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봐야 하는데 알라딘에서 이러고 있어요.^^;;

아침에 부슬부슬 내리는 비에 마음이 동하여 빈둥빈둥 게으름 피우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버렸네요.^^;;
많은 님들이 올해 읽으신 책들을 정리하시는 모습 뵈니 연말 분위기가 납니다.
전 엄두도 못 내고 있어요.^^;;
올해 후반기엔 유독 집안에 일이 많아서 제대로 된 독서도 별로 못했거든요.^^;;
잠시 다녀와서 님들 책 이야기 들으러 다녀야겠어요.
그리고 마음에 드는 책이나 질러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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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12-11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새로 생긴 이벤트 <오늘의 태그> 로 인해 생겨난 것이지요.
참여할까 하다 귀찮아서 안했다는~~~~~
님 한번 도전해 보세요. 오늘은 <충동구매> 랍니다.

뽀송이 2007-12-11 16:21   좋아요 0 | URL
님~ 반가워요.^^
그렇군요.^^ 이벤트군요.^^
저도 귀차니스트이라서...^^;; 헤헤
그나저나 요즘 충동구매의 연속입니다.^^;;
차가운 겨울에도 아이들이 도서관에 많이 오나요?
여름보다는 적게 오겠지요?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


순오기 2007-12-11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전히 분주하군요, 건강조심하고요!
ㅎㅎ 귀찮지만 이벤트는 묘한 매력이 있잖아요~~전, 오늘의 태그 이관왕이예요^^
오늘 충동구매는 아직 안 썼는데, 내 인생에서 유일한 충동구매는 책 밖에 없거든요!

뽀송이 2007-12-11 22:05   좋아요 0 | URL
네... 그러게요.ㅡㅜ
'오늘의 태그'라 뭔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두번이나 태그왕 되신 거 축하드려요.^^
 

님들~ 잘 지내시나요?

저는 계속~ 바쁜 날들의 연속입니다.ㅠ.ㅠ
아버님은 대장내시경 치료하시느라 다시 입원 중이시고,
작은 아들은 팔에 기브스를 한 채로 오늘까지 기말고사 치고 있고,
(이번엔 제대로 신경도 못 써줬어요.ㅜㅡ)
날은 차갑고, 몸은 피곤하고, 할 일은 잔뜩 밀려 있어요.ㅡㅜ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 지 마음만 답답하답니다.
따스한 커피 한잔 마시고, 얼른~ 아버님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아요.
다들~ 추운 날에 감기 조심하셔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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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12-07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모처럼 집에서 쉬고 있답니다. 오후 출장이거든요~~
우리 커피 함께 마셔요... 마음만~~

뽀송이 2007-12-07 15:47   좋아요 0 | URL
세실님^^ 잘 지내시죠?
여전히 아름다운 사서로 바쁘시군요.^^
맛있는 커피 한잔 드셨나요?
옷 따스하게 입으시고, 출장 잘~ 다녀오셔요.^^

행복희망꿈 2007-12-07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바람이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뽀송이 2007-12-07 15:49   좋아요 0 | URL
네. 부산도 바람이 꽤나~ 차갑게 붑니다.^^;;
집에 들어오니 한결 좋아요.^^
이런 날엔 특히 님의 어린 두 따님 감기 걸리지 않게 잘 보살펴주세요.^^
님도요.^.~

비로그인 2007-12-07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옷, 향기가 전해져 오는군요. 고마워요, 잘 마실게요.^^
요즘같이 추운날 밖에 나가기 전에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샤워를 해서 근육을 이완시켜
주세요. 그래야 추위도 덜 타고, 근육을 삐거나 다치지 않습니다.

뽀송이 2007-12-07 15:52   좋아요 0 | URL
앗! 엘신님^^
향 좋은 차 한잔 하셨어요?
콜록콜록~~ 찬바람엔 역시나...ㅡㅜ
제가 나가기전에 님의 댓글 봤다면 맨손체조라도 하고 가는건데...ㅠ.ㅠ
잔뜩! 움츠렸더니 에고고...^^;;
그래도 오늘은 일찍 들어왔으니 이제 푹~ 쉬려구요.^^
엘신님도 감기 조심!!

