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에 있는 수영장이라고 합니다.
저도 안 가봐서 정확히 어딘지는 모릅니다.
마누라가 저만 빼놓고 갔었걸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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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시도한 청계산 등반의 대장정(대략 왕복 2시간 가량!!)을 무사히(?) 마치고 내려와
쉬는 둘째 녀석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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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 선물로 인라인 스케이트를 사주고, 집 근처 공원에서 처음 타보고 있네요.. 
 인라인 스케이트 잘 타는 법을 가르쳐 주기 위하여 인라인계에서 상당히 유명하신
 박순백 박사님 등이 쓰신 책도 샀는데 지 맘대로만 타려고 하지 매뉴얼대로 하려고 하지
 않네요.. 그러고도 잘 타면 다행인데 아직도 걷는 것 보다 더 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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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입한 도서 목록에 들어가지 않은 게 하나 있다.
도서가 아니라서 미처 생각을 못했다.
책이 아니면 눈에 잘 뜨이는 곳에 있던가...
처음으로 운동권 락밴드(이렇게 부르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다) "천지인"의 음반을
구입했다.
나는 대체로 "노래공장"이나 "꽃다지"를 접했었고(노래방에 가면 기껏해야 "광야에서"나
"솔아솔아 푸르픈 솔아"정도 밖에 없는게 큰 불만 중 하나다.. ),  "천지인"은 후배들한테
이야기만 얻어들어서 이번에 난생 처음 접해보는 그룹이다.
간혹 민중가요가 그리우면 벅스에서 찾아 들어보곤 하는데 화염병과 지랄탄이 공방을 벌이고,
눈물,콧물 흘리면서 악쓰고 부르던 그 시절이 실제 있었다는 것이 현실감있게 와닿지 않는다.
그만큼 사회는 변했고, 이제 우리가 서있던 자리에는 국가보안법을 사수해야 한다고 악쓰는
이들이 예전 우리 흉내를 내면서 거리로 나서고 있다. 
" 오래 살다보니 별일 다 보겠네"가 아닌 짧게 살았지만 별거 다 보여주는 그런 나라에 살고 있다.
음반하나 사놓은 거 가지고 이야기가 멀리도 나갔다.
제 시간에 출근할라믄 빨랑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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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 서재를 배경으로 큰놈이 출처가 불분명한 개다리춤을 연습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손님들이 집에 오시면 시키지 않아도 팬서비스 차원에서 개다리춤 무료 공연을 했는데여..
지금은 "내가 이 나이에 그런 걸 해요??" 라며 공연 요청을 정중히  거부하네요..
레닌 선생과 체게바라 선생이 이번에도 조연으로 출연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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