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감이 있지만...^^;;

연이은 송년모임과 크리스마스 보내시느라 바쁘시죠?
그래도 적당하게 즐거운 시간 가지시고, 
넘~ 늦지 않게 집에 오셔서 따끈한 차 한 잔 드시고, 피로를 풀어 주시와요.^^;;
최근에 옆지기가 과로로 몸이 좋지 않은 바람에 가슴이 덜~컹 했답니다.
덕분에 옆지기는 친구들과 딱!! 기분 좋을 만큼씩만 노는 송년회를 하고 있지요.^^

가는 올 한 해가 온통 아쉬움으로만 남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2007년 남은 날 동안 건강하시고, 2008년 복된 새해 맞으셔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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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12-27 0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까전에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나와서일까. 지금 맥주 한 캔 해서일까.
사진속의 차가...김이 모락모락 나는 듯 느껴집니다.^^

송이님도, 08년에는 늘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뽀송이 2007-12-27 11:46   좋아요 0 | URL
후훗...^^
샤워 좋아하는 엘신님^^
그 뽀얀 피부의 비밀이 음음... 바로 샤~~워.^.~
요즘 또! 전 감기몸살에 시달리고 있어요.ㅡㅡ;;
아픈 옆지기 간호해주느라 너무 무리했다봐요.ㅡㅜ
어제는 코피!!까지 나서 온 식구들을 깜딱!! 놀라게 했다는.^^;;
후후.^^
그래도 그 바람에 편안히 누워서 왕비 대접 받았답니다.^^;;
오전내내 자다가 이제 눈비비고 일어났어요.ㅡㅜ

음... 2008년에는 정말!! 알을 깨고 나와야 하는데...^^;;

비로그인 2007-12-27 23:31   좋아요 0 | URL
헉 ㅡ_ㅡ! 코피까지! 아이구, 너무 허약한 송이님~ ㅜ_ㅜ
이제 좀 괜찮으신가요? 매일 저녁 자기 전에 뜨거운 물에 족욕이라도 하시면
몸이 많이 따뜻해지고 혈액순환이 잘 될것입니다.^^
아, 송이님이 샤워 이야기 하니까...이제 가서 뜨뜻한 물에 샤아아아~
아, 정말 샤워는 생각만 해도 좋아요. 지금까지 옷도 못 갈아입고 뭘 좀
하느라...세수도 못했다는. =_=

히히, 전 샤워하러 가요~ ^^

뽀송이 2007-12-28 17:32   좋아요 0 | URL
한 이틀... 푹~ 자고나니 많이 좋아졌어요.^^;;
올 12월은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뼈져리게 느끼게 된 한달이었던 것 같아요.ㅡㅡ;;
역쉬~~~ 몸이 건강한 게 제일이예요.ㅠ.ㅠ

행복희망꿈 2007-12-27 0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차 잘 마셨어요. 따뜻하네요.
저도 어제 사촌형님들과 송년회를 했답니다.
평소에 잘 마시지 않는 소주를 몇 잔 했더니, 속이 영~
뽀송이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면 좋겠네요. ^*^

뽀송이 2007-12-27 11:51   좋아요 0 | URL
앗!! 꿈님^^
정말~ 술을 과하게 하셨단 말이예요??
후훗...^^ 상상이 안돼요.^^

전 완전 비실비실 쓰러지기 직전입니당.ㅡㅡ;;
작은 아이 팔 기부스에, 옆지기 한 일주일 집에 쉬는 동안 너무 무리하게 돌봐주느라 이제는 제가 드러눕게 될 지경입니다.
그래도 꿋꿋하게 버티고, 멋진 새해 맞이하려구요.^^
님도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고 복된 새해 맞으셔요.^^

하늘바람 2007-12-27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복된 새해 맞으셔요 올해 님을 알게되어 참 기분좋았어요

뽀송이 2007-12-27 11:54   좋아요 0 | URL
하늘바람님~~ 저도 님을 만나게 되어 무척 행복했던 한 해 였어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님께 해드린게 아무것도 없어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알라딘에서 우리 모두의 예쁜 아가인 태은이^^ 건강하게 잘 키우고 계신 님이 가장 행복하신 것 같아요.^^
님~ 내년에도 지금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주 뵈어요.^^

마노아 2007-12-27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08이란 숫자는 어쩐지 풍성하고 여유있는 느낌이 들어요. 2007년도를 굿바이하면서 2008년도를 기쁘게 맞아야겠어요. ^^

뽀송이 2007-12-28 17:29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방가방가.^^
항상 새로운 해를 맞이할 때면 이런 저런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올 한해 열심히 사신 님~
내년에도 건강하고, 멋진 한 해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Hani 2007-12-28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여러 분들의 서재에서 댓글로 만나뵈어서 왠지 낯설지 않는 느낌인데, 이제 인사 드리네요. 2007년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뽀송이 2007-12-29 09:37   좋아요 0 | URL
이렇게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저도 반갑습니다. 하니님^^
별 도움 되는 건 없지만, 한번씩 서로 이야기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2007년도 막바지에 다다랐어요.
남은 날 건강하게 마무리하시고, 멋진 새해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순오기 2008-01-02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오늘도 뽀송뽀송하시겠죠? ㅋㅋ 광주엔 눈이 엄청 많이 왔어요.
제가 2007년 극장에서 본 영화중에 저랑 가장 많이 겹치는 분께 책 한권 드리는데, 님도 많이 겹칠 것 같아 흔적 남겨주시라고요~~~~~~ 아셨죠? ^^

뽀송이 2008-01-02 14:51   좋아요 0 | URL
잠시 외출했다 들어왔어요.^^
오늘 큰애 2박3일로 스키장 갔어요.
지만 신나게 놀고, 나쁜노옴.ㅡ,.ㅡ
정말~ 눈이 엄청 많이 왔단말이예용??^^ 와~아 좋겠다.
부산은 겨울에 눈구경하기 너무 힘들어요.

쌩~~~~ 님의 서재에 다녀왔어요.^^;;
아프님이 워낙 많이 보셔서 전 찍!소리도 못하겠던데요.^^;;
그래도 님이랑 많이 겹치니 고것도 꽤나 동질감이 느껴집니다.
푸하하... 건강한 하루 보내셔요.^^

2008-01-04 09:3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