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문안인사 드려요.^^(꾸벅)

다들 잘 계신거 같아 좋아요.

전 또 두 아들의 기말고사가 7일 밖에 남지않아 덩달아 마음이 바쁩니다.ㅡㅜ

오늘은 아침부터 날이 흐립니다.

내일부터 서서히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미리 미리 집 안팎 잘 살피시고, 편안한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화이팅!!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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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6-20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마가 곧 시작된다지요. 전 비오면 좋아요.
장마 그치면 여름이 바짝 한 달 정도 지속될 것이구요.
그렇게 보면 여름도 한철이네요.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냉커피 잘 마시고 가요^^

뽀송이 2007-06-20 09:27   좋아요 0 | URL
혜경님^^
날이 잔뜩 흐린데 냉커피라니...ㅋ ㅋ
따스한 거 많이 드셔요.^^
전 엄마한테 잠시 가요.
산딸기 가져가래요.^.~ 다녀올게요.^^

세실 2007-06-20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래서 더 후덥지근한가 봅니다~~
기말고사 기간이면 괜히 바빠지고 신경이 예민해지죠~~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한 줄기 소나기가 그리운 그런 아침입니다~~

뽀송이 2007-06-20 15:03   좋아요 0 | URL
네^^;;
제가 좀 예민한 편이라 사서 고생한답니다.
님이 계신 곳에 소나기 쏠께요~~~~~~~^^*

전호인 2007-06-20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은 사람들이 소나기를 기다리네요.
요즘 밖에 나가보면 가마솥더위라는 말을 실감하게 됩니다.
벌써부터 이러할진대 삼복더위는 오죽할 꼬.
운동장의 잔듸가 누렇게 타들어가고 있어 안타까워요. 괜시리 장마가 기다려지는 이유일 겝니다.

뽀송이 2007-06-20 15:06   좋아요 0 | URL
후훗...^^
가마솥 더위 하시니까... 전 왜 시골밥이 생각날까요.^^;;;
님이 계신 곳도 무지 더운가봐요.^^
그러고보면 부산은 날씨 혜택은 조금 있는 편이네요.^^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하니 말이죠.^^;;
님에게도 소나기 한 줄기 얼릉~ 내리길...^^

물만두 2007-06-20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워요 ㅜㅜ.

뽀송이 2007-06-20 15:07   좋아요 0 | URL
만두님^^ 더위에 지치시면 안돼요.^^
시원한 음료 드시고, 기운 펄펄~~ 내셔요!!!

홍수맘 2007-06-20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스커피죠? 음. 먹고 싶다.
님도 홧팅! 입니다.

뽀송이 2007-06-20 15:09   좋아요 0 | URL
홍수맘님^^
제주도는 여름에 시원하죠?
늘 님이 계신 곳이 부러워요.^^
냉커피 시원하게 한 잔 드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뽀송이 2007-06-20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녀왔어요.^^;;;
흐리다고 별 생각없이 나갔는데 갑자기 햇볕이 쨍쨍!!!!
더워 혼났어요.ㅡㅜ
눈도 부시고... 헥헥

향기로운 2007-06-20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시원한 커피 한잔요~~~^^;; 아,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기운이 없어요.. ㅠㅠ;; 뽀송이님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낼방법이 없을까요? 메피스토님의 부채보고 하나더 마련을 했는데도.. 무더울 여름이 겁나요~~

뽀송이 2007-06-21 08:21   좋아요 0 | URL
향기님^^ 오랜만입니다.^^*
님에게도 가슴까지 시원한 냉커피 한 잔 드려요.^^
음... 올 여름도 무척 더울 것 같죠?
부채도 좋지만, 최대한 얇고, 시원한 소재의 여름옷을 마련해보셔요.^^
섹시한것도 좋아요!!!

행복희망꿈 2007-06-20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날씨가 더워요. 저도 시원한 아이스커피 마시고 싶네요.
차 한잔 같이 하실래요?