비로그인 2007-12-07 21:45   좋아요 0 | URL
이미 감기군과 전쟁중입니다. ㅡ.,ㅡ
뭐, 그래봤자 결국은 제가 이기겠지만 말입니다.(웃음)

뽀송이 2007-12-08 22:40   좋아요 0 | URL
후훗...^^
엣신님! 이겨라!!
감기쯤이야 한방에 뻥!! 날려버리실 줄 알았는데...
아직도 전쟁중이시라니=3=3=3

비로그인 2007-12-10 11:00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제가 은근히 약한 척 하고 산답니다. 으하하핫..;;

하늘바람 2007-12-07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쁘시네요. 추운데 얼른 좋아지셔야죠. 마침 커피가 똑 떨어졌는데 아함~

뽀송이 2007-12-07 15:55   좋아요 0 | URL
바람님~ 넵! 제가 요즘 몸이 몇개라도 모자랄 지경입니다.ㅡㅜ
님도 태은이랑 차가운 겨울 잘 나고 계시죠?
가끔 뜨겁고, 향기좋은 커피 한잔이 머리를 맑게 해줘요.^^
알콩달콩~ 따뜻한 겨울 보내셔요.^^

울보 2007-12-07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쁘시군요,
저는 하는일 없이 바
쁜데 운동을 시작햇
더니 더 바쁘네요,,ㅎㅎ

뽀송이 2007-12-07 15:57   좋아요 0 | URL
울보님~~
항상 운동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전 운동을 했다 말았다 변덕쟁이에요.^^;;
이렇게 추운 겨울엔 그저 따스한 아랫목이 젤~ 좋아요.^^;; 헤헤.

미설 2007-12-07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놀러왔어요..커피 잘 마시고 갑니다^^ 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뽀송이 2007-12-07 16:00   좋아요 0 | URL
어머낫!!
미설님~ 안녕하세요.^^
겨울이면 따스한 차 마시느라 입과 손이 분주해요.^^;;
미설님은 어떤 커피 좋아하실려나??
부드럽고, 깊은 향이 나는 원두커피?? 후후^^
미설님도 추운 겨울 건강하게 보내셔요.^^

마노아 2007-12-07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배경이 남달라요. 서늘하면서 신비롭습니다. 아프신 분들이 모두 건강해지기를 함께 바랄게요. 뽀송이님 화이팅!

뽀송이 2007-12-08 22:20   좋아요 0 | URL
이것저것 보다가 요즘 제 마음같아서 바꿔봤어요.^^;;
알라딘에 있는 거에요.^^
전 조금 피곤할 뿐이라서... 푹~ 자고 나니까 훨~ 나아졌어요.^^
마노아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셔요.^^

순오기 2007-12-07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도 엄청 바쁘시군요. 건강조심하세요!
오늘 커피를 못 마셔서 그랬을까? 어찌나 머리가 쏟아지게 아픈지, 보건실가서 타이레놀 먹었어요. >< 약발이 받았는지 지금은 살만하군요!

뽀송이 2007-12-08 22:23   좋아요 0 | URL
네... 순오기님ㅡㅡ;;
그래서 지기님들 서재에 자주 못가보고 있답니다.ㅠ.ㅠ
음음... 님도 커피 중독?? 전 커피 중독이에요.ㅡㅜ
머리 아프신건 좀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늘... 두통을 달고 다니는지라 그 고통 잘 알아요.ㅡ,.ㅡ
님~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프레이야 2007-12-07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잘 다녀오셨어요? 아버님 별 다른 이상 없기를요.
커피향이 나는 것 같아요. 전 지금 따끈한 맹물 마시고 있어요.
오늘 이상하게 많이 먹혀서 낮에 정신없이 먹었더니 그야말로 정신없네요.
님 늘 가족들 보살피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 훈훈해요.

