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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파리와 런던을 배경으로 한 부활과 업의 서사 (공감0 댓글0 먼댓글0)
<두 도시 이야기>
2014-10-23
북마크하기 한 인간이 다른 인간에게 영향을 주고, 영향을 받는다는 것 (공감0 댓글0 먼댓글0)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2014-05-19
북마크하기 멕베스가 반역자가 되게 한 세 가지. 1.그 자신의 검고 깊은 욕망 2. 마녀들의 부추김 3. 아내의 혹독한 내조(?). 그래서 그가 과연 수양대군처럼 권력의 달콤한 맛을 만끽했냐면 그것도 아님. 불안과 의심에 시달리다 끝내 죽음. 그것이 이 작품이 진정 비극인 이유. 우린 모두 잠재적 멕베스아닐까? (공감1 댓글0 먼댓글0)
<맥베스>
2014-01-06
북마크하기 카프카, 그 내면으로의 끊임없는 침잠 (공감4 댓글0 먼댓글0)
<변신.시골의사>
2014-01-02
북마크하기 존재하지 않는? 존재하는? (공감0 댓글0 먼댓글0)
<존재하지 않는 기사>
2014-01-02
북마크하기 간음한 죄인에서, 이제는 누구도 그 존재를 부정할 수 없는 영원한 헤로인으로 자리매김한 헤스터 프린. 칠링워스는 왜 그녀를 홀로 방치했는지, 딤즈데일 목사와 헤스터는 어떻게 간음하게 되었는지, 나머지 이야기들도 궁금하다. 사랑이 죄가 아니라면 간음은 죄가 아닌가? 죄인가? (공감1 댓글0 먼댓글0)
<주홍 글자>
2013-12-31
북마크하기 푹 삭힌 홍어같은 대머리 여가수 (공감1 댓글0 먼댓글0)
<대머리 여가수>
2013-12-31
북마크하기 인생은 원래 그런 거야 (공감0 댓글0 먼댓글0)
<고도를 기다리며>
2013-12-31
북마크하기 관념의 길 잃은 안개 속 (공감1 댓글0 먼댓글0)
<안개>
2013-12-26
북마크하기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이 매력적인 소설. 특히 이 소설의 진정한 주인공, 엘리엇의 복합적인 캐릭터를 잘 살려냈다. 1910~1930 년대 미국과 프랑스의 분위기도 잘 전달. 그러나 꽤 긴 분량에 비해, 메시지 전달은 미흡 -특히 도식적인 래리의 여정- 좀 더 압축했더라면 좀 더 인상적이었을 듯. (공감4 댓글0 먼댓글0)
<면도날>
2013-12-23
북마크하기 선과 악이란 이중성, 이 가혹한 삶의 법칙에 대해 (공감1 댓글0 먼댓글0)
<지킬 박사와 하이드 (반양장)>
2013-12-21
북마크하기 비인간적인 사악함 그리고 그와 마찬가지로 비인간적인 덕성 사이에서.. (공감0 댓글0 먼댓글0)
<반쪼가리 자작>
2013-12-20
북마크하기 잃어버린 자부심을 되찾기 위한 한 판 사투 (공감7 댓글0 먼댓글0)
<노인과 바다>
2013-12-19
북마크하기 단일성의 미소, 동시성의 미소 (공감1 댓글0 먼댓글0)
<싯다르타>
2013-12-18
북마크하기 나사의 회전이 어쨌다는 건지. (공감1 댓글0 먼댓글0)
<나사의 회전>
2013-12-18
북마크하기 희망일까 두려움일까 농담일까 진담일까 (공감2 댓글0 먼댓글0)
<모렐의 발명>
2013-12-07
북마크하기 색정의 기이한 조합, 비열한 수작들 (공감1 댓글0 먼댓글0)
<포르노그라피아>
2013-11-24
북마크하기 바틀비, 넌 도대체 누구냐? (공감0 댓글0 먼댓글0)
<필경사 바틀비 - 미국>
2013-11-22
북마크하기 모래로 그린, 한 인간의 내부로부터의 부식 과정 (공감4 댓글0 먼댓글0)
<모래의 여자>
2013-11-21
북마크하기 각주 따로, 영화 이야기 따로, 주인공들의 수감 생활 따로. 첨부터 끝까지 서로 겉돌기만 했다. 동성애자의 소외, 정치범의 이상, 그 둘의 사랑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짚어내지 못했고 산만했다. ˝대중문화를 변형시키는 재생산 과정˝의 바람직하지 못한 예인 듯. 별 연관도 없는 제목만 그럴 듯.. (공감1 댓글0 먼댓글0)
<거미여인의 키스>
2013-11-19
북마크하기 베르테르여, 젊기 때문에 슬프구나 (공감0 댓글0 먼댓글0)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2013-11-13
북마크하기 오, 오만한 자여, 그대 이름은 파우스트 !! 천국에서 현세를 거쳐 지옥에 이르기까지 그대와 메피스토펠레스의 여정을 따라가자니 너무나 지루하구나. 그 여정에 담긴 심오한 풍자와 뜻깊은 주제를 이해하기에, 나의 배경 지식은 턱없이 모자라고, 200년 전의 문장은 너무나 고루하다. (공감8 댓글0 먼댓글0)
<파우스트 1>
2013-11-13
북마크하기 달의 인간과 6펜스의 인간들 (공감2 댓글0 먼댓글0)
<달과 6펜스>
2013-11-11
북마크하기 코지모 피오바스코 디 론도- 나무 위에서 살았고-땅을 사랑했으며-하늘로 올라갔노라 (공감0 댓글0 먼댓글0)
<나무 위의 남작>
2013-11-09
북마크하기 배신과 불신으로 그들의 아름다운 산은 사라졌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2013-11-06
북마크하기 이질성에 대한 공포 - 벤이 우리하고 아주 달랐기 때문에 (공감0 댓글0 먼댓글0)
<다섯째 아이>
2013-11-05
북마크하기 범상치 않은 <책과 세계> (공감2 댓글0 먼댓글0)
<책과 세계>
2012-03-14
북마크하기 모두가 가짜일지도 모른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이반 일리치의 죽음>
2012-02-20
북마크하기 난독과 분노? (공감2 댓글0 먼댓글0)
<음향과 분노>
2011-12-10
북마크하기 잃어버린 소녀적 감수성이 그리울 때 (공감1 댓글0 먼댓글0)
<Arabian Nights (Paperback)>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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