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큰 아이 학교에 중간고사 ‘학부모 시험감독관’ 하러 갑니다.
물론, 3학년인 아들 반이 아닌 2학년 반에 들어갈 예정이에요.^^
아이들 힘들게 시험 치는 모습을 보면 안쓰럽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도 있고,
뿌듯하기도 하고 그렇답니다.^^;;
작은 아들이랑 큰 아들은 같은 중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시험 기간도 똑같고, 있다가 5월에는 둘이 똑같이 수련회를 2박 3일 갈 예정이라
벌써부터 집이 조용한 것 같아요.^^;;;
아이쿠...>.<
얼른~ 준비하고, 나가봐야겠어요.^^;;;
알라딘 지기님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