뽀송이 2007-12-08 22:28   좋아요 0 | URL
앗!! 혜경님^^ 보고 싶었어요!! 히힛.
요즘은 병원으로 쫒아 다니느라 살이 저절로 빠져요.^^;;
겨울철 피부를 위해서 수분 보충은 꼭! 필요해요.^^
잘 하고 계신거에요. 몸을 위해서도, 피부를 위해서도.^^;;
음... 늘 얘기하게 되지만, 며느리가 저 뿐이라서...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어쩌면 그래서 더 마음이 편한지도 몰라요?!
그냥 저만 잘하면 되니까요.^^


2007-12-08 22: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12-08 23: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추석을 전후해서 어찌나 바빴던지 통~ 들어 올 시간이 없었답니다.ㅡㅜ
에휴...
근데 또 아이들 중간고사 기간이라 정신없어지겠어요.ㅠ.ㅠ
10월 4일부터 셤 이랍니다.
추적추적 비가 온 오늘... 날이 꽤~ 선선해졌어요.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날들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 밤... 따스하게 주무셔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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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꽃방 2007-09-29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딸은 10월 2일부터랍니다.
추석내내 친척집으로 다니느라 공부 못했다며 안타까워하는데 놀때는 놀고 할때 열심히 하면 된다고 큰소리를 쳐보지만 걱정^^

뽀송이 2007-09-29 08:19   좋아요 0 | URL
꽃방님^^ 반가와요.^^
추석 연휴에 셤 기간들이 겹쳐서 애들, 부모 모두 스트레스 였어요.ㅡㅜ
셤 날 조정이 그렇게나 힘든건지...ㅡㅜ
어쨌든 꽃방님 따님도, 저희 집 두 녀석도 남은 시간 동안 열심히 해야겠죠??
날이 약간 흐려요.^^ 따스한 차 한잔 드시고 좋은 시간 보내셔요.^^

라로 2007-09-29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셨군요~.^^
반가와요~. 기다렸는데....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넘 상쾌했어요.
님도 따뜻한 밤되시어요~.

뽀송이 2007-09-29 08:23   좋아요 0 | URL
후훗... 나비님^^
어제 따스하게 잘 주무셨어요? 전 푹~ 잤어요.^^
알라딘에 못 들어오는 동안 나비님 근황이 궁금했어요.^^
건강관리는 잘 하고 계신거죠?
좋은 것만 보고, 들으시고, 맛난 것도 드시고, 행복한 마음 가지셔요.^.~
저도 나비님의 아가가 많이 기다려져요.^^

세실 2007-09-29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고2인 큰조카도 바로 시험이라 명절에 내려오지도 못했답니다. 그렇게까지 공부하는 것이 잘한 일인가 의문이 가긴 하지만...ㅎㅎ
아이들이 크면 부모가 해줄일이 덜할듯 한데 계속 신경써야 하나봐요. 아 벗어나고 싶어라~~
님 행복한 주말 되세요!

뽀송이 2007-09-29 11:28   좋아요 0 | URL
슬픈 현실이지요.ㅡㅜ
고2 라면 아마도 공부를 해야 했을 듯...
어리면 어린대로, 크면 큰대로... 부모의 자리가 무겁습니다.ㅠ.ㅠ
님도 즐거운 주말 되셔요.^^

세실 2007-09-29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피향이 이곳까지 전해옵니다. 커피머신을 도서관에 갖다놓아 집에선 정작 원두를 마시지 못합니다. 믹스라도 마실까봐요~~

뽀송이 2007-09-29 11:32   좋아요 0 | URL
후훗...^^
그쵸? 아무래도 님은 도서관에 둬야할 듯 해요.^^
지금 집에 계신가요?
전 아침, 빈 속에 꼭 커피를 마셔야 하는 좋지 못한 버릇이 있어서...
잘 안 고쳐져요.^^;;
세실님^^ 늦었지만, 추석 잘 보내셨나요? 헤헤^^

하늘바람 2007-09-29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너무 좋네요

뽀송이 2007-09-29 11:34   좋아요 0 | URL
하늘바람님^^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태은이랑, 옆지기랑 많이 행복하시죠?
사진 속에 커피향이 묻어나는 것 같아 저도 좋으네요.^^
바람님도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와요.^^

순오기 2007-09-29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와요~뽀송이님, 기다렸어요~~ㅎㅎ
그윽한 커피향과 올라온 님의 소식에 저도 동참해요. 아들넘 시험이 15일이라서...
큰엄마가 최신형컴퓨터 조립해 놓았는데, 전교 5등안에 들어야 가져온다 했더니 녀석 눈에 불 켜졌어요. 선서하고 들어간 녀석이 1년 반 동안 띵가띵가 놀기만 했으니 이제 잡아채겠죠?

