 현저히 낫다고 한다. 잠재성 철분 결핍증은 우울증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흔히 우울하다’, ‘몸이 무겁다’, ‘피곤하다’, ‘화가 난다’. ‘머리가 아프다’, ‘기운이 없다는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철분 부족의 영향이 크다는 것이다. 채식주의자나 당질 의존증인 사람은 특히 철분이 부족하고 단백질 부족도 함께 나타나는데, 단백질 부족은 BUN 수치가 10 이하인 경우를 말한다.

 



메가비타민 요법의 시작은 ATP세트이며, 고용량의 비타민이 왜 필요한지, 일반적인 식사를 하고 있지만, 병에 걸리지 않은 사람도 프로틴과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섭취하면 영양부족이 해소되고 10년 정도 수명이 늘어날 수 있다고 한다. 메가비타민을 섭취해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몇 가지만 예를 들겠다. 그 어느 때보다 과다 당질 섭취로 인해 온갖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 오늘의 현실을 볼 때, 수긍할 만한 얘기였다. 당질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당질 대사에 필요한 영양소인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낭비된다고 한다. 앞에서 나온 질적영양실조란 말이 제대로 이해가 되는 순간이었다. 또 한가지는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면 동맥경화의 위험을 높이는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낮출 수 있다고 한다. 나머지 하나는 공부를 잘 하는 어린이는 상대적으로 영양부족이 심하지 않지만, 일반적인 식사를 하면서도 공부를 못하는 어린이는 영양부족이 심하다고 했다. 정말 흥미로운 얘기가 아닌가. 이런 어린이에게 프로틴과 건강기능식품으로 영양소를 보충했더니 성적이 오른 사례도 알려준다. 이 밖에도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메가비타민의 힘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건강 유지와 질병 예방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합인 애드(AD)늄 세트’, 등 각종 영양성분과 1일 필요량 등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3장에서는 왜 의사에게 의존하면 안 되는지 그 이유와 함께 분자영양학과 그에 따른 메가비타민 요법이 왜 기준이 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현대사회는 그야말로 건강 정보의 홍수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건강법이 넘친다. 그런데 실제로 의사는 대중의 기대만큼 건강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거기에 의존하면 안 된다고 한다. 제약회사와 결탁하여 논문을 발표하는 사례와 과학적, 임상적 근거가 별로 없는 논문 등을 목격하면서 그 후 논문을 쓰지 않고 믿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분자영양학 박사였던 미쓰이시 박사와 분자교정의학의 폴링 박사도 임상의학을 과학으로 인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어떻게 사람들이 비타민을 두려워하게 되었을까?

그것은 제약업계가 돈을 많이 쓰면 이루어진다.’(P130)

 



위의 말은 현재 미국에서 가장 활약하는 분자교정학 학자인 사울 박사가 썼다는 기사 중 일부이다. 간단한 이 내용만 봐도 무조건 우리가 의사에게 의존하기보다는 스스로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정보 자료를 접하고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다. ‘우리 몸이 의사다는 말과 우리 몸에는 자연치유력이 있다는 말을 믿고서 말이다.

 



4장에는 이 책에서 말하는 분자영양학은 미쓰이시 이론을 말하는 것이고 이와 함께 서양의 분자교정이론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고 밝힌다. 미쓰이시 박사는 분자생물학, 생화학 등 과학적인 메커니즘에 근거하여 분자영양학을 확립한 물리학자라고 한다. 궁금해서 미쓰이시 박사의 저서를 검색해보니 의사가 우리에게 말하지 않는 것들이 나오길래 빌려와서 조금 읽었는데, 분자영양학으로 실명 위기를 극복하고 95세에도 스키를 탔다는 얘기가 있었다. 세상에! 놀라운 얘기였다. 이 장은 그러한 분자영영학을 토대로 만성질환을 치료한 사례들의 모음이다.

 



본격적인 사례에 들어가기에 앞서 사례에 등장하는 혈액검사에 대한 수치를 해설해 주고 있어서 내용이해를 돕고 있다. BUN(혈중 요소 질소), RBC(적혈구 수), Hgb(헤모글로빈), HbA1c(당화혈색소), ALP(알칼리성 인산가수 분해효소), MCV(평균 적혈구 용적), 페리틴 등이다. 용어가 생소하게 느껴졌는데, 한 가지 소개하면 페리틴은 단백질 중 철분을 저장하고 있는 단백질의 양을 뜻한다고 한다. 건강검진에서 철분의 지표는 헤모글로빈 수치이지만, 반대로 철분 부족의 지표는 페리틴 수치라고 한다.

