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대학원에 가려고 한적이 있었다
그때 사정으로 못가고 과를 바궈 학사 편입을 했는데 그때가지만 해도 대학원생하면 대단하다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은 솔직히 그렇지 못하다.
대학원생들의 생활담을 들으며
논문의 목차까지 교수님이 잡아준다는 말에 나는 그게 어떻게 자신의 논문이지 싶었다
물론 내가 대학원생이 되도 그랬을 거다
첫 논문이니까
하지만 그 첫논문은 학부때 졸업논문으로 연습이 충분해야한다.
전 회사 동료 중
일에 관련하여 유용한 학과 대학원을 졸업하는 동료가 있었다 대학도 꽤 알아주는 일류대.
나는 당연히 무슨무슨 이론을 물어봤다
결과는 내가 마치 자신을 곤경에 빠드리는 사람이 되었다
모른다는 것.
책을 봐야 안다는 것.
그 이론은 그 학문의 기초와 같았다.
그 과를 전공안해도 웬만한 학부생도 알만한
학부 생도 아닌 대학원석사를 작파한 사람이
내가 편입하여 전공한 과의 대학원생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론을 모르면 수업에 참여할 수가 없다.
몇몇 아는 대학원 졸업생들이 준 논문이란 수많은 짜집기와 참고도서 나열 이론 응용 남발.
멋지게 양장으로 제본하면 무엇하는가?
그것은 돈의 낭비다
이루 말할 수 없는 비리를 눈여겨 보며 나는 대학원에는 그다지 미련이 없어졌다.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관용이 되어버린 것을 뿌리 뽑을 수 있을지 걱정부터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