뽀송이 2007-09-29 11:38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 추석은 다복하게 씩씩하게 잘 보내셨죠?
몸살은 나지 않으셨는지?
하는 일도 많고, 챙길 가족도 많으신데 꼭!! 건강을 우선으로 하시와요.^^
요즘 아이들 셤 기간이라 다들 정신 없어요.^^;;
오우!! 전교 5등 안!! 최신형컴퓨터!! 꼭!! 거머쥘거예요.^.~
순오기님 아드님!! 홧팅!!

프레이야 2007-09-29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커피 한 잔 하셨어요? 어? 벌써 12시가 넘었네요. 좀 있으면
아이들 오겠어요. 여기도 4일부터 시험이에요. 추석 때 공부하겠다더니 그게 잘
되겠남요?? 땡땡 놀더니 이제 시작하네요. 가~을~이에요, 정말!!

뽀송이 2007-09-29 19:08   좋아요 0 | URL
혜경님^^ 추석 잘 보내셨지요?
추석 연휴에 또 주말에... 바쁜 날들입니다.
그러게요.^^;; 이번 셤은 조금 뒤죽박죽이 될 것 같아요.^^;;
또 내일은 제사라 낮에 나가서 밤이 다 되어 올 텐데...
그 동안 두 녀석들 공부나 제대로 할 지...ㅡ..ㅡ
믿고 다녀올 수 밖에요.^^;;
이제 완연한 가을 입니다.^^ 아~~ 좋아라.^.~

실비 2007-09-29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바쁘셨지요?
이제 한숨 돌리시게네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잘지내셨나요?^^
그윽한 커피향을 느껴지는 오후보내세요^^

뽀송이 2007-09-29 19:10   좋아요 0 | URL
와~락^^ 이쁜 실비님 이시당.^^
실비님도 잘 지내시죠? 저도 덕분에 잘 지냈답니다.^^
동생분은 휴가 다녀갔나요?
이제 가을이라 조금 선선해져서 활동하기 좋지요?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누에 2007-09-29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커피내려야겠네요.

뽀송이 2007-09-29 19:12   좋아요 0 | URL
후훗...^^
누에님 커피 맛나게 내려서 즐거운 커피타임 가지셔요.^^
추석에 보름달 보면서 멋진 소원 비셨나요?
그 소원 모두 이루셔요.^.~
글구~ 주말 즐겁게 보내시와요.^^

미나리 2007-09-29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

뽀송이 2007-09-29 22:53   좋아요 0 | URL
미나리님^^ 처음 뵈어요.^^
반갑습니다. 닉네임이 제가 좋아하는 나물이라 미소가 지어집니다.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미리 인사 드려요.^^
가족 모두 건강하고 다복한 추석 되시기를 바랍니다.
뽀송이도 즐겁게 차례 상도 차리고, 많이 웃는 추석 보낼게요.^.~

에쿠... >.<  그림이 넘~ 유치하지만 이쁘게 봐 주세용. =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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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2007-09-19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께서도 즐거운 한가위되세요..^^ 그림 유치하지않고 이뻐요~~^^*

뽀송이 2007-09-19 13:44   좋아요 0 | URL
네^^ 향기로운님 명이신데 그럼요.^^
많이 즐거운 추석 보낼께요.^^
흑흑... 유치한 아이같은 그림 이뻐해 주셔서 감사해용.^^;; 헤헤

프레이야 2007-09-19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커피는 한 잔 하셨수?
어느새 추석이 다가오고 있는 건가요? 명절증후군 같은 건 없으신지요?
전 뭐 시댁 친정 다 가까이 있는 편이니 다른 분들보다 수월하지요.
내내 건강과 행복 가득찬 나날, 추석을 맞아 더더 이어지길 빌어요.^^
그림보니까 괜히 즐거운걸요.ㅎㅎ