 



사례들은 참 다양했다. ADHD(과잉행동장애)가 있는 5살 아이부터 알츠하이머 환자, 폭식증 환자, 2년 동안 류마치스 관절염을 앓던 환자, 조울증, 불안장애, 다발성 경화증. 악성 아토피 피부염 등 치료 사례를 담고 있다. 부정맥과 고혈압 완치는 물론 백혈병 화학요법을 조기에 종료한 사례도 있어서 놀라웠다. 병의 증상마다 프로틴과 비타민이 주가 되지만 다른 영양소를 추가하면 훨씬 늘어난다. 류마치스 관절염 환자의 사례는 16가지를 넘는 영양제를 먹게 된다. 그렇게 많은 영양제를 섭취해도 괜찮은 것일까. 놀라웠다. 앞에서 저자는 당질 과잉+단백질 부족상태가 되면, 즉 오랫동안 영양 상태가 좋지 못하면 유전자의 약한 부분에서 만들어진 대사효소에서 대사장애가 발생한다고 한다. 이러한 대사장애가 반복되면 조현병, 당뇨병, 교원병, 아토피 피부염, 난치성 신경계 질환,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했다. 흔히 아토피 피부염이나 류마치스 등 여기에 열거된 병의 예들은 난치병이라고 할 정도로 낫기 어려운 걸로 알려져 있는데, 영양소를 공급해 줌으로써 완치하거나 상당히 호전된 결과의 사례를 보여 주고 있어서 더욱 놀라웠다. 이렇게 사례집의 사례들은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함으로써 건강 상태를 회복시키는 메커니즘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특별히 어디 아픈 데는 없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이런저런 신호가 하나씩 늘어가면서 걱정이 되었다. 가령 몇 해 전부터 시작된 이명증, 어쩌다 나타나는 어지러운 증상, 혈압과 혈당이 약간 높아졌고, 결국엔 골 감소증까지! 그런데 이 책을 보니 이 모든 증상이 프로틴 섭취만으로도 개선되고 건강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말 나에게 유익한 책이었다. 원래 약을 좋아하지 않고 영양제도 별로 선호하지 않았지만, 이만큼 건강에 이롭다니 먹지 않을 수가 없다. 벌써 프로틴과 메가비타민을 주문해 두었다. 너무 영양제만 매달리기보다는 운동과 식생활에 신경을 쓰면서 건강기능식품의 힘을 도움받는다면 더욱 건강해지지 않을까. 다음 건강검진 결과로 확인해 보아야겠다. 최근에 몸살감기를 호되게 앓으면서 다짐했다. 이제 메가비타민 요법을 실천하면서 다시는 이렇게 고생하는 일 없도록 하자고. 건강도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다.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과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며 건강하게 살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매우 유익한 책이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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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売は女々と口々を狙え

ユダヤの格言の中に「商売は女と口を狙え」というものがある。どういう意味かというと、「女性が欲しがるもの」「食事に関するもの」を取り扱っていれば商売は成功しやすい、ということである. - P162

このビートルズの契約条件は、当時としても最低レベルに近かった。ブライアンはデビューすることを最優先し、契約条件の悪さには目をつむったのである。しかしビートルズ以降に出てきたバンドは、ビートルズよりもはるかに有利な契約を結ぶケースもあった。 - P178

その契約とは「1963年2月末から3年間、ジョンとポールの作った曲はすべてノーザン・ソングスに帰属する」というものである。つまり、ディック・ジェイムズは、1963年から1966年までのビートルズの曲のほとんどの著作権を手に入れたということである。この契約が後にどれほどの財産になるかは、この当時、誰もわかっていなかった。ディック・ジェイムズも、ブライアンも、そしてビートルズも……。 - P194

このディック・ジェイムズとビートルズの感情のしこりが、結果的にビートルズの著作権を散逸させてしまう遠因となる。ディック・ジェイムズが、ノーザン・ソングスの持ち株をATVに売ろうとしたとき、ビートルズは待ったをかけた。
「自分たちが買うから、待ってほしい」
と。ディック・ジェイムズも、ビートルズが買うというのなら、いったん、ATVへの売却は待つ姿勢を見せた。しかし、両者の間には、感情のしこりがあったために株式の売買は成立せず、ついにディック ェイムズはATVに売ってしまうのだ。 - P202

