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리 미래의 고전 15
강숙인 지음 / 푸른책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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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속에 실제 있었던 모티브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강숙인이라는 작가를 알게되며 난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망하는 시선을 갖게되었다.  아, 이것이 실제일까? 라는 의문으로 출발, 이렇게 이야기를 만들수도 있는거구나 라는 감탄과 정말 이런일이 일어났을것 같은 착각까지 처음엔 작은 충격이었다.

 

불가사리는 그 작가의 새로운 작품이라는 이유만으로 너무 기대하게 만들었던 이야기였다. 때는 고려말로 왜구가 한참 기승을 부리던 현실적 시간을 배경으로 불가사리라고하는 우리민족 특유의 상상동물이 등장한다. 전설속에 등장하는 불가사리는 국난으로부터 나라를 지켜주는 수호신으로서 쇠를 먹는 동물이었다. 하지만 마지막엔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는 그런동물.....

 

강숙인이라고 하는 작가는 그렇게 역사와 전설이 만난 깊이감있는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우리 민족의 본질과 모습을 재미있지만 가볍지만은않은 이야기로 풀어주고있었다.정복하고 정복당하는 침략전쟁이 난무하던 시절 특수한 지방하극 행정조직이 있었으니 노비보다도 못한 신분에 갇혀 격한 노동에 시달리고 향 ,소 부곡이라는 한정된 공간속에서만 생활해야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또한 일반 백성들조차 언제 왜구가 침략해올지 모르는 불안한 삶을 살아가던 시절이었다. 고려말 공민왕때부터 해안가를 중심으로 약탈을 일삼던 왜구들은 우왕때에 접어들면서는 더욱 극성을 부린다. 해안지방은 물론이요 개경인근까지 쳐들어와 식량약탈과 함께 고려백성들을 잡아가 노예로 파는 파렴치한 행동까지 하기에 이른다.

 

그 시절 개경인근에 살던 대장장이 부쇠의 이야기로 불가사리는 시작된다. 친척집을 다녀온던차 부곡에서 탈출해나오던중 어미, 아비를 잃고 나무밑에서 죽어가고있던 장이를 만난 부쇠는 그를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그리곤 딸 연두와 함께 행복하고 평화로웠던 10년의 시간이 지났다.

 

그렇게 가진것 없어도 즐겁기만했던 그들에게 행복은 가당치 않은것이었던것일까

백성의 피폐된 삶을 방관한 나랏님과,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을 이용 자신의 재산 불리기에 급급했던 양부자 그리고 자신의 사랑에 눈이 멀어 다른이의 사랑을 볼줄 몰랐던 검배의 삐뚤어진 사고는 부쇠와 장이를 죽음에 이르게한다.

 

그리고는 아비와 사랑하는 이를 잃고 세상을 하직하려하는 연두앞에 나타난것이 불가사리였다. 이어 연두의 목숨을 구하며 연두만의 친구가 되어버린 불가사리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건 왜구의 침략으로 위기에 몰린 마을을 구하고자였었다. 그리곤 연두와 불가사리 의병장이 된 검배는 마을을 구했다.

 

하지만 영웅은 없었다.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는 삶아 먹어야한다는 말이있듯  없애버려야할 괴물이 존재하고 쳐버려야할 연적이 있을뿐이요, 무너뜨려야만하는 의병장만 존재할뿐이었다. 그렇게 권세와 세력에 밀려 그들은 또한번 세상으로부터 버림을 받고 사라졌을뿐이다. 달래의 기억속에 존재하는 불가사리는 없어졌고 마을을 떠도는 전설로만 존재하듯이...

 

