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손들어 보세요?
하는 거 같죠?
어제 아무 곳에도 안 가고 히끼꼬모리처럼 방에 틀어박혀 음악 듣고 책 읽다가 문득 책갈피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아무렇게나 쓱쓱 펠트지 2장을 오려서 꼬매기 시작했어요.
책갈피에 끼우면 이런 모양

어때요? 책갈피 같나요?
책을 덮으면

보이시나요? 책 위로 손이 조금 보이는 거?
가끔 놀이용으로도 좋아요
어제 옆지기랑 손대 하면서 때리기 놀이했지요. 아프냐고요? 호호
사실 이 책갈피 바느질 상태 좋으면 몇개 만들어 선물로 드릴까 했는데 만든 상태 보고 과감히 접었어요.
바느질은 정말이지 포기해야할까봐요. 어디 보여줄 수 도 없어요 다만 사진이라 그나마 괜찮아 보여서 다행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