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축구장에 다녀왔다.
가기전에 잠시 다툼이 있어서 그랬는지 배도 아프고 몸이 별로 안좋았는데
괜찮다고 하고 억지로 상암행
축구선수들이 싸인 행사를 하고 있는데 힘들어서 줄서는 거 포기
그냥 선수들 얼굴 만 봤다
이을용, 김병지, 박주영, 정조국 등등
그날 축구는 FC서울과 FC도쿄의 친선경기
국제경기라 그런지 초대가수 마야가 나와서 응원가 3개를 부르고 개그맨 윤정수가 사회도 봤다
더운데도 사람은 엄청나게 많이 왔고
도쿄팀 일본 응워난도 많았다
바나나 잘라서 얼려가고 물 두병 얼려가고 토마토 갈아서 얼려가고 과자 싸가고 고구마 차갑게 얼려가고 김밥은 사고 그래서 인지 축구 보는 내내 입에 달고 살았다.
강가라 바람도 불고 자리도 아주 좋은 자리여서 편했다.
축구도 재미있었지만 응원도 재미있다 카드 섹션을 했는데 나는 맨뒤라 참여할 수없었지만 바로 앞사람까지는 색지를 들고 아주 신났고
가장 재미난것은 파도 타기 응원이었다
파도가 돌다가도 일본응원석만 가면 끊겼는데 여러번 하니 그족도 다 따라해서 아주 재미있었다
후유증으로 집에 외니 피곤이 몰려왔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나들이라 아주 신이 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