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글쓰기 특강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05년 12월
품절


글을 소리 내어 읽는 음독이 글자와 내용을 바로잡는 교정에 효과적임은 빼어난 선배 글쟁이들의 작업을 엿보면서 내가 익힌 바다.주변 사정 때문에 음독이 불가능하면 입술로 읽어보는 순독이 차선책이다. 음독이든 순독이든 나는 글 고치기를 길고 짧은 글 할 것 없이 스무 번 넘게 거듭한다. 자랑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다. 글쓰기는 누구에게나 어려운 도전이고,그럼에도 노력하는 만큼 좋은 글을 쓸 수 있음을 후배들에게 말해주려 함이다. -37쪽

앞으로 무슨 주제건 명암은 반드시 존재한다는 걸 명심하고 양쪽을 동시에 보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106쪽

편견은 제거가 아닌 관리의 대상이다.-1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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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마지막 밤까지 마무리 하기 위하여 댄 브라운의 <디지탈 포트리스>를
모처럼 집중해서 열심히 읽었다. 그 결과 한해가 가기 전에 마무리 할 수 있었다.
2006년 새해는 강준만 교수의 <대학생 글쓰기 특강>으로 시작했다.
작년에도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를 읽었지만, 스티븐 킹의 책은 문학적 글쓰기를
생각하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느낌이고, 강 교수의 책은 인문사회과학적
글쓰기를 하는 이들이 참고할 만한 내용이 많다는 차이가 있는 듯 하다.
다만 글쓰기 책들이 권유하는 공통으로 권유하는 것은 많이 써보라는 것이다.
타고난 문재가 있는 이들은 대충 쓰는 거 같아도 멋진 문장이 나오지만 나 같이 문재가
희박한 이들은 불철주야 열심히 써보는 거 외에는 다른 답이 없을 듯하다.
글써서 먹고 사는 직업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업무를 하다보면 품의를 하거나 각종 문서를
작성할 일이 많은데 이 경우 문장력이 부족하다는 느낌도 많이 받았으므로,
나한테는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기도 하다.
중간 정도까지 읽었는데, 논리적인 오류를 범하거나 문장을 쓰면서 흔히 하는 실수들에
대하여 공감이 되는 내용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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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1-02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철주야 열심히 써보는것! 아자 저도 노력해 보렵니다

짱구아빠 2006-01-03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맞습니다. 연습에 장사 없다잖아요....우리 열심히 노력해 보아요
 

새해가 되어 나의 알라딘 서재도 일부 개편을 했다.

"나의 일상과 책읽기"를 "나의 일상"과 "2006년 책읽기"로 분할하였다.

좀더 심도있는  독서를 해 보기 위함이고, 중구난방으로 집적되었던 책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보고자 함이다. 잘 되어야 할텐데.....

"작문 연습"도 마이 페이퍼 항목에 추가하였다.

강준만 교수의 "대학생 글쓰기 특강"  서문에서 강 교수님도 강조한 부분이

원고지 열장 분량 정도로 글을 많이 써보라고 권하셨는데, 

글을 써서 밥 먹고 사는 직업은 아니지만 부족한 글쓰기 실력은 노력 부족에서

기인했음을 절감하고 연습을 해 보기 위한 장이다.

올해는 지적으로 많이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세상에 공짜는 없으므로

이 서재에서 부단히 연습해 보고자 한다.

많이 서재지인들의 질책과 격려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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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1-02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짱!!!^^

하늘바람 2006-01-02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하시는 모든 일이 잘 이뤄지시길 바랍니다

짱구아빠 2006-01-02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저 노이로제 걸립니다. ㅋㅋㅋㅋ
하늘바람님> 님도 원하시는 일이 착착 풀리시길 바라구요,연세드신 분들이 보시면 혼날 말이지만, 30대후반에 접어드니 하루하루가 무지 소중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40대가 되어 호주에 유학간 대학 선배도 메일을 보내왔는데,그런 비슷한 회한을 비추더군요... 우리 열심히 살자구요..
 

짱구엄마가 짱구와 도토리를 데리고 내년 1월 5일에

서울여행을 가겠다고 선언했다.

아이들이 방학도 했고 할아버지,할머니,외할아버지,외할머니 뵌지도 오래되었고,

롯데월드,에버랜드,남산타워,청계천,국립박물관 등등 구경하고 답사해보고 와야할

곳이 많아졌다고 한다. 간김에 친구들하고 친척들도 두루 만날 예정이니,

내년 설이 끝날 때까지 있겠단다.

그러면 장장 한달 가량을 나 혼자 밥해먹고, 빨래하고, 청소해야 하는 거잖아....