뽀송이 2007-09-19 13:49   좋아요 0 | URL
넵!! 혜경님!! 전 커피 없으면 못살 것 같아요.ㅡㅜ
두 잔 했수...^^;;
저도 시댁, 친정 다 부산에 계셔서 별 힘들 건 없어요.^^;;
옆지기가 독자라서 명절이라도 달랑~ 우리 식구 뿐이라 딱히!! 명절증후군 뭐 이런 것두 없어요.^^;; 음... 시댁은 쓸쓸하기까지 하구요. 그나마 삼남매인 친정에 가면 동생들이랑, 조카들 덕분에 사람 사는 것 같아요.^^;;
혜경님도 다복한 추석 보내시와요.^^
오늘은 조금 여유가 있어서 이것 저것 하고 있어요.^^

비로그인 2007-09-19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나도 저 달 갖고 싶어요! 싶어요!! >_< ♡

송이님도 즐거운 추석 되세요~ *^ㅡ^*

뽀송이 2007-09-19 15:05   좋아요 0 | URL
휘리릭~~~~~~~~~~~~~~
이 달은 내꺼예욤.ㅡ..ㅡ (꽉!! 안고 있어야쥐~~~)
음음... 자요!! 한번만 안아보고 주세요?? 근데 달은 뜨거워요? 차가와요?
엘신님은 추석 지내러 우주로 날아갔다 오셔야 하지 않나요??? 히히^^

비로그인 2007-09-20 11:45   좋아요 0 | URL
넵. 추석 지내러 고향별에 갔다 와야 하는데.
태양계를 지나 은하계를 지나 꽤 먼거리를 여행해야하기 때문에
밝은 달이 필요합니다. 잠시만 빌려주십쇼~ 키키

어랏, 달 말이에요. 차가운줄 알았는데, 따뜻하군요.(웃음)

마노아 2007-09-19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직접 그린 그림이에요? 엄청 예뻐요. 뽀송이님도 다복한 추석 지내셔요~

뽀송이 2007-09-19 13:54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그게 그러니까... 제가 이런 유치한 그림 그리는 게 취미라서...^^;;
조카들만 만나면 아직 어린 아그들이라... 그림 그려주면서 놀아주느라 힘들기까지 하답니다.^^;; 조카들이 저만 보면 딸기 그려주세요! 자동차 그려주세요! 인어공주 그려주세요!... 뭐 이런다니까요.ㅡㅜ
잘 그리는 건 아닌데 조카들은 아주 좋아라 합니다.헤헤^^

아영엄마 2007-09-19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명절 잘 지내시어요~. 저는 금요일이나 토요일 쯤에 이동하게 될 것 같아요. 버스 타고 갈 건데 차 안 막힐 때 가야지 싶습니다.

뽀송이 2007-09-19 17:15   좋아요 0 | URL
님~~ 잘 지내고 계시죠?
새로 바뀐 집에 즐겁게 익숙해 지셨나요?
두 따님들과 함께 행복한 책 읽기도 하고, 많이 웃으실 것 같아요.^^
조금 일찍 서두르셔서 길 막히지 않을 때 편안하게 고향 다녀오셔요.^.~
추석 즐겁고, 다복하게 보내고 오셔요.^^

행복희망꿈 2007-09-19 1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추석에는 둥근달을 보면서 소원도 빌어보시고, 늘 행복하세요.

뽀송이 2007-09-20 08:15   좋아요 0 | URL
꿈님도 둥근달 보면서 옆지기와 두 따님의 건강과 행복도 비시고!!
그리고 꿈님의 멋진 꿈도 빌어 보셔요.^.~
추석날 밝고 둥근달이 휘영청~ 떠올랐으면 좋겠어요.^^
님~~ 좋은 하루 보내셔요.^^

라로 2007-09-19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이 그리신거에요????
넘 귀여워요~~~. 한쪽엔 버선발,,,ㅎㅎㅎ
님도 복된 한가위되시와요~~~~.^^

뽀송이 2007-09-20 08:20   좋아요 0 | URL
음... 그게요...
제가 아직 몸만 어른이라 이케 애기같은 그림을 좋아라 그리고 산답니다.^^;;
옛날? 어릴 적엔 그림그리는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어찌하다보니 이렇게 다른길에서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
한쪽 신발이 벗겨지는줄도 모르고 달을 안고 좋아하는 저 아이처럼 순수한 어른이 되고 싶은 뽀송이 랍니다.^^;; 헤헤
나비님은 다른 그 누구보다 더 몸에 신경 쓰셔야하는 거 잊지마시고, 너무 무리 하시지 마시고, 추석 즐겁게만 보내셔야해요.^.~

순오기 2007-09-20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이런 그림이 난, 좋아요요요~~~~~~^*^
그 조카들 너무 좋겠네요.
행복한 추석~~~~보름달 보며 고3딸 위해 소원 빌어야지!