또한번 현실과 가상세계를 왔다갔다하며 어디까지가 실제이고 어디부터 허구인지

가늠하며 난 고려말 우리민족의 아픔에 가슴이 저려왔다. 당시 권력과 전쟁을 상징하던 쇠를 먹어치워야만했던 불가사리는 그 시대를 구하기 위해 나타났었다. 그리곤 어느정도의 성과를 거두었다. 그렇다면 그 불가사리가 요즘 세상에 다시 나타난다면 무엇을 먹게되는걸까?. 난 그 화두에 대한 답을찾고자 진정한 의미의 사랑을 찾아보며 삶의 가치를 새겨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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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을 쫓아낸 달 - 달과 조석, 1단계 8~10세 사이언스 아이 2
맥밀란교육연구소 외 지음, 배정식 그림 / 을파소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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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에서 사이언스 아이라는 과학 시리즈가 출간되었네요. 총 36권의 구성으로 학년별로 단계별 난이도가 달랐습니다. 이책 해적을 쫓아낸 달은 산타마리아호를 타고 신대륙 탐험에 나섰던 콜럼버스 이야기가 담겨진내용으로 시리즈중 1단계책으로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처음 과학시리즈라 해서 무척이나 딱딱할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참으로 재미있는 구성이었답니다. 서인도제도를 발견했지만 스스로는 죽는 마지막 순간까지 신대륙을 발견한줄알았던 콜럼버스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탐험가중 한명이었습니다. 또한 지구가 네모났다고 알고있던 시대 지구가 둥근 모양임을 증명했던 과학자이기도 했습니다.

 

그가 산타마리아호를 타고 1차 항해에 나섰던 때를 중심으로 달에 얽힌 과학적 신비함과 논리들을 너무도 이해하기쉽게 재미난 모험속에서 풀어놓고 있었답니다. 배가 낭떨어지로 떨어질지도 모르는 지구의 가장자리를 향해 항해를 시작한 콜럼버스에겐 새로운 땅을 찾는다는 목적과 함께 거기엔 아무것도 없음을 확인하기위한 또 하나의 목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바닷길을 통한 나라간의 교역이 활발했던 시대였던만큼 해적들도 창궐하고 있었습니다. 지구를 오렌지라 비유하며 한바퀴를 돌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것이란 혼자만의 확신으로 시작한 항해이기에 외롭기 그지없었는데 거기에 해적들의 공격까지 받게된 콜럼버스에게 위기가 닥쳤습니다. 폭풍우에 시달린지 얼마 안되 해적 마르코와 맞닥트리게 된것입니다.  

 

하지만 그에겐 영리한  선원 산초와 자신의 해박한 지식이 있었으니 달과 지구간의 중력과 자전으로 인한 조석과 월식을 예상하고 이용할줄 알았다는겁니다. 그러한 과학적 상식들로 위기를 모면한 콜럼버스는 또다시 힘찬 항해의 장정에 오릅니다.

적당한 모험심과 적당한 지식이 어우러져 아이들에겐 재미와 함께 과학적 관심을 부여하고있는 사이언스 시리즈, 무엇보다 아이들이 술술 읽을수 있는 동화로 구성되어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 우리집의 인기시리즈중 하나로 자리잡아갈것같은 예감이 들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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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이 숨긴 비밀 - 미궁에 빠진 보물을 둘러싼 45편의 기록
송옌 지음, 이현아 옮김 / 애플북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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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이 숨겨온 비밀속에는 세계적으로 대단한 모험심의 사람들이 그들의 꿈과 미래를 향해 달려온 이야기는 물론이요, 단순한 부의 축적을 위한 개인적인 욕망과 함께 역사적 미스테리 사건속에 묻혀있는 많은 의문들을 안고있었다.

 

보물이야기는 간간히 우리나라의 신안 앞바다에서 들려오기도 하는데 이렇듯 보물의 특성상 많은 보물들이 바다와 상당히 밀접한 관계를 맺고있었다. 어린시절 큰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던 명작속 보물섬을 만날수 있었던것도 큰 수확중 하나로 부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유럽을 중심으로 미개하다 치부했던 원주민들과 약소국을 향한 침략의 발판이 되고도 있었다.

 

몇백년이나 길게는 몇천년동안 이어내려왔던 보물의 이야기속에는 사라져버린 문명을 찾을수 있는 열쇠가 되기도 하고 전설속에 묻혀버린 고대도시를 찾아내는가하면 태국의 반치앙의 보물들은 한나라의 역사를 뒤바꿔놓기도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진리중 으뜸인 보물 그것을 만들어낸 사람이 있는가하면 숨긴사람이 있었고 찾아내려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것을 둘러싼 두뇌싸움과 그것에 얽힌 에피소들들도 큰 재미를 선사한다. 황실귀족의 보물 편에 등장하는 세티1세는 어느순간 자신이 보며 즐기던 보물들이 줄어들고 있음을 눈치챈다. 침입흔적이 없는 보물창고에 과연 누가 들어왔던것일까?. 그후부터 펼쳐지는 세티1세와 보물도둑과의 두뇌싸움은 가벼운 서막이었다. 이어 파라오의 저주를 불러일으켰던 투탕카멘의 무덤이야기와 아직도 베일에 가려져있는 칭기즈칸의 무덤을 둘러싼 이야기들이 아주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있었다.

