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가 물 속에 있으면서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을
정확히 알 수 있을까?
단 며칠 간의 해외여행을 제외하고 한국을 벗어난 삶을
살아온 나는 토종 한국인이고 내 주변의 많은 이들도 나와
별반 다르지 않은 한국인들이다.
한국사람의 속성이라고 내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
조급함,극성스러움,타인에 대한 배려부족,음주 과잉과 그에 대한 부족한 제재,
연고(학연,지연,혈연 등)주의 등등 그다지 바람직스럽지 않은 모습들 뿐이다.
강 교수는 한국인들을 어찌 바라보고 있을지...
그와 나의 생각의 차이를 확인해 보는 장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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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종횡무진 동양사>와 <종횡무진 서양사>를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을 갖고 <종횡무진 한국사>에 도전한다.
<종횡무진 한국사>를 구입하고서야 알았는데, 이 책의 저자인
남경태 선생이 "남상일"이라는 필명(가명)으로 여러 권의 사회과학 책을
번역하고 지었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았다.
지난 주말 (토,일요일)에 연 이틀 찜질방에서 하루종일 뒹굴면서
절반 정도를 읽었는데, 그간 한민족의 입장에서 서술하던 기존 역사서에
대하여 한반도라는 지역사라는 관점에서 서술하고 있음이 당시의 정확한
상황(고조선과 삼국시대를 정확히 안다는게 사실 불가능에 가깝지 않나?)은
모르겠지만 타당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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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오니 알라딘에 주문한 책들이 도착해 있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몬스터 특별판4>










 강준만 교수의 <한국인코드>.. 그가 바라보는 한국인의 모습은 어떨지...
















남경태의 <종횡무진 한국사(상),(하)> ...
<종횡무진 동양사>와 <종횡무진 서양사>를 읽은 후
오랜 공백을 깨고 <종횡무진 한국사>시리즈에 도전....









표지 그림에 혹해서 지르기는 했는데,지하철에서 들고 타기에는 좀 거시기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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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3-02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몬스터=3=3=3

sayonara 2006-03-02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몬스터'. 굳이 특별판이 나와야 할 이유가 있을까 싶지만... 좀 다른가요!? 그저 종이 질이 좋아진 수준이면 뷁~ -_-;

짱구아빠 2006-03-06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4권도 받자마자 다 읽어버렸어요.. 5권은 언제나 나올려나??
sayonara님> 구판을 본적이 없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두개 챕터가 한권으로 묶여있는 거 봐서는 구판 2권을 한권으로 묶은 게 아닐런지...
 










아침 6시 20분쯤 눈을 뜨니 어머니께서 철도 노사협상이 결렬되었다고

일찍 출근하는게 좋겠다고 하셨다.

졸린 눈을 비비고 6시50분쯤에 전철역에 도착하니

한줄마다 서있는 인원이 평소보다 2~3배는 많아 보였다.

잠시 후 도착한 지하철을 보니 비명이 절로 나왔다.

보통은 자리가 있느냐 없느냐가 관심사 였는데,오늘은 자리에 앉는 것은

당초부터 포기해야 했다.

지하철을 하나씩 지날수록 사람은 점점 밀려들어오고

금정역을 지나니 발 디딜 틈도 없고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무지하게 힘들어 졌다.

탈때부터 사람들이 많아서 출입문 근처에 있었더니 더욱 힘들었다.

숨도 막히고,책도 볼 수 없으며,사람들은 신경질적으로 서로 밀어대기 시작하니 밀리지 않으려고

나도 밀어대었다.이마에 땀방울이 송송 맺힐 무렵, 내 앞에 서있던 아줌마와 아가씨는 출입문

바로 옆에 있는 봉을 잡는 거 때문에 서로 신경전을 벌이더니 말다툼까지 해대었다.

원래는 사당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야 하나,예전의 경험으로 미루어 사당역에서

2호선 타는 것은 불가능할 듯하여,이수(총신대입구)역까지 가서 7호선으로 갈아타고 고속터미널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고 드디어 회사에 도착했다. 고속터미널역도 은근히 걱정했는데 다행히 생각만큼

붐비지 않았다. 평소보다 10분정도 지연 도착...그래도 회사에 제 시간에 도착했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퇴근 후에도 이런 상황이 반복될까? 노사간에 원만하게 마무리되어서 퇴근은 좀 편케 했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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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3-02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울 엄니 오늘 외출하시는데 참 걱정됩니다.

짱구아빠 2006-03-02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출근시간대가 지났으니 상황이 좀 나아지지 않았을까 하네요....퇴근시간대는 피하시라고 말씀드리심이 좋을 듯...

울보 2006-03-02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버님이 돌아오시는 시간이 저도 걱정이네요,,어제도 힘드셨다고 하던데,,

짱구아빠 2006-03-06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오늘 출근길은 지난 목,금보다 훨씬 편하더군요....
 

 

제주에 있을 때는 야근은 아주아주 특별한 일이었고,

야근을 해도 9시 정도면 퇴근을 했었는데....

그리고는  대체로 오후 6시 30분 정도면 퇴근을 했었다.

근데 본사 오니 이건 기본이 9시다.......

아직까지도 퇴근을 못 하고 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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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2-28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힘드시겠어요.

미완성 2006-02-28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식사는 제대로 하셨습니까? 커피 너무 드시지 마시고 몸에 좋은 것만 드셔요- 시티즌으로 사는 것이 역시 팍팍하구만요...

실비 2006-02-28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떻해요..ㅠ 지금은 퇴근하신거죠?

해적오리 2006-03-01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즘 매일 야근이에요. 동지를 만난 듯한 뿌듯함...ㅎ~~~

짱구아빠 2006-03-02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화요일 밤 10시40분에 퇴근했구요... 어제는 운동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네요.근데 오늘 아침에 지하철 타고 출근하다가 낑겨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제주도가 무지 그리워요...
ninoming님>커피대신에 녹차나 우롱차 마십니다. 회의도 많고 해서 하루에 차만 열잔 가까이 마시는 듯 하군요...
실비님> 일은 남았으나 곧 있으면 지하철 끊긴다고 아우성 쳐서 저만 한 30분 일찍 도망나왔습니다 ^^
날나리난쟁이해적님> 우리 일찍 퇴근하는 동지가 되도록 노력해보아요,집이나 가까우면 모르는데 말이죠... 편도 1시간 30분 거리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