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바람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토요일날 저 떠나는데 미리 안부 인사 남깁니다.
만나 뵙게 되어서 정말 행복했고요.
정말 반가웠어요.
그리고 북커버와 가방 선물 정말 고맙습니다.
사용할 때마다 하늘바람님 생각 많이 날거에요.
글 열심히 쓰시고, 하시는 일마다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쁜 태은이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합니다.
나중에는 볼 수 있겠지요?^^
날씨가 많이 서늘해져서 그런지 감기에 걸린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니 항상 건강 챙기시고요.
감기 조심하세요.
3년후에 뵙겠습니다.^^
하늘바람님, 태은이가 토닥토닥 엄마의 어깨를 두드려주는 손길을 느껴봐요.
아이의 고 조그마한 손이 얼마나 든든하다구요. 참 많이 위로가 되지요.
아이를 업고 안고 걸어갈 때나 손을 꼬옥 쥐고 아장걸음에 맞춰 걸어갈 때
혼자라는 생각을 덜게 되지요. 예쁜 태은이 감기는 다 나았는지요.
태은이랑 만나는 저녁이면 진하게 행복한 시간으로 하루 마무리하시기 바래요.
늘 마음으로 힘을 드리고 싶어요.
하늘바람님~~~ 늦었지만 새해 인사 드립니다.^^ 에쁜 태은이와 항상 밝은 모습 보여주셔서 덩달아 많이 즐거웠어요.^^ 2009년에도 건강하고, 아주 많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요즘 바빠서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