ビートルズ以降、著名なミュージシャンが自曲の著作権を手放すことはほとんどなくなった。それはレノン=マッカートニーの苦悩を見ているからであり、著作権を持っていれば莫大な富が得られることを知っているからだ。先駆者というのは、損をすることもひじょうに多いのである。 - P207

ビートルズはアップル社の設立趣旨をこう説明していた。しかしアップル社には、企業として大事な部分が欠如していた。数字がわかる人間。が誰もいなかった。



前述した「ビートルズ・プロジェクト"は、相応の専門知識を持っている者で構成されていた。ブライアンは、ミュージシャンのマネージャーはしたことがなかったが、レコード店経営をしていたし、ジョージ・マーティンはポップスの専門ではなかったが、レコーディングに関してはプロだった。ディック・ジェイムズは、音楽出版社の経営は長くなかったが、音楽業界には精通していた。 - P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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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2-01-30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나리자님 설연휴 동안 열독의 시간을!
새해 福마뉘 ^ㅅ^

모나리자 2022-01-31 20:4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스콧님도 연휴 좋은 시간 보내시고 복도 많이많이 받으세요.^^
 

しかしブライアンは「あれほど視聴率の高い番組は、出るだけで価値があるのだ」と答えた。今ならば、タレントが視聴率の高いテレビに出るこるとは、出演料以上の見返りがあることが認識されている。しかし、テレビ草創期の当時は、そのような考えはなかったのである。テレビを宣伝媒体として大掛かりに使った最初のミュージシャンが、ビートルズだといえるだろう。 - 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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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ョージ・マーティンが、リバプールのバンドをひとつ持っていたところで、それが他のプロデューサーにとって脅威となるわけではなく、また会社にとってもミュージシャンが1組増えることがそれほどお荷物だったわけでもない。ジョージ・マーティンは、プロデューサーとしての仕事量がノルマに達していなかったので、その空きを埋めるという点でビートルズとの契約は了承されたのである。言ってみれば、ビートルズというのは、まったくのノーマークだったのである。


EMI는 전혀 비틀즈를 기대하지 않았다.
- P121

レコード会社が宣伝しないなら、自分たちで宣伝しよう

前項で述べたようにレコード会社のEMIは、ビートルズにあまり期待をかけていなかったので、宣伝広告もほとんどしてくれなかった。

そのため、ブライアンはあの手この手でビートルズの宣伝をした。ビートルズのデビュー直後には、当時すでに有名ロックスターとなっていたアメリカのリトル・リチャード(前述のクリフ・リチャードとは無関係)を招聘し、その演奏ツアーに

ビートルズを同行させた。ビートルズの出番は、トリのリトル・リチャードの前であり、完全にスター扱いである。当然、世間の注目度はアップする。またブラインは、 さらに大掛かりな宣伝広告も行なった。


레코드 회사에서 비틀즈를 기대하지 않았기에 선전광고도 해주지 않았다.
브라이언은 당시 유명한 록스타 그룹 투어에 비틀즈를 동행시켰고, 새상의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 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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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2-01-26 23: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비틀즈 비지니스 전략 책을 모나리자님 일본어로 ㅋㅋㅋ

최근에 출간 된 비틀즈 멤버였던 폴 매카트니 자서전 보니 비틀즈 광풍 현재 BTs급!^^

모나리자 2022-01-28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술술 재미있게 잘 읽히네요. 비틀즈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니 노래도 새롭게 다가왔어요.
설 명절 연휴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스콧님.^^♡♡♡
 

EMIは、なぜビートルズを発掘することができたのか?


では、EMIがなぜビートルズを発掘できたのか?
それは端的に言えば、ジョージ・マーティンがいたからであろう。しかし、ジョージ・マーティンを雇っていたのはEMIであり、EMIの手柄でもあるといえる。 - P112

チャンスをものにするには、必ずある程度の冒険が必要なのである。だから企業には、若干の冒険を許す余裕、無駄を許す余裕がないと「ビートルズを見逃す」ということになりかねないのである。ちなみに、ビートルズを見逃したデッカ・レコードのディック・ロウは、汚名返上とばかりに新人発掘に努め、ストーンズを見つけ出している。


기회는 생각지 않은 곳에서 만나기도 한다...
비틀즈를 놓쳤다는 오명에 시달리던 딕 로우는
롤링 스톤즈를 발견했다고... - 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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