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받았는데 오늘서야 고마운 페퍼를 올리네요.



쿠션 겸용담요. 너무 따듯할 것 같은 덧신 복이 머리핀, 손수건, 그리고 얼룩제거팬 그리고 음 병에든 건  물 없이 손 닦는 건가요?

그리고 지퍼팩에 담긴 건 혹시 모유 수유 팩?

아기 용품 받으며 아직 제가 잘 몰라 이건 뭐지 할 때가 많네요.

보물상자 받은 느낌이랍니다.

그뿐이 아니지요.



너무 예쁜 복이 청치마

그런데 복이 언제 입을까? 마음급한 엄마 애가 타겠어요.

짜자잔 더 예쁜 옷





저렇게 예쁜 드레스

복이 입으면 얼마나 귀여울까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고마운 숨은 친구님

너무 감사해요.

무엇하나 제대로 해드린 게 없는데 이렇게 받기만 해서 미안한 마음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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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11: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0-12 11: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10-12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속삭여 주신님 ^^;

해리포터7 2006-10-12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햐~~ 그 숨은 친구님이 누구신지는 알것 같어요.. 너무 너무 이뻐요^^축하드려요

마노아 2006-10-12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져요. 황홀해요^^ 복이는 벌써부터 복덩이에요^^

치유 2006-10-12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117772

옆에서 구경하는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요..

아이옷은 언제봐도 정말 앙증맞고 이뻐요..

히~저 핀들도 이뻐요..복이가 좋아라 하겠네요..


울보 2006-10-12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굴까 전 몰라요,
그래도 축하드려요 하늘바람님 좋은 선물 받으셨네요,

하늘바람 2006-10-12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들켰나요? 들키면 안되는데
마노아님 ^^ 그런 것같아요
배꽃님 네 예버요
울보님 감사합니다.

2006-10-13 01:2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