뽀송이 2007-09-20 08:30   좋아요 0 | URL
호호^^ 순오기님도 이런 그림 좋아라 할 줄 알았어요.^^
가만 그러고보니 저 소녀가 순오기님을 닮은 것 같잖아요.^^;;
순수하고, 귀여운 그치만 장성한 아이들이 셋이나 있는 멋진 순오기님^^
고3 딸을 둔 엄마의 마음이 두근두근 하시겠어요. 조금은 초조해 할 따님에게 언제나 용기와 웃음을 주는 친구같은 엄마가 되어 주셔요.^^
님~~~ 추석 복되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와요.^.~
 

저희 집에서 요즘 즐겨 보는 프로 속 코너 ‘도전 암기송’ 이에요.^^

너무 재미있고, 알아두면 유익한 내용들이 많아요.^.~
저희 집은 주말 저녁 가족끼리 둘러앉아 5~10분 각자 외운 후에,
1000원씩 내 놓고, 가장 먼저 암기에 성공한 사람에게 몰아주는 게임을 합니다.^^
진짜!! 너무 재밌어요!!
전 한 번도 상금을 먹어 본 적이 없어요.^^;;;
다 외웠다고 생각 되도, 이게 은근히 헷갈려서요.
오늘은 꼭!! 1등 해야겠어요.^^;;;


님들도 오늘 저녁에 한 번 해보셔요.^^


[해피투게더 암기송 9회] - 2007년 8월 30일 방송!!

‘증상으로 알아보는 질병’
‘독도는 우리 땅’ 노래에 맞춰 불러요.^.~

1절 >>
속쓰려 어지러 입맛없어 위궤양
배 아프고 설사면 장염 의심해
짙은색 소변에 헛배 부르고 피곤해
어쩌면 지방간

2절 >>
오른쪽 아랫배 쿡쿡 찔러 맹장염
숨 가쁘고 기침 나면 천식 의심해
소변 볼 때 아프고 물 먹어도 배 아파
어쩌면 요로결석

3절 >>
몸무게 확 줄고 목마르면 당뇨병
가려워 눈 빨개 결막염 의심해
그 누가 아무리 건강하다고 우겨도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자!

요건!! 제가 가장 재미나게 외웠던 거예요.^^

해피투게더 암기송 4회(2007년 7월 26일 방송!!)

음... 노래 ‘목장길 따라’에 맞춰서 불러요. 이 노래 다들 아시죠?

1절 >>
미켈란젤로 천지창조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밀레 이삭줍기 뭉크 절규
서양화 동양화 서양화 동양화
즐겁다 신난다 미술세계

2절 >>
혜원 신윤복 월야밀회
단원 김홍도 조언산수
오원 장승업 풍림산수도
겸재 정선 인왕제색도
서양화 동양화 서양화 동양화
즐겁다 신난다 미술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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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7-09-01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재밌네요, 저도 애들 갈춰줘야쥐이~~~~

뽀송이 2007-09-01 11:30   좋아요 0 | URL
1회 부터 9회까지 다 재미있답니다.^^
나비님^^ 비오는 주말입니다.
날개 젖지 않게 조심조심 날아 다니셔요.^^ 헤헤

세실 2007-09-01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기발하네요. 노래도 님 가족의 몰아주기 게임도..아이들이 열심히 할듯. ㅎㅎ
저두 저녁때 해봐야 겠습니다.

뽀송이 2007-09-01 11:32   좋아요 0 | URL
요거요~ 은근히 재미나답니다.^^
아이들이 완전 집중해서 외웁니다.^^;;
덕분에 전 한번도 1등을 해보지 못했다는...ㅠ.ㅠ
세실님도 한번 해보셔요. 누가 1등 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