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예상은 한 10~20여분 정도 참여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기대에 좀 못 미친 아쉬움이 있습니다.

상품이 약소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제가 홍보를 별로 못해서 그런건지 고민 좀 해 보겠습니다.
그래도 3분께서 응모를 해 주셨고, 상당한 고득점을 받으셔서 진/우맘님의
열성 팬들이 적지 않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선 영예의 1등은.....
"숨은 아이"님께서 차지하셨습니다
.
"숨은 아이"님 께서는 100점 만점을 받으셔서 출제자로 하여금 난이도 조정 실패에
따른 자괴감에 빠지게 하셨고, 아울러 선착순 상으로도 1등을 하시어 부동의 1등을
차지 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댓글에 15,000원 상당의 도서(또는 화장품 등)를 정하셔서 서재주인에게만 보기로 하시어
주소,성함,전화번호 등 알라딘 배송에 필요한 정보를 남겨주심 선정하신 도서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제는 나머지 두분,부리님과 날개님 입니다.
당초 약속한 대로 최고 득점자 한분께만 선물을 드리려 했으나,
그러면 너무 야박한 거 같은 느낌도 들고, 최고 득점자에 대한 룰은 정했지만
선착순에 대한 부분의 언급을 빼먹은 제 과실도 있어,부리님과 날개님께도 참가상을
드리려고 합니다.
다만 1등과의 차별성은 두어야 겠기에 1만원 상당의 도서(또는 화장품 등)를 정하셔서
저한테 정보를 주시면 선물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날개님은 100점을 받으셨고,부리님은 1문제를 틀리셔서 95점을 받으셨습니다.
부리님께서 틀리신 문제는 12번 문항입니다. 정답은 1번 드림캐처였습니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해 주신 세분께 감사드리구요..
진/우맘님의 서재 8만힛 이벤트때는 좀더 높은 난이도의 퀴즈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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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5-05-30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것이..요즘 재활중이라서..이벤트를 자제하고 있거든요.
진실은..문제가 어려워서 응모했어도 당첨 못 됐을겁니다..흑흑..
일요일에 알라딘이 밀어내지만 않았어도 응모하는건데..
제가 금요일부터 너무 바빳거든요^^

날개 2005-05-31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감사합니다..^^* 100점이라는 것만도 영광입니다..
선물은 원래 의도대로 숨은아이님께만 드리는게 어떨까요? 선착순을 언급 안하셨다고 하지만, 당연히 선착순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문제 푸는동안 충분히 즐거웠구요, 만점이란 영예만 갖도록 하겠습니다..
진우맘님, 저 예뻐해주세요~~~!^^*

부리 2005-05-31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짱구아빠님 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선물은 역시 숨은아이님께만 드리면 좋겠습니다. 선착순을 말씀 안하셔도 저 역시 선착순이라고 알고 있었구요, 게다가 저는 한문제를 틀렸잖습니까. 저 역시 문제 푸는 동안 즐거.....이거 뭐야. 날개님이 한 말을 그대로 읊고 있잖습니까. 전 만점이란 영예도 갖지 못하네요. 흐흑. 진우맘님 저 예뻐해 주세요. ... 그리고, 진우맘님을 위해 문제를 내주신 짱구아빠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왜??) 참고로 말씀드리면 요즘 이벤트에 너무 많이 당첨이 되어 보관함이 싹 비었답니다. 사려고 해도 살 책이 없고, 집에 읽을 책은 쌓였어요. 그러니 부디, 제 선물은 없는 걸로 해주세요. 12번은 왜 틀렸을까....그것만 맞았다면 어떻게 우겨보는 건데...^^

짱구아빠 2005-05-31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ooninara님> 다음 8만 힛 이벤트에는 꼬 오실거죠... 문제가 어렵다고들 하시지만 응모하신 3분의 평균이 98.33점이라 저는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고 생각하고 있는디요 ^ ^
날개님> 제 이벤트에 참가해 주신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드리고자 하는 것이오니 부담갖지 마시고 언능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숨은아이 2005-05-31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고맙습니다. 문제는 충분히 어려웠어용. 카테고리 안에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가 없었다면 못 풀었을 거예요. 구석구석 뒤져서 문제 내신 짱구아빠님 정성이 흠뻑 느껴졌습니다.

그리구 선착순이란 게 군대문화라고 얼마 전에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어떤 일을 해내고자 들인 시간의 질, 정성, 이런 걸 중시하지 않고 빨리빨리 해치우라고만 하는 것, 그게 한국병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참가상을 두신 짱구아빠님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럼 저도 1만원 안쪽으로 책을 정하겠습니다.

2005-05-31 09: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5-05-31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진/우맘 2005-05-31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짱구아빠님, 출혈이 너무 크신 거 아닌가요? 여하간, 고맙습니다.
다음에 이벤트 하실 때, 제가 꼭 열혈도우미로 뛸게요!!!
참, 그리고 짱구아빠님도 제 이벤트에 뽑혔어요.^^

진/우맘 2005-05-31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참가하신 세 분과 짱구아빠님, 으흐흐...이리 오세요...이뻐해 드릴게요~~~~ ^*^

짱구아빠 2005-05-31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부리님> 숨은 아이님께서 말씀하신 거 보셨죠?? 선착순은 안 좋은 거라고 하시네요.. 숨은 아이님께서 일부러 제 부담을 덜어주시는 조치를 취했주셨으니 두분 꼐서 더 도망가실 곳은 없는 듯 하여요...언능언능 알려주시어요...

짱구아빠 2005-05-31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 아아님> 방금 주문했습니다. 저는 FM이 뭔가 했더니 FAMILY MART였구만요.. 제주는 택배비를 아끼기 위하여 오로지 우편등기만 이용해서 편의점 배송은 처음었습니다. 재미있는 경험을 했네요...재미있게 읽으시길..

짱구아빠 2005-05-31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저도 뽑혔군요..이래저래 기분좋은 하루입니다.

숨은아이 2005-05-31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짱구아빠님/ ^________________^
진우맘님/ 쫄쫄쫄쫄~~~~~~~~~ 여기쩌요. 이뻐해주세여~

날개 2005-05-31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까지 말씀하시면, 염치불구하고 책 고르겠습니다..^^;;;;

 이 책입니다.. 진주님이 리뷰를 멋들어지게 써주신...

감사합니다..^^*

주소는 서재주인장 보기로....


2005-05-31 12: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짱구아빠 2005-05-31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선정해 주신 책을 방금 알라딘에 주문했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부리님 빨랑 알려주셔요..

2005-06-02 10:4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