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 책들이 집에 많이 왔다

그래서 읽고 서평을 쓸 책들이 쌓였다

무엇부터 읽어야 할지 모를정도로 가득이라 고민중이니 얼마나 멋진 비명인가

그런데 나는 체계적인 사람이 아니라서 그저 온 순서대로가 아닌 재미나 보이는 순서대로 읽어 재낄라고 한다.

이제 조금씩 힘을 내서 책도 읽고 하고 픈 일도 해 보아야겠다.

치카님과 배꽃님께 답장도 보내야 하는데 눈빠지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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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6-07-13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빨리 못 읽으면 나중엔 그것도 짐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못 끊는 책중독! ㅜ.ㅜ

하늘바람 2006-07-13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그래도 좋기는 해요. 누가 준다면 또 덥석 받고 싶어요

Mephistopheles 2006-07-13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가했지롱 추가했지롱~ 양산박에 추가했지롱~~=3=3=3=3

치유 2006-07-13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저는 쉬운책부터 후다닥 보는 재미로 살아요..ㅋㅋ답장은 하나도 안 기다리는 데 주소는 눈 빠지게 기다려요..ㅎㅎ

해리포터7 2006-07-13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하신 비명이 여기까지 들리네요.하늘바람님^^

하늘바람 2006-07-13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감사해요. 배꽃님 ㅎㅎㅎ. 조금만 더 멀쩡해지면 답장 날릴게요. 해리포터님 감사합니다.

전호인 2006-07-13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한 고민을 하고 계시군여.
울 나라 주부들이 그런다져?
냉장고에 김치가 가득 들어있음 걱정꺼리가 없다고......
알라디너들은 책이 가득있음 마냥 행복할 것 같아여.
그쳐?

또또유스또 2006-07-13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며칠 알라딘에 못들어왔네요.. 건강하시죠?
마냥 님의 건강만 걱정 되는 또또유스또입니다..
입덧이 한풀 꺽였기를....