 

이어 전쟁중에 피할수없는 침략국의 문화재 수탈과 고대도시 누란과 마추피추의 잉카제국에 얽힌 고대문명을 둘러싼 보물들, 뺏고 뺏기는자인 해적들에 이르기까지 보물을 향해 집념을 불태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하지만 그 미스테리들을 쫓아 달려온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건만 명확하게 밝혀진것은 거의 없었다. 그래서 보물이라고 하는게 아니었을까.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그 보물을 찾기위해 열정을 바치고 있을것이다. 코코스 성 어딘가에 묻혀있을 보물들, 사막 어딘가에 묻혀있을지도 모를 보물들 그리고 또 누군가는 역사적 가치를 밝혀내기위해 지금도 연구에 몰두하고있을것이다. 그리고 명확하게 밝혀지지않은 만큼 보물에 대한 열정은 영원히 사그라들지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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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직언하고 가차 없이 탄핵하다 - 조선은 어떻게 부정부패를 막았을까
이성무 지음 / 청아출판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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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하면 당연스럽게 정치판이 떠오른다. 불과 몇달전 임기를 마친지 얼마안된 전임대통령의 자살이라는 전대미문의 사건또한 부정부패해서 출발했었다. 대다수의 국민이 그러하듯 나 역시 관심을 두어봤자 험한 꼴만을 접할뿐이란 생각에 정치에 부러 관심을 두지않은 사람들중 하나였건만 그 사건은 우리 정치판의 부정부패와 권력 남용의 현 주소를 보는듯해 참으로 씁쓸했었다. 거기에서 볼수있듯 정치란것은 부정부패와 권력과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임을 알수있었다. 그리고 그 앙금들은 몇달의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아물줄을 모른다.

 

동서양을 막론하여 찬란한 문화와 문명을 자랑하는 수많은 나라들틈바구니에서 우리나라는 일개 작은 나라에 불과하다 생각했었다. 수많은 외침을 받았고 수시로 짓밝혀왔으며 영토 또한 극히 미비한, 하지만 그렇게 작다고만 생각했던 우리나라의 우수성을 다시금 확인할수가 있었으니 한 왕조가 500년 이상 지속된 나라는 고려와 조선뿐이라고 한다. 참으로 대단한 역사임이 자랑스러워진다.

 

지금이야 입법,행정,사법의 삼권분립이 확실해 서로를 견제하고 있으며 감사원이란 기관은 혹시나 있을지 모를 공무원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기위해 존재하고있다. 그렇다면 말도 많고 탈도많은 곳, 성취한 권력의 힘을 이용하여 부를 축적하고 더 많은것을 얻기위해 부정부패가 자행되는 정치판에서 조선은 어떻게했길래 오랜 역사를 유지할수 있었던것일까 ?

 

책은 크게 3가지 활동으로 나누어 이야기하고있었다. 첫번째는 사헌부와 사간원의 관원들로 구성된 대간들의 이야기였다. 그들은 조선왕조의 파수꾼으로 왕의 독주와 고위관료들의 비리를 막는데 있어 목숨걸고 직언하고 가차없이 탄했했던 활동들을 했었다. 두번째는 사헌부의 하급관원들이 했던 감찰활동이었다. 곳곳에 파견되어 서로를 견제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가장 친근했던 활동으로 암행어사 제도가 있었는데 그들은 당하관급의 비교적 낮은 관료들로 젊은 선비의 패기와 의로써 했던 활동이었다.

 

