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런 책 세권이 내게 와서 책을 읽기도 전에 구경하고 만지작 거리느라 들떴다.

그 책은 바로 이 책들

 

 

 

 

 

이금이선생님의 동화창작교실은 양장본에 노란색 표지와 검은 색면지가 고급스럽다.

이금이선생님 수업을 들어볼까를 고민하던 내게 도움이 될 것같다.

 

병속의 바다는 표지 그림이 명화 작품 감상하는 느낌이다.

청소년 소설을 좋아하는 나의 여름선물이다.

그림없는 그림책 속에는 원유미님의 그림이 곁들여있지만 안데르센의 이야기와 더불어 정성과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이드 2006-07-29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병속의 바다 표지 예쁘네요. ^^

하늘바람 2006-07-29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하이드님 금세 오셨네요 네 표지도 예쁘고 양장본이라 아주 고급스러워요

치유 2006-07-31 0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표지들이 다 맘에 들어요..
님의 여름 선물 맘껏 누리시길..^^&

하늘바람 2006-07-31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네 다 예뻐요. 배꽃님 잘지내시죠?

씩씩하니 2006-07-31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금이님을 한번 모신 적이 있는대...모드라,,'땅은 엄마야'란 책도 참 좋았던 거 같애요...

하늘바람 2006-08-01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그러시군요. 저도 한번 뵙고 싶네요.

하늘바람 2006-08-01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여 주신님 저는 나이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 인터넷상에서 나이를 거론하는 것은 좀 그런 것같습니다.
저보다 나이 많다고 기죽지도 않고 어려도 배울점 많은 이들도 많고 동갑이라고 해도 특히 기쁘거나 반갑거나 그렇다고 좋지 않을 것도 없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이제는 그만 지난 일을 묻어두셔요 그게 님께 좋을 것같습니다.
그리고 굳이 상황 설명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억울하고 속상하실 수 있지만 저는 잘 모르는 구분께 선입견이 생길 수도 있고요.
그리고 인터넷 상 안좋은 구설수의 해결방법은 그냥 덮어두는 게 가장 좋은 일 같아요.
만남으로 다져진 관계가 아니기에 오해를 하면 더 크게 할 수도 있고 험담을 하면 한도 끝도 없잖아요.
나이도 밝히셨으니 이제 나이만큼 이해하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