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은 시간까지 술을 퍼 마셨던 관계로 아침에 쓰린 속을
부여잡고,짱구엄마가 해준 종합쥬스(토마토,사과,요구르트,우유을 섞어만든)를 한잔
마셨다. 짱구와 도토리는 매일 아침 밥으로 아침식사를 했는데,오늘은 짱구엄마가
조금 늦게 일어나서 밥을 못 해주고, 카스테라하고 우유를 먹으라고 주었다.
짱구는 카스테라하고 우유를 먹고나서 주섬주섬 학교갈 채비를 차리는데,
카스테라하고 우유를 다 먹고도 도토리는 식탁에서 나올 기미가 안 보였다.
짱구엄마 : 너 유치원 안가?
도토리 : 밥 안 먹었잖아...
짱구엄마 : 카스테라하고 우유가 오늘 아침밥이야...
도토리 : 아니,나 법 먹어야돼...밥줘
짱구엄마와 도토리간에 잠시 실갱이를 하다가 결국 유치원 차를 놓치고(1차는 8시 15분에 타야한다)
짱구엄마가 부랴부랴 밥을 해서 먹였다.
그렇게 밥을 먹고나서야 세수하고,옷입고,유치원 가방매고 도토리는 2차로 온 유치원 버스타고
유치원 갔다.5살 배기 도토리는 밥심으로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