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구매 첫 책은 여성주의책 같이읽기 책 <파묻힌 여성> 415페이지인데 주석이 100페이지가 넘는다. 100페이지 날로 먹는 느낌 ㅋ
<우리는 천천히 오래오래>와 <제법 엄숙한 얼굴>은 도서관 희망도서 신청 책이다. 근대 여성 작가의 단편소설들과 이에 대한 현대 여성 작가의 단편소설과 에세이 매칭이라는 흥미로운 기획, ‘소설, 잇다’ 시리즈이다. 잘 몰랐던 근대 여성 작가 작품을 보는 재미가 기대된다.
<경제학이 필요한 순간>과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은 10월말에 구입한 책이다. 남편의 요청과 첫째의 학교 숙제용으로 구매 대행. <경제학이..>는 읽어보겠지만 자본론과 함께 자본주의 양대 산맥이라는 막스 베버는..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