뽀송이 2007-06-21 08:23   좋아요 0 | URL
아~~ 꿈님^^
저야 당연히 좋지요.^.~
오늘도 아침부터 끈적끈적 무척 힘든 날씨예요!!
시원한 냉커피 한잔 하시고, 힘찬 하루 보내셔요.^^
요즘도 예쁜 소품들 많이 만드시고 계시죠?^^

무스탕 2007-06-20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이세요~ ^^*
내일부터 장마라고 하니 조금은 덜 덥겠지요.. 아.. 냉커피 먹고싶어요~~~

뽀송이 2007-06-21 08:25   좋아요 0 | URL
무스탕님^^ 바쁜 중에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는 님 멋져요!!
전 바쁜 일상에 허우적거리고 있어요.^^;;;
여기요!!!!
냉커피 한 잔 맛나게 대령이요~~~~~~~^^
 

 

오늘은... 

*생일* 입니다.^.~

한 살 더 먹는다는 건 반갑지 않지만, 그래도 기쁘게 생각하고 싶어요.^^*

이 세상에 태어나 마음 아픈 일도 있었지만...

그래도 웃을 수 있었던 날들이 더 많았습니다.^^

저를 아는 모든 분들이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저도 더불어 또 많이 행복할 테니까요.^.~

저 오늘 하루 즐겁고, 기쁘게 잘 보내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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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05-21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이 세상에서 젤 행복한 뽀송이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이들도 없공....옆지기님이랑 오붓한 시간 되시길!

행복희망꿈 2007-05-21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생일 축하드려요.
님께서 이 세상에 태어나실걸 누구보다 더 감사하게 생각하는 분이 계시겠죠?
오늘 하루 어느 날 보다도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이 되시길 바랍니다.

전호인 2007-05-21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카추카!!! ^*^
두분만의 오붓한 시간이 오히려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듯 합니다.
럭셔리하고, 알딸딸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

무스탕 2007-05-21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일 축하합니다~ ^^* 오늘 무척이나 화창한 날씨에요.

즐겁고 신나고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아영엄마 2007-05-21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뽀송이님 생일 축하해요~~. 가족과 함께 기쁘고 행복한 날 보내시길!!

뽀송이 2007-05-21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
에고... 잠시 외출하고 이제 들어 왔어요.^^;;;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세실님^^ 아이들도 없고 정말 신나겠지요.^.~
뽀송뽀송 즐거운 저녁 보낼게요.^^

꿈님^^ 네~ 맞아요.^^
오늘따라 옆지기가 괜히 친한 척 하지 뭐예요.^^;;;
이따 저녁 때 오면 맛난 것 먹으면서 좋은 시간 보낼려구요.^^

전호인님^^;; 알딸딸? 럭셔리? 어느 쪽 말씀인가요? ^^;;;
힛잉... 전 럭셔리보다 알딸딸 쪽으로 할래요.^.~

무스탕님^^* 음음... 케잌이 넘!!!! 예쁘고, 맛나 보이잖아요.^^*
저 부드러운 케잌 크림 입술에 바르고...
옆지기랑 달콤한 ? ? 라도 해야 할까봐요.^.~
님^^ 정말 정말~~ 감사해요.^__*

아영맘님^^ 축하 감사해요.^^
오늘은 다 큰 두 아들이 없으니 저녁이 더 기다려지는데요.^^;;
옆지기랑 잘 놀께요.^.~

2007-05-21 18: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5-21 23: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내 마음에 화려하고, 멋진 감동의 ‘폭죽’이 터지는 주말 되세요.^.~

아침을 행복하게 활짝~ 열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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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5-19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마음에도 화려한 폭죽이 펑펑 터지길...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홍수맘 2007-05-19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환상입니다. 님 역시 멋진 주말 되세요. ^ ^.

