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승의 날' 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크고, 작은 길을 열어주시던 선생님들이 그립습니다.
지금은 두 아들이 작은 카네이션을 들고, 고마우신 선생님을 찾아뵙는 모습을보니...
아직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이끌어주시는 선생님들이 많으신 것 같아 흐뭇합니다.
일부 그렇지 못한 선생님을 볼 때마다 가슴 철렁하던 막막함을...
오늘로 다 날려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훌륭한 선생님과 올바른 제자의 활짝 웃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이땅의 모든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