조선 최고의 기관으로 왕과 고위관리들조차 함부로 할 수없었던 최고기관인 사헌부와 사간원 그들의 활동중에 조금은 특별하게 느껴진것이 풍문탄핵이었다. 최고의 엘리트집단에서 했다 생각하기엔 어쩐지 미심쩍을만큼 주먹구구식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또한 탄핵하는 자의 신분을 보호하기위한 방편이었다한다. 그리고 조광조, 퇴계 이황 정약용등도 활동했다는 암행어사 제도는 춘향전이라는 소설에서 만난 이도령의 활동이 아닌 제대로 된 역사속 정식 지식을 만날수가 있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을만큼 긴 역사를 자랑하는 조선의 역사속에서, 부정부패를 막았던 활동들을 보노라니 그 누구도 거역할수없는 최고권력의 상징인 임금의 잘못까지도 거침없이 질타하고, 자신의 신분이나 자리보전을 위해 고위관료에게 아부하기보단 자신의 직무에 충실했던 참다운 선비들의 모습이 그리워진다. 지금 이순간도 그러한 관료가 꼭 필요하건만 돈과 권력에 취해버린 사람들만 난무하는것이 아닐까?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이다. 그 당시와 많은것들이 바뀌었다해도 그 정신만은 지켜줘 선비의 올곧은 모습을 지켜나갈 그 누군가들을 기다려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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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탕카멘 - 고대 이집트의 소년 왕 디스커버리 시리즈 2
젠 그린 지음, 박수철 옮김, 줄리 르네 앤더슨 감수 / 대교출판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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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부터 난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하면 주저없이 이집트를 꼽곤한다.

7000년전의 긴 역사속에서 화려한 빛을 발하고 있는 고대문명과 파라오의 전설 스핑크스의 웅장함과 나일강의 풍성함이 고스란히 담겨져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몇년동안 가게될 날만을 기약한채 책을 찾아보기도 몇번 그러다 가장 최근에 만났던 책이 바로 요 투탕카멘이었는데 이 책 정말 멋지다.

 

받아드는 순간 감탄사를 연발하기 시작 책장을 넘기면서는 탄성을 자아내게된다.

디스커버리 시리즈라는 타이틀에 짐작은 했었지만 예상했던것 이상으로 놀라움과 재미를 안겨준다. 오래시간 나일강의 중심으로 고대문명을 일구었던 이집트에는 많은 파라오들이 있었다. 그중 1922년 영국의 고고학자인 하워드 카터에 의해 발굴

통치했던 당시보다 더욱 유명해진 파라오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이 책의 주인공

투탕카멘이었다.

 

황금마스트를 비롯하여 수많은 유물과 당시의 흔적을 전해주고있는 17살의 어린 파라오의 발자취가 하워드 카터의 발굴일지에의거 생생하면서도 입체적으로 너무도 멋지게 표현되어있었다.  

 

 

 



 



 

고대 가장 부유했던 나라였던 이집트는 왕은 곧 신으로 절대 통치권을 가지고있었다. 그렇게 신격화된 왕의 군상을 더욱 다지기위해 평생의 숙원으로 일구었던것이 바로 왕가의 계곡 바로 피라미드로 상징되는 사후세계였다.

 



 

살아생전의 영광이 죽어서도 고스란히 남겨진곳, 생전못지않은 삶을 보장했던 사후세계였다. 그 투탕카멘은 고대 이집트의 비밀과 보물을 찾아가는 3차원의 여행으로 우린 그 이야기속에서 고대 이집트 문명의 귀중한 보물들을  제대로 만날수있었다

 

 



 

그 운명의 발견으로 시작되는 역사적인 싯점에서 카터의 발굴일지는 시작된다

하지만 그 발굴작업은 결코 순탄치가 않았으니 파라오의 저주는 물론이요, 세계대전과 도굴까지 이어진다. 책은 그런 발굴과정의 사건들은 물론이요 발굴한 유물에서 찾아낸 역사적 사실들을 생생하게 전달해주고있다.

 

또한 피라미드와 왕가의 계곡, 왕의 미라가 발견된 황금 성물함 그리고 최고의 가치로 평가되는 황금마스크와 이집트인들의 교통수단인 배에 이르기까지 훌륭했던 모양들은 이책의 흥미를 더욱더 높이고있었다. 그렇게 멋지게 펼쳐지는 다양한 팝업들은 이 책을 보기시작한지 근 1주를 넘어 이주가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우리 아이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이 책을 보고 또 보게되는 이유가 되고있었다.

 

그렇게 화려한 볼거리뿐만아니라 내용 또한 너무도 알찼다.

투탕카멘이라는 하나의 주제속에서 이집트의 문화를 집중 해부하고있기에 지식의 깊이가 깊었음을 물론이요 발굴이라는 사실에 입각했기에 역사적 논증또한 진실했던것이다.   

 



 

 

어렵지도 않은것이 내용은 너무도 실하고, 화려하면서도 진지한 책의 구성은 아이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그렇기에  이 책의 가치가 더욱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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