뽀송이 2007-05-20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배혜경님^^ 홍수맘님^^
두 분도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전 애들 워드프로세서 시험 치러 보내놓고, 옆지기랑 외출하고 왔어요.^.~
 



오늘은 '스승의 날' 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크고, 작은 길을 열어주시던 선생님들이 그립습니다.

지금은 두 아들이 작은 카네이션을 들고, 고마우신 선생님을 찾아뵙는 모습을보니...

아직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이끌어주시는 선생님들이 많으신 것 같아 흐뭇합니다.

일부 그렇지 못한 선생님을 볼 때마다 가슴 철렁하던 막막함을...

오늘로 다 날려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훌륭한 선생님과 올바른 제자의 활짝 웃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이땅의 모든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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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5-15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국민학교 1학년때 담임선생님은 정말 지금까지도 잊지 못하겠어요...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건강하게 지내실까.. 궁금하답니다.
오늘 저희 애들은 임시휴교일이라서 놀고있어요... --;;;

물만두 2007-05-15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마늘빵 2007-05-15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중학교 2학년 때 선생님 찾아뵙고 싶은데, 아직 제 자신이 부끄러워 찾지 않고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좀 더 자신있어질 때 그때 찾아뵈렵니다.

뽀송이 2007-05-15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저도 찾아뵙고 싶은 선생님들이 많습니다.
그치만, 선뜻 뵐 수 없는 마음입니다.

무스탕님^^ 우리가 국민학교(지금은 초등학교^^)에 다닐 때만해도 육성회비도 못내는 아이들이 많았었는데... 그때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육성회비를 자신의 월급으로 대신 내주시던 고마운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그립습니다.

만두님^^ 그래도 이 땅에는 고마우신 선생님들이 많습니다.

아프님^^ 스승의 날 축하드립니다.^_*
아프님께서 그런 생각을 하시면 저는 뭐가 됩니까?
아프님의 은사님이 보시기에 님은 지금도 충분히 멋진 제자이십니다!!!

세실 2007-05-15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척에 계신 분이라 꽃바구니 보내드려야지 하면서도 쉽지 않네요....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프레이야 2007-05-15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은 꽃바구니 조그마한 것이랑 카드 써서 갖고 갔어요.
전 문우들이랑 오늘 교수님께 같이 꽃 달아드리고 식사하구요.
선생님이란 이름, 다시 생각해봅니다...

뽀송이 2007-05-15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세실님^^ 지척에 계시다니 부럽습니다.^^
선생님이란 참으로 가슴 따스한 분들입니다.

배혜경님^^ 역시!! 여자 아이들이라 아기자기 하군요.^^
저희 집 작은애는 선생님께 맛있는 거 사달라고 하면서...
친구들이랑 달랑~ 꽃 한송이 들고 몰려갔어요.>.< 이를 어쩐담...ㅡㅜ
 



오늘 아침엔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상쾌합니다.

그래도 한 낮에는 여름처럼 더워진다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는 하루 보내셔야 겠어요.^^

옆지기랑, 아이들이 빠져 나간 아침...

달콤한 카푸치노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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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5-14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믹서커피 한 잔 마셨어요 :)
뽀송이님도 달콤한 하루 보내세요~ ^^*

뽀송이 2007-05-14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호호^^ 무스탕님 활기찬 월요일 되셔요!!

세실 2007-05-14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진정 이 모습 그대로 카푸치노 드셨단 말씀입니까? 하트가 인상적입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프레이야 2007-05-14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저 지금 오후의 커피 한 잔 하고 있어요.
오늘 날씨도 너무 좋고 화창해요. 뽀송이님 마음도 화창하신거죠?^^

뽀송이 2007-05-14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앗!! 세실님^^

아침에 빵이랑, 카푸치노 바로 요걸~ 먹었답니다.^^;;; 헤헤^^



배혜경님^^ 커피 한 잔 하시고 생기 넘치는 즐거운 오후 잘 보내셔요.^.~

저도 이것 저것 잔뜩~ 어질러놓고 일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