먹는 거야 햇반 사다놓고 마른 반찬 많이 해 놓으면 저녁만 해결하면 되니

(아침은 원래 안 먹고, 점심은 직원들이랑 사 먹으니 집에서 먹는 저녁밥이 문제군)

대충 해결되겠다.(그래도 좋은 요리책 알고 계신 분 있으시면 추천해 주세요)

빨래는 어제 세탁기 작동법을 간략하게 나마 배웠고,청소야 평소에도 틈틈히 하니

그냥 하면 되는데,집에서 뒹굴뒹굴 게으름만 피다가 집안 일을 다 하려고 하니

암담하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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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2-30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서재에 한번 가보세요~

조선인 2005-12-30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이제서야 세탁기 작동법을 배우시다뇻!!! 실망이에요. 푸흣

조선인 2005-12-30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쉬운 요리책의 최고봉이라 생각합니다. *^^*

홈페이지도 있어요. http://www.namool.com

 


비로그인 2005-12-30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를 쓸쓸히 그것도 한달씩이나...좋으시겠다.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王자새기는 그날까지 ...지켜 볼랍니다.
요리책 추천해달라고 하셨는데, 쓸데 없는 소리만 늘어놓고 갑니다.휘리릭.

2005-12-31 20: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또또유스또 2006-01-01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과장님...나야...2005년 동기회장...ㅋㅋㅋ
울 언니가 이 서재보구 아는 사람이냐고 물어서 대체 누군가 하고 들어와 봤네...
이런거 하는 구나...난 사이 홈피만 있는데....
울 언니 아이디니깐 놀라지 말도록.

세상 참 좁다.

암튼 반갑네....다음 동기회장 창규과장이 된건 알고 있지? 올해도 멀리 제주에서 소식 많이 전해줘~
새해 복 무지하니 많이 받고 식구들 모두 건강하고...바이~~~

짱구아빠 2006-01-02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이매지님 서재 가서 "요리"항목을 열심히 디벼보고 왔습니다. 이번 주 목표일 저녁부터 혼자 있게 되는데 많이 참고가 될 듯합니다. 항상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선인님> 부끄부끄.... 제가 많이 게으른 편이라 집에서는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으려는 안 좋은 버릇이... 근 한달동안 혼자 있으면서 정신 좀 차려봐야겠죠?? ^^;;
추천해주신 책은 주문해서 열심히 공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따개비님> 오늘 인터넷에 홀로 된 남편이 폐인되는데 통상 일주일에서 한달 걸린다는군요.. 하루이틀은 좋을지 몰라고 청소,빨래,식사를 혼자 다 준비해야 하는 관계로 일주일 정도 지나면 짱구엄마가 무지 보고플 듯합니다. ^^';;;;;
그리고 달력 받으셨는지에 대한 답이 없으셔서 안 받으실 걸로 간주하고 오늘 다시 보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잘 도착해야 할텐데....따개비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로만 가득한 2006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속삭이신 님> 달력 받으셨다는 글은 잘 보았는데요.. 제 주소하고 이름을 알려드릴 차례죠.. 님의 서재에 가서 족적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즐겁고 행복한 일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또또유스또님> 전임 회장님 안녕하신가?? 언니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회사 직원들은 알라딘 서재 근처에 얼씬도 안 하는 줄 알았는데,딱 걸려버렸네....^^ 서재 공간에서 만나니 나름대로 분위기 신선해 지는구만....
올해 동기회장도 열심히 할 거라 믿고,아무쪼록 올해는 동기모임을 제주에서 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글고 2006년에는 연로하신 처자들한테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렸으면 하는 바램도 있고...ㅋㅋㅋㅋㅋ
 
 전출처 : 조선인 > 날개님, 수암님, 짱구아빠님, 뒤늦은 보고!

날개님의 카드는 현관문에 위치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있어야 한다는 옆지기의 주장이었어요.
그리고 나비 볼펜에는 얼굴에 나비 그린 마로 사진을 넣어두었습니다만,
마로가 내놓지 않아 사진을 찍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도 어린이집에 들고 갔어요. 부디 양해를.



수암님의 달력은 2개 모두 집에 있습니다.
하나는 마로방, 하나는 안방.
그런데... 고백을 해야겠습니다.
마로방에 있는 달력은... 음... 스케치북 겸용입니다. ㅠ.ㅠ

짱구아빠님의 달력은 회사에 두었습니다. 아주 깜직하고 귀엽습니다.
왜 회사 달력 놔두고 남의 회사 달력을 쓰냐는 약간의 탄압은 있지만 까짓거, 무시하면 됩니다.
사실 울 회사 달력도 아니고, 주주사 